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온의 위기 1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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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웃으며 돌아오는 포드릭
근데 창녀들이 돈을 안받음
포드릭에게 잠자리 꿀팁을 배워보려고 하는 티리온
올레나 티렐을 찾아 온 바리스
바리스가 직접 찾아온 이유에 대해서 궁금한 올레나
바리스는 올레나가 산사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산사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어 하는 올레나 티렐
바리스는 리틀핑거가 수도를 떠나게 되면, 산사와 함께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사실 리틀핑거의 업소에서 일하고 있었던 창녀 '로즈'는 바리스가 비밀리에 고용한 첩자로,
리틀핑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하여 로즈를 첩자로 심은 것이었음
그러므로 바리스에게 이 정보를 알려준 사람은 로즈였던 것
리틀핑거의 계략은 산사를 킹스랜딩에서 탈출 시킨 대가로, 혼사를 맺은 다음
윈터펠을 포함한 모든 북부의 지지를 얻어내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던 것
리틀핑거가 단순히 산사를 킹스랜딩에서 탈출 시켜주려고 했던 이유가
자신이 제일 사랑했던 여자의 딸, 산사를 사랑해서만은 아니었음
리틀핑거는 철저히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움직이는 아주 야망이 큰 인물이기 때문
바리스의 뜻깊은 조언에, 명확한 해결책을 얻게 된 올레나 티렐
(올레나는 산사를 로라스 티렐과 혼사를 맺게 해서,
북부 가문의 가장 중요한 열쇠인 산사를 포섭하려는 생각)
기도하고 있는 산사를 찾아 온 마저리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걷는 두 사람
산사에게 하이가든의 근사함을 자랑하며, 설득을 시도하는 마저리
그러나 서세이는 산사가 킹스랜딩을 떠나는 걸 허락하지 않을거라고 함
산사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마저리
산사도 당연히 마음속에선 로라스와의 결혼을 원하고 있음
첫째는 자신이 가장 동경하던 남자와의 결혼
둘째는 자신이 가장 지옥같이 여겼던 킹스랜딩에서의 탈출
이제서야 행운이 찾아 온 산사
본격적으로 재무관의 업무를 다 하기 위해
재정 문제로, 올레나 티렐을 초대한 티리온
조프리와 마저리의 혼인식에 관한 문제였음
전시 상황에 이런 사치스러운 혼인식은 분명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티리온
긴 설교를 늘어놓는 올레나
티리온에게 독설을 퍼붓는 올레나
(올레나의 성격이 원래 교활하고, 독설을 즐겨하는 배배꼬인 성격)
티무룩
어? 왠 떡인지, 경비를 반 씩 부담해주겠다고 하는 올레나
이로써 티리온은 왕실의 혼인 비용을 수백만이나 절감시키는데 성공함
티리둥절
다시 산사 에피소드로 넘어가서,
하루 빨리 로라스와 혼사를 맺고,
킹스랜딩을 탈출하고 싶어 하는 산사
마저리는 어느새 산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있었음
새로운 종자, 올리버와 뜨거운 잠자리를 가지는 로라스
로라스는 원래 동성애자임
로라스는 조만간 산사와의 혼인을 앞두고 있다고 말해줌
사실 더 소름끼쳤던 건 리틀핑거의 노림수
리틀핑거는 바리스보다 더 한 수를 앞두고 있었음
사실 로라스의 새로운 종자였던 '올리버'는 리틀핑거가 비밀리에 고용한 첩자였으며
올리버를 통해 로라스가 산사와의 혼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산사를 킹스랜딩에서 탈출시켜, 산사와의 혼사를 맺고, 북부 가문의 열쇠를 쥐려는
리틀핑거의 계략은 바리스에 의해 간파 된 것
그리고, 리틀핑거의 "그 운 좋은 아가씨는 누구죠?"의 대사를
오버랩 하는 장면
산사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 온 리틀핑거
"참 이상하지? 뭘 원하든간에 일단 손에 넣으면 다른 걸 원한다는게"
리틀핑거가 산사에게 한 이 의미심장한 대사는 몇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산사는 자신을 이 지옥같은 킹스랜딩에서 탈출 시켜줄 수 있는 지원군(리틀핑거)을 손에 넣었으나,
지원군(리틀핑거)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걸 원했음(로라스, 티렐 가문, 하이가든, 킹스랜딩 탈출)
산사의 머리모양이 마저리와 비슷해진 걸 보아
산사가 완전히 티렐 가 쪽으로 등을 돌렸다는
확답을 얻게 된 리틀핑거
결국 리틀핑거의 호의를 거절하는 산사
한편, 타이윈은 긴박한 일로 티리온과 서세이를 의회에 부름
티리온은 올레나를 설득시켜 왕실의 혼인 비용을 절감했다는 사실을 타이윈에게 알림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있다고 하는 타이윈
서세이는 여전히 티리온이
왕의 핸드에서 박탈 당하고, 재무관의 업무를 보고 있는 일을 비웃고 있음
타이윈은 티렐 가문이 산사와의 혼사를 게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아마도 리틀핑거의 명을 받은 수하가 서세이에게 귀띔을 해줬을 가능성이 큼)
리틀핑거는 자신의 계획이 바리스에 의해 무산이 됬으니
이제는 바리스의 계획을 무산 시키려고 하는 계략이었음
롭은 카홀드의 영주인 리카드 카스타크를 반역죄로 처형시켜버리면서
카스타크의 모든 병력들이 롭에게 등을 돌렸음
이제는 전력이 매우 열악해진 상황
게다가 테온 그레이조이가 남동생 둘(브랜, 릭콘)을 살해했다고 함
즉 윈터펠의 후계자는 산사뿐이라는 것
(브랜, 릭콘은 사실 살아있음)
산사와의 혼사를 맺으려는 티렐 가문의 음모에 본때를 보여주려는 타이윈
산사와의 혼사를 깨기 위해서 다른 신랑을 찾아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날 왜 쳐다봄..;; 설마;;...
"아직 어린 애 아닙니까!"
킹스랜딩에서 그 개고생을 한 산사가 겨우겨우 조프리의 품에서 벗어났는데..
다시 자신에게 장가를 보내겠다니; 기가 막힌 티리온
"전 혼인 했었습니다. 기억 못하시는 겁니까...?"
"너무 잘 기억할 뿐이다."
(티리온의 결혼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타시면 됩니다.)
<티리온 이야기 4화>
http://cafe.daum.net/dotax/Elgq/1335623
넌 로라스랑 결혼함 ㅇㅇ
타이윈은 결국 강제로 티리온과 서세이를
각각 산사와 로라스에 혼사를 맺기로 결정
타이윈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수관실에 올레나를 초대함
올레나는 서세이와 로라스의 혼인을 반대하고 있음
당연히 올레나는 이미 산사와 로라스의 혼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던 상태였고,
만약에 산사와 혼인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서세이같은 늙고 독한 여자를 로라스와 혼인 시킬 생각은 꿈에도 없었기 때문
서세이와의 혼인은 로라스가 동성애자라는 오명을 씻을 기회라고 말해주는 타이윈
이번엔 올레나가 서세이와 제이미의 근친관계에 대해서 일침을
어마어마한 신경전을 펼치는 두 사람
결국 타이윈은 미친왕이 자신에게 했던 짓과 똑같이
(미친왕은 타이윈을 골탕 먹이기 위해 라니스터 가문을 상속 받을 장자인 제이미를 킹스가드로 임명시켜버림)
로라스를 킹스가드에 보내겠다는 협박으로, 올레나를 설득시킴
한편 이 사실도 모른채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산사와 로라스
산사에게 자신과의 혼약 사실을 알려야 되는 것도 문제고..
질투심이 강한 셰이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으니 그거대로 문제고..
첫댓글 타이윈 개새끼야!!! 서세이 저거도 바보임 저거 지가 함정만들고 지도같이빠짐 어휴ㅠ
어휴 개노답 노인네
자식들이 자기 장기말이야
아휴 산사 안쓰러워서 어째
타이윈 안죽나....틀딱샤끼
ㅠㅠ진짜 산사 행복하게 해주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