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은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요, 민주당의 60년 정통을 이어오는 유일무이한 민주장당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일 뿐인 것이 해공 신익희와 유석 조병옥 운석 장면 그리고 해위 윤보선등이 창단한 원보 민주당과는 강령과 이념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민족반역자인 김일성의 불법남침으로 국토가 초토화되고 100만 이상의 사상자를 낸 6·25동란의 참상을 직접 겪었기 때문에 원조민주당의 강령 첫째가 반공이었는데 지금의 민주당의 강령에는 반공이란 말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며 심지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주적(主敵) 개념까지 모호하게 하여 60만 대군이 주적을 모르는 복무를 하였으니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은 종북좌파 정당이란 것을 스스로 밝혀주고 있다.
북한보다 50배 이상 잘사는 남한의 대통령이란 자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되어 주적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다가 결국 성난 국민에게 정권을 강제로 압수당한 주인공이 바로 전 대통령 문재인(이하 문재인)이다. 이런 저질 인간 문재인이 퇴임을 앞두고 제 입으로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국민에게 약속을 해 놓고서는 1개 소대 병력에 버금가는 65명의 경호원을 거느리고 안전하고 호화로운 생활이 지겨웠는지 잊혀진 삶이 아니라 평산책방 개업하고 음료수 가게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월이 2억여원의 수입을 올린다는 뉴스가 언론을 타기도 했었다. 그러고도 모자라 과거 청와대 참모진(비서관 행정관) 출신의 국회의원을 평산 아방궁으로 불러 모으는 등 직·간접적으로 정치까지 해대고 있다.
문재인이 현직 대통령일 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교부 장관들은 오염수 방류를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 외교부 장관이었던 강경화는 2020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은 일본의 주권적 결정 사항’이라고 했고, 뒤를 이은 외교부 장관 정의용은 2021년 4월 대정부 질문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해 ‘IAEA 기준에 맞는 적합성 절차에 따라서 된다면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권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5년 동안의 정책 추진 결과가 실책·실패·실정의 연속으로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면서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우리가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은 ‘후구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IAEA(국제원자력기구) 철저하게 검증한 결과인데도 괴담으로 침소봉대하고 확대재상산한 다음 과대 포장하여 국민을 호도하며 현혹하고 있는데 이런 이재명당의 이성을 잃은 행위는 목적달성(이재명 방탄)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 정당의 추태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이재명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과거 노무현 종북좌파 정권이 실정(失政)을 거듭하여 대통령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후보가 한국당의 이명박 후보에게 형편없는 참패를 하여 정권을 빼앗기자 MBC의 ‘PD수첩’이 이명박 정권의 몰락을 획책하기 위해 사기협잡으로 ‘광우병 괴담’을 방송하여 국민이 선택한 합법적인 정권이 6개월 동안 절름바리가 되게 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은 것이다. 당시는 이명박정권 출발과 동시에 ‘광우병 괴담’이 터졌지만 ‘후쿠시마 괴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법한지 거의 1년 반이 다된 시점이기 때문에 국민의 반응은 시큰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MBC의 PD수첩이 방송한 ‘광우병 괴담’은 시일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사기협잡이요 허위알조이며 거짓임이 드러나 관련자들이 법의 제재를 받았다.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했으면 자숙하고 인정을 해야 하는데 국민이 선택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거부하며, 전과 4범(앞으로 재판결과에 따라 전과 10범이 될 수도 있음)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을 보호하기(살리기) 위하여 종북좌파답게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였지만 실패를 하자 마지막으로 2%의 가능성도 없는 ‘후쿠시마 괴담’을 들고나와 국민을 현혹하고 호도하는 발악을 하고 있다. 사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으; 영향을 먼저 받을 러시아·미국·캐나다·멕시코·태평양연안 중남미 국가와 섬나라 등이 먼저 반대 시위를 해야 하는데 가장 늦게 영향을 받을 우리나라의 종북좌파 정당들(특히 이재명당)과 시민단체들이 전후좌우의 구별도 못하고 무식한 깨춤을 추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이재명당은 이재명의 체포동의안 제출에 전전긍근하며 윤석열 정부를 흠집내고, 국민을 불안심리를 확대하기 위해 MBC의 ‘PD수첩’이 국민을 속이기 위해 사기협잡으로 방송한 ‘광우병 괴담’이 전국을 휫쓴 것을 재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후구시마 원전 괴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만 국민의 반응은 ‘한 번 속지 두 번 속을 수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은 입으로는 민생을 외치면서 행동은 자신만은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추악한 이기심으로 이재명당을 방패로 삼아 장외로 나가 국민을 선동하지만 모이는 인원수는 ‘광우병 괴담’의 10%도 되지 않는다는데 이재명당의 고민이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27일자 정치면에 「野 “국민분노 들불처럼 번져”…與 “괴담정치에 어민만 피눈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했는데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면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야 4당(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의 대규모 장외집회에 대해 ‘국민 안전을 끝까지 챙기고 살피겠다는 말을 스스로 어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은 일본 핵 오염수에 ‘국민 안전 책임과 의무’도 함께 흘려보냈다. 지금이라도 일본에 핵 오염수 방류 철회를 요구하라”고 과대포장을 했다. ‘후쿠시마 괴담’에 동참하는 국민의 분노가 들불처럼 번진다는 권철승의 주장은 과대망상일 뿐인 것이 시위 참여인원이 ‘광우병 괴담’의 1/10도 안되기 때문이다.
이재명당의 생떼에 대하여 국민의힘은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괴담정치 방탄무기로는 이재명 대표를 지켜낼 수 없다. 면서 야당들의 장외집회에 대해 “국민 불안과 반일감정을 자극하는 혐오적 막말에 선동적 구호만 난무했다”며 “괴담 때마다 등장한 그때 그 ‘선수들’도 함께 나타났다. 광우병, 사드 등 각종 괴담에 편승해 대한민국을 거짓선동으로 물들였던 시민단체들이 다시 때가 왔다는 듯 목소리를 높였다”고 했다. 이재명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당의 ‘괴담 정치’로 선량한 어민과 수산업자들만 생계를 위협받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는데 정확한 대답은 이미 나와 있다. MBC의 ‘PD수첩의 ’광우병 괴담‘이 허위날조임이 판명되면서 완전히 실패한 것처럼……! 지금 이재명당은 거짓말을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점점 더 큰 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지만 현명한 국민은 한번 속지 절대로 두번 속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