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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의 '시스템 이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자 국무 회의에서 쏟아 낸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을 향한 작심 비판 발언들을 들어 보면 그는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 이론을 아주 정확하게 잘 이해하고 있는 듯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요즘 쏟아 대는 강한 이념 발언들은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썰방 내용과도 아주 정확하게 일치한다. 尹 대통령은 자신이 한때 상전로 모시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안정권 대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논조로 나라를 완전히 말아 쳐 먹고 나라 곳곳을 다 망쳐서 회가 아니라 아예 세꼬시를 만들어 버렸다며 통렬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고, 자신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처럼 선거철에 재난지원금을 살포하는 등의 매표 행위는 절대 하지 않겠다며 부정선거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물론 내가 투-개표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투-개표 부정만 부정선거가 아니고, 선관위의 정치적 편향성이나 선거철에 재난지원금을 살포하는 등의 매표 행위(금권 선거) 역시 하나의 시스템 부정선거다. 지금 도람뿌, 조갑제TV, 정의구현 박완석, 신의 한 수 등 여러 애국우파 유튜브 채널들에서 한 목소리로 尹 대통령의 文 정부를 향한 작심 비판 발언을 칭송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안정권 대표가 문재인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은 물론 지만원, 조갑제, 변희재, 정규재, 윤창중 등 여타 보수 논객들도 다 이야기해 왔던 내용들이다. 변희재 대표 역시 문재인을 두고 태어난 것 자체가 잘못이라 했고, 물론 태블릿 책 장사 하는 변희재 본인이 할 말은 아니지만, 邊 대표는 얼마 전 시폭 방송에서 文 대통령을 향해 "넌 책이나 팔아, 임마!"라고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정규재의 경우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이념 발언들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
변희재 역시 오늘자 시폭 방송에서 백선엽 장군과 박정희 대통령을 둘러싼 친일 논란에 대해서만큼은 대단히 올바른 지적을 했다. 한마디로 박정희와 백선엽이 만주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만주에 독립군이 없었고, 박정희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은 독립군과 싸운 게 아니라 중국 공산당 8로군, 즉 모택동 군대와 싸운 것이기 때문에, 박정희와 백선엽을 친일파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이는 조갑제, 정규재, 정안기, 이영훈, 류석춘, 이우연 등 이승만학당 측 관계자들의 주장과도 아주 정확하게 일맥상통하고, 변희재 역시 조갑제-정규재와 마찬가지로 정안기, 류석춘, 이영훈, 이우연, 김병헌 등 이승만학당 관계자들과 친분이 깊다.
물론 변희재는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자신이 태블릿 진실의 검으로 윤석열과 한동훈의 목을 치고 최대집과 함께 혁명 정부를 세우고 박정희나 로베스피에르처럼 태블릿 조작 부역자 처벌 특별법을 만들어 태블릿 조작 부역자 수천 명을 죄다 사형시키겠다는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이번에 최서원 원장이 제1태블릿 반환 소송에서 최종 승소해서 태블릿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긴 했으나, 퍽TV 대표님 말씀대로, 오히려 이렇게 되면 박근혜-최서원 재판은 어떻게 될지 몰라도 변희재 재판에 있어서는 유리해지는 게 아니라 불리해진다. 아무튼 간에, 이 사안에 있어서는 변희재가 최서원 측에 붙여 놓은 이동환 변호사가 고생을 많이 했다.
문재인 식 소득주도성장이 박정희 새마을 정신 파괴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이 세 사람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文 대통령이 되도 않는 소득주도성장 타령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근면-자조-협동 정신, 청년 도전 정신(벤처 정신))을 파괴했다며 文 대통령을 성토하고 최저임금제 폐지를 주장한다. 정규재 주필 역시 여기에 대해서는 이 세 사람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주장을 하고, 오늘 전략 역시 이 주제로 방송을 할 모양이다.
https://www.youtube.com/live/PnO0USedvHs?si=M4lftbFUho8Qa4Ui
변희재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도 안정권처럼 밑바닥 인생을 살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아예 美 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이고, 안정권 대표는 학벌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경영학 전공자는 더더욱 아니지만 정말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서 성공한 케이스로, 가난한 시골 동네에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아 보고 밤 일, 택배 상-하차 등 온갖 허드렛일도 다 해 보면서 이 같은 시스템 이론을 몸소 터득한 케이스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교적 좋은 집에서 자라긴 했지만 사법고시도 무려 9수 끝에 힘들게 통과하고 검찰 조직에 오랫동안 몸담아서 사회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
반면에 변희재는 좋은 부모 밑에서 인생을 해피하게만 살았고, 군대도 미군 부대에서 카츄샤로 꿀만 빨다가 나왔으며, 안정권처럼 밑바닥 인생을 살아 본 경험도 전혀 없이 그냥 전업 인터넷 논객으로 꿀만 빨다가 이명박, 조갑제, 정규재, 서정갑, 김동길, 김진홍, 이도형, 원세훈 등 친이계 뉴라이트 세력과 박근혜 정부 국정원 및 전경련의 자금 지원을 받아 미디어워치 신문사(사실 따지고 보면 신문사도 아니다. 그게 언론인가? 변희재 개인 블로그지.) 사장 자리에 올라 이명박-박근혜 정권 치하에서 이명박-박근혜한테 돈 받고 어용 논객으로 활동한 게 그의 커리어의 전부다. 그런데 그는 이명박으로부터 4억 원을 지원받고,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으로부터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전광훈 목사로부터 1억 원이라는 막대한 성금을 받고도 양심도 없이 그 돈을 돌려 주지 않고 이들을 공격한다. 그가 태블릿PC에 집착하는 것도 정말로 박근혜-최서원의 명예회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박근혜를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해서이고, 물론 필자 역시 그가 구속됐을 때는 매우 분노했고 그의 석방을 기뻐했으나, 그는 본인의 구속에 분노하고 본인의 석방을 기뻐하던 거의 모든 우익 애국자들을 죄다 적으로 돌려 버렸다. 지금 그는 옛날 김대중 시절 조갑제처럼 좌익 빨갱이들에 의해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등극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조금씩 약발이 떨어지고 그의 밑바닥이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변희재 같은 새끼가 지금 같이 다니는 여러 좌익 인사들이랑 또 안 싸우리라는 보장 있는가? 자기 4년 동안 열심히 물심양면 도와 주고 찢어지기 불과 4일 전만 해도 같이 집회도 하던 자기 찐친도 고작 자기가 하는 그 되도 않는 좌우중도합작 집회에서 이재명 지지자들이 나와서 좌우중도합작 집회의 진짜 본질이자 궁극적인 목적인 윤석열 퇴진과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은 안 외치고 "이재명 대통령!"만 주구장창 외쳐 대고 윤석열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이승만-박정희-박근혜 대통령 음해-비방하는 것에 대해 문제 제기 좀 했다고 하루 아침에 족보 없는 놈으로 만들어 버리는 새끼인데?
아무튼 간에, 같은 MZ 세대인 내가 봐도 MZ 세대들은 정말 답이 없고, 박정희 대통령 같은 벤처 정신, 근면-자조-협동 정신, 청년 도전 정신, 새마을 정신이 없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식의 공짜 정신만 있으며, 심지어 나 자신도 그런 측면이 없지 않다. 문재인, 장하성 등 친문좌익 빨갱이들은 누구 말마따나 경제의 '경' 자도 모른다. 어떻게 임금을 올려서 경제를 성장시킨다는 미친 발상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소주성은 전 세계에서 성공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고, 오히려 베네수엘라처럼 실패한 사례가 훨씬 많다. 뉴딜 정책?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뉴딜 정책 때문이 아니라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특수 효과 때문이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라. 임금을 올리면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따라서 일자리가 줄어든다. 주 52시간제도 잘못된 건데, 이러니까 국민들이 게을러지는 것 아닌가? 윤석열 정부에서 이를 주 69시간제로 다시 되돌리려 하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임금을 올려서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발상은 한마디로 배가 고플 때 화장실에 가서 똥을 싸면 배불러진다는(배변주도포만) 식의 미친 발상이다.
또한 문재인, 이 개새끼는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면서 MB가 4대강에 쏟아 부은 22조면 일자리 22만 개를 만들 수 있다고 했으나, 정작 본인은 대통령이 돼서 소주성 예산으로 무려 54조를 쏟아 붓고도 일자리를 겨우 9만 개밖에 못 만들었다. 지만원, 안정권, 정규재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지적했듯이, 일자리는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라 박정희처럼 만드는 것이다.
박정희의 일자리 만들기
박정희 대통령의 일자리 만들기 방식을 보라. 朴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방식은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보다도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성격의 것으로,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성격의 것이다. 당시 똥꼬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쥐가 우글거리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 朴 대통령은 전국에 쥐 잡기 대회를 열어 우글거리는 쥐들을 잡아서 코리안 밍크 코트를 만들어 해외에 수출하고, 여공들의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수출해서 우리나라 가발 산업이 세계 1등 먹고, 기능공들을 대거 육성해서 우리나라 사람이 서독 기능공 올림픽에서 1, 2, 3등 다 차지하게 만들었다.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경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 무식한 자들이 많은데, 대체 이걸 그 누가 흉내 낼 수가 있다는 말인가? 김영삼? 김대중? 택도 없는 소리 하지 마라, 이 개자식들아!
그런데 그 딸년도 사실 4대 개혁(공공개혁-노동개혁-금융개혁-교육개혁) 한답시고 공공부문 성과연봉제니 자유학기제니 이런 뻘짓거리들을 많이 한 건 사실이다. 다른 데는 몰라도 공공부문 일자리에서 성과연봉제를 강요하는 건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상당히 무식-무모한 행위고, 자유학기제 역시 미국에서 시행했다가 이미 아니라고 폐기처분당한 정책이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도 문재인에 비하면 훨씬 훌륭한 대통령이었다. 단, 박근혜도, 문재인도 둘 다 큰 틀에서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새마을 정신을 파괴한 대통령들인 건 맞다. 박근혜 정부 시절 그나마 좌파 포퓰리즘과 제대로 목숨 걸고 싸웠던 인물이 그래도 박근혜와 척을 지고 있던 친이계 실세 YS 키즈 홍준표 경남지사(現 대구시장)였고, 경남지사 할 때만 해도 홍준표는 매우 반듯하고 멋있었고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살아 돌아 온 것만 같았다. 지만원 박사님도 그때만큼은 홍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아주 적극적으로 띄우셨다. 그는 지금도 좌파 포퓰리즘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하게 아닌 건 아니라고 목소리를 낸다. 물론 하루에 두 번만 맞는 고장난 시계처럼 돼 버리긴 했지만.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이 같은 탁월한 일자리 창출 정책 덕에, 불과 1961년까지만 해도 무려 30%에 육박했던 실업률은 불과 18년 만에 0%대로 뚝 떨어졌다. 박정희의 생물학적 딸인 박근혜보다도 훨씬 더 박정희 대통령을 많이 빼 닮은 인물이 바로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이고, 박근혜는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는 박정희 딸이 맞지만,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박정희 딸이 아니라 김대중-노무현의 딸, 즉 '김근혜(일베 식 표현대로 하면 '슨근혜')' 내지는 '노근혜'다. 친딸 박근혜보다 육영수 여사를 훨씬 많이 빼 닮은 인물이 바로 지금의 김건희 여사다. 필자는 오늘 유튜브에 [건희 누나 나 죽어](2023)라는 제목으로 김건희 여사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만들어 올렸다.
https://youtu.be/CbBzxWG-jX8?si=hbeK0G2BT-4Rj-pZ
이 곡은 내 자작곡들 중에서도 어그로가 끌렸는지 조회 수가 유독 폭발적이다. 새벽에 자다가 1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든 곡이고, 내 자작곡 중에 몇 안 되는 랩이 없고 순수 멜로디만으로 만든 노래다. 나도 물론 본업을 뭘로 해야 할지는 아직 막연하지만, 부업으로 뭘 해야 할지는 이미 오래 전부터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 돈이랑 장비만 더 있으면 마법의 악기 신디사이저와 노트북, 그리고 미디 프로그램 정품을 구입해서 제대로 편곡해서 녹음하고 믹싱-마스터링까지 다 할텐데 말이다. 안정권 대표님 안티들 중에 이걸 전문적으로 하는 유튜버가 한 명 있는데,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유튜브에 정치 음악을 만들어 올리기 시작한 사람이라, 물론 지금 그는 내가 생각하는 정통 우익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나 버리긴 했으나, 내 입장에서 마냥 그를 미워할 수만도 없고, 무엇보다 필자는 그에게 두 번씩이나 선처를 받은 입장이라, 그의 닉네임과 실명을 함부로 거론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니, 더 이상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고 이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다.
지금 필자를 비롯한 여러 MZ 세대들의 정신을 갉아 먹은 장본인은 바로 문재인이다. 그래서 지금 MZ 세대들 중에서 정주영이나 안정권, 혹은 박정희 같은 성공한 인물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나는 거기 직원이 아니라서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GZSS-벨라도 회사 내에서도 MZ 직원들이 하도 사장 말을 안 듣고 말썽을 부린다고 한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공산주의 시스템 하에서는 절대 그런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없고, 그래서 공산주의가 나쁘고 자본주의가 좋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 자유우파가 부패하고 낡아 빠지면 정치에 관심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공산주의가 먹혀 버릴 수도 있다. 겉보기에는 그럴 듯 해 보이고, 실현만 되면 완전 지상락원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게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장개석의 국민당도, 남베트남도 다 내부에서 썩어서 각각 모택동의 공산당과 북베트남에 망했고, 장개석은 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대만으로 쫓겨나고 나서는 자기 며느리까지도 눈물을 머금고 숙청할 정도로 부정-부패 척결에 힘썼으며, 싱가폴판 이승만 + 박정희라 할 수 있는 싱가폴의 國父 이광요 前 수상이 부정-부패 척결을 중요시한 것도 국민당이나 남베트남처럼 공산당에 패망하는 것을 사전에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감옥에 간 것도 지도자였던 박근혜의 무능과 보수 지도자라는 사람들과 박근혜한테 돈 받고 관제 데모질 하던 자유총연맹,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등 여러 관변 단체들의 타락과 부패 때문이었다. 그걸 극복하고 새롭고 매력 있고 젊고 신선한 新 에너지 우파의 꽃을 피운 인물이 바로 국가 영웅 안정권이다. 문제는 지금 박근혜와 최순실이 하던 그 짓거리를 윤석열과 강기훈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존재는 윤무새들의 代父, 계란 열사 김상진도 아니요, 리옷좌 배인규도 아니요, 하나님도 까불면 자기한테 죽는다는 빤스 먹사 전광훈과 그 하청들도 아닌 오직 우리의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알파이자 오메가이시고 시작과 끝이신 경애하는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한 분밖에 없는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오는 9월 4일부터 다시 학교에 나가는데, 이번 주 금요일 10시에 수강 정정 기간 시작이라, 금요일 10시에 1학년 과목들 수강 신청을 한 번 더 해야 한다. 아마 별 일 없으면 月-木-金, 이렇게 주 3회 학교에 갈 것 같은데, 필자는 4년 만에 처음으로 간만에 용인 명지대 축제 부스 화장품 판매 및 고객 응대 알바 지원을 당근마켓을 통해서 했다.
https://daangn.com/kr/job-posts/명지대-학교-축제-부스-판매원-구합니다-EjLGdm5xNDD
물론 여성 우대라, 이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나도 매우 희박하다 보고 있고, 그냥 되나 안 되나 궁금해서 마침 9월 12~13일에 일정도 비어 있고 해서 테스트 차원에서 한 번 넣어 본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 뭘 알지도 못하면서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것들이 많았고, 지금도 그런데, 헬조선은 북조선이지 남조선이 아니고, 우리나라는 조갑제-김무성의 말대로 '헬조선'이 아니라 '천국 다음에 한국', 즉 '헤븐코리아'다. 김무성도 이건 잘 짚었는데, 젊은 것들이 뭘 모르고 도전도, 노력도 안 하면서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건 역사 교육을 잘못 받아서 그런 것이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교과서를 추진한 것이다. 필자는 고2 때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지저스 아미 연합 수련회에서도 이 같은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아니, 전 세계에 하루에 삼시세끼 다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대체 우리나라 말고 몇이나 되겠는가? 38° 선 이북에서는 아직도 세월호나 이태원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고, 맞아 죽고, 얼어 죽는다. 우리는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헬조선인 북조선에서 태어나지 않고 이 아름다운 자유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젊은 것들은 도전도, 노력도 하지 않고서 맨날 힘들다고 헬조선 타령만 한다. 내가 봐도 참 한심하다.
그런데 내가 고등학생 때, 내 주변에 있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문재인의 위험성을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고, 내가 어디 가서 문재인은 간첩이고 빨갱이라고 하면 그들은 하나같이 나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윤치호 선생도 [윤치호 일기]에서 얘기했듯이, 조센징들은 옳은 말을 하는 선각자가 나타나면 무조건 멍석말이부터 하고 보는 습성이 있다. 한승조, 지만원, 윤서인, 박근령, 문창극, 류석춘, 노재승, 김성회 등이 그렇게 억울하게 멍석말이당한 피해자들이다.
여담이지만, 필자 역시 블로그 광고 수익과 앱테크를 통해 한 달에 몇천 원 내지는 몇만 원씩 꾸준히 돈을 모으고 있긴 하다.
좌파 강준만-진중권도 인정한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 이론
대한민국에서 시스템 이론을 가장 체계적으로 확립한 인물은 단연 지만원 박사다. 심지어 이는 강준만, 진중권 등 좌파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 사이트 이름도 '시스템클럽(Systemclub)'이고, 지만원 박사는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라는 씽크 탱크의 소장이기도 하다. 내가 아직도 달달 외우고 있는 시스템클럽의 표어는 크게 두 가지, "1. 우리는 정신적 귀족이기를 추구한다. 2. 우리는 시스템사회 건설을 위한 무관의 리더이다."이다. 지만원 박사는 귀족다운 품위와 시스템적 사고를 우리 자유우파가 추구해야 할 제 1의 가치로 보고 있는 것이다. 필자 역시 지만원 박사님만큼 가방끈이 길지는 않지만 현재 평택대 경영학과 4학년으로 재학 중이고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경영학도다. 대표적인 광수 부정론자 중 한 명인 윤서인 화백 또한 지만원 박사의 북한 특수군 광수설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의 시스템 이론만큼은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참고로 윤서인의 5.18에 대한 스탠스는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 무리들과 유사하다.
그리고 그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 이론을 가장 충실히 계승한 두 사람이 바로 안정권과 윤석열이다.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이 세 사람은 우리가 반드시 목숨 걸고 결사옹위해야 할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인 것이고, 우리는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의 시스템 이론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켜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을 몰아내고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경영학 전공자인데,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강의 내용은 웬만한 경영학과 교수님들보다도 훨씬 더 유익하고 우리에게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된다.
2023.08.29.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