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써비스에서 폰이 왔는데
온수쪽이 물이 전연 안나오고
스윗치 켜면 바로 꺼지는건
동파 라고 해서
써비스에서 와바야 할일이 없다는 거라요
결빙된걸 해동 시켜야
손 봐 줄 수 있다고 해요
설비를 불러서
고열내는 기계로 녹여서
해결 하라는 거예요
꽝 꽝 얼지 않았으면
보일러실을 히터로 따습게 해서
녹이든가
뜨건물로 녹이든가 해야하는데
하여튼 방법이 없진 않지만
전기배선도 주의 해야하고
단독주택이다 보니
보일러실이 바깥에 있다보니까
혹 한에 얼은 모양 이다
여직은 보일러 꺼고 댕겨도
동파 해 본적은 없었기에
난감하다
그래도 방 바닥이 얼음같이 차지는 않고
작동은 멈췄으니
고치긴 해야 한다는
내 맘 같아선 날이 풀리면
저절로 해동이 될꺼 아닌가?
싶더라고요
시상에나
감압기 교체와
배관 난방과 냉온수 배관
모조리 얼어서
견적 32만원 이 나와요
첫댓글 걱정이 되시겠
네유.
제작사에서 그런
문제까지 에프터
서비스가 필요한
데 야속합니다.
천상 설비를 부르
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돈이 드는
것이지유.
잘 해결되기를 바
랍니다.
수고가 많으세유.
지금 설비를 불렀어요
좀 있다 온대요
단독주택이라 날씨가 추우면
신경 더쓰이지요
날이 풀릴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빨리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겨울 난방이 고장나면
제일 힘들어요
저도 단 독살 때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단독은 좀 추워서 그런지
애 먹겠네요
조그만 공사로 해결되길......
조마조마.....합니다 마음이.....ㅎ
아니 별거는 아니래요
수도는 안얼었으니까
온수 동파이프가 얼면 그리 된다네요
올해는 저희 아파트에 세탁기도 얼었어요
딸내도 얼었다네요
한강물도 올해는 일찍 얼었다지요~
라아라님
빨리 고쳐 따듯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라아라님
항상 온수 조금씩 틀어 놓아야 얼지 않습니다.
흐르는 수돗물 아까워 마시고 꼭 똑똑똑.....
떨어지게 틀어 놓으세요.
남편이 배관 기술자라서 겨울만되면
언수도와 보일러 해동 의뢰가 와서
월급이외에 부수입이 짭짤합니다.
외출시에는 무조건 보일러 외출을 해 놓고 나가야지요
안 그러면 큰돈 듭니다
정보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영하로 내려갈땐 세탁기 돌리지말라 방송합니다
고칠때 까지 많이 추우실텐데 걱정 됩니다
참고가 되겠네요..
유익한 생활정보 감사 함다
라아라님~
빨리 고처서 따뜻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