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수와 온갖 괴담과 가짜뉴스 및 유언비어를 살포하여 어민·수산업자·횟집 등을 망가뜨려 놓고는 ‘병 주고 약 주는 추악한 짓거리를 하여 일반 국민들까지 수산물 소비를 기피하게 하고서는 ‘정부를 향해 수산업계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오염수 선동이 우리 수산물 불매 운동이 될 뿐이며 국제적으로도 큰 망신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수차례 이야기했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다”면서 이재명당의 이율배반적인 같잖은 요구에 대해 “제비 다리를 분질러 놓고 이를 고치겠다고 부산떠는 놀부 모습과 다를 바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세계의 여러 소설이나 동화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가장 심술이 많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우리나라의 고대소설 ‘흥부전’에 등장하는 흥부의 형 놀부일 것이다. 인간에게는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있는데 오장은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으로 기관 내부가 충실한 것이고, 육부는 대장(큰창자), 소장(작은창자), 위, 쓸개, 방광(오줌보), 삼초(三焦) 등은 내부가 공허한(비어있는) 기관으로 물과 음식물이 통과하는 기관이며 삼초는 해부학상의 기관은 아니고 상초(上焦:호흡기관)·중초(中焦소화기관:)·하초(下焦:비뇨생식기관)를 말한다. 삼초가 우리 몸의 상중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으로 보인다. 그런데 놀부는 하도 심술이 많아 육부에다 심술보라는 게 하나 더 있는 인간으로 묘사되고 있다.
역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이재명당 의원들보다 머리가 훨씬 좋은(?) 모양인 게 이재명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허위날조하고 확대재생산한 다음 가짜뉴스로 과대광고를 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 해양수산관련업에 종사하는 국민의 생활 터전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일반 국민이 수산물 소비를 막아놓고는 비겁하고 야비하게 윤석열 정부에게 “수산업계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이율배반적인 추악한 이중성을 보이자 머리가 좋은(IQ가 높은) 여당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머리가 나쁜(IQ가 낮은) 이재명당의 추악한 이중성을 놀부의 심술보에 빗대어 공격을 하였다.
지난 7월10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어민 호소대회'에서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회원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마지막도 민생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표리부동한 폐습을 버리지 못하고 말은 왼쪽으로 하고, 행동은 오른쪽으로 하는 엇박자를 내니 언행일치하는 모습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다. 수산업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국민의 생활터전을 망가뜨려 쑥대밭으로 만들고, 일반 국민에게는 괴담을 퍼뜨려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는 추태가 과연 민생을 챙기는 일인가!
2008년 4월 MBC의 PD수첩이 허위날조와 시기협잡으로 ‘광우벙 괴담’을 방송한 것이 완전히 가짜로 드러났지만 106일간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 등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선동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이로인하여 3조7513억원 피해를 입혔지만 ‘광우병 괴담을 허위 날조하여 방송한 MBC의 가짜뉴스를 진실로 여겨 선동에 참여한 개그맨 등 40여명의 연예인들은 아직까지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고 세계일보 김환기 논설실장이 7월 25일 자신의 칼럼 「광우병 괴담 전철 밟는 오염수 연예인」에서 이재명당과 일부 연예인들이 ’후쿠시마 괴담‘을 ’광우병 괴담‘처럼 확산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광우병 괴담’처럼 확신시켜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하여 “인 민주당이 보좌진과 당원, 노조와 시민단체 등 종북좌파를 총동원해 주말마다 장외집회를 이어 나가는 이유는 이명박 정부를 출범 초기부터 흔들어놨던 광우병 사태의 추억을 잊지 못해서일 것이지만 국민들은 광우병 사태를 추억으로 기억하지 않고 가짜뉴스와 공포 선동의 실체 없는 위험을 두려워했던 흑역사로 기억할 뿐”이라고 윤 원내총무는 비판을 했는데 사실상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한 방탄 시위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재명당과 민주노총 등 야권 성향 단체는 주말 기간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총공세에 나섰는데 사실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 4당과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주도하던 야권 단체들이 거리에 나와 ‘죽창가’를 불렀고, 야권 지지층은 온라인에서 ‘노 재팬(일본 불매)’ 운동을 벌였으니 역시 그 인물이 그 인물인 전문시위꾼들의 원조를 받아 이재명당이 가리에 나와 발광을 하고 있지만 국민의 반응은 광우병 괴담 때 한번 야무지게 속았으니 후쿠시마 괴담에는 다시 속을 수 없다며 이재명당이 벌이는 시위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광우병 괴담’ 때와는 달리 이재명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유포하자 국민·기업·관청 등에서 직접 수산물 소비 촉진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수산업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돕기에 앞장섰다는 것이다.
참고로 조선일보 7월 13일자 사회면 「“오염수 선동 멈춰라, 수산물 안전하다” 어업인 1300명 큰절 호소」 8월 25일자 조선경제 「어민단체 “수산물 오염시키는 건 정치인·언론·가짜 전문가들”」 8월 27일자 정치면 「野 “국민분노 들불처럼 번져”…與 “괴담정치에 어민만 피눈물”」 8월 28일자 정치면 「與 윤재옥 “어민 지원하라는 野, 제비다리 부러뜨리고 고친다는 놀부”」 오늘(29일)자 정치면 「2008 광우병 때와 달리… 국민도 기업도 어민 살리기 나섰다”」 등의 기사를 읽어보면 이재명당이 ‘후쿠시마 괴담’에 명운을 거는 것은 종북좌파요 전과 4범이며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이 된 이재명 구하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재명만 의법 처리되면 이재명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민주당이 제자리를 찾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