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나는 내가 기억나는대로
상세하게 리얼 후기 쓸꺼야
일단 영화보다가 중간에 두 커플 나가고
사람들 영화 끝나자마자 야유 하면서 나감
시작하기에 앞서 도입부에 배우들 이름 나오자나
솔직히 그부분 너무 부털감이였음
알록달록..
장르가 느와르라면서 존나 ㅋㅋㅋㅋ색채감 지렷고요ㅋ
이거 보면서 느낀게 감독이라는분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1도 모를...
..그리고 성동일아찌보다 이성민 비율이 더 큰거같아 (내기준)
이번영화에서 나보기엔 그나마 정상적인 역할은 설리였던더같아 ( 연기는 별로고 역할만 )
영화에서
김수현의 자아가 2개인데 정신과의사 상담을 받고
이중 하나의 자아를 죽일라거
어떠한 매개체에게 (식물환자) 목조르면서
죽으라고 하는데
식물인간은 인격체없이 누워있는 사람이라
죽지않고 김수현의 또다른 자아를 받고 살아남.
tmi인데
(영화에서는 그식물환자가 구원 받았다 하는데 식물인간되기전 사고나서 피묻은 얼굴 모습이 꼭십자가에 예수가 죽을때 피묻은 모습으로 오버랩되더라 나는 )
그렇게 살아남은 식물인간은 김수현의 1개의자아를 받고
김수현의 손민수로 다시 태어남.
얼굴부터 타투까지 어느것하나 빠짐없이 손민수가됨
1인 2역된 수혀니
그래서 둘이 싸우는거임...
중간에 설리도 두고 싸우고.. (내여자 건드리지마)
뭐그런 내용이야
보는내내 웃기는 장면 1도없고
잔인한것도 1도없고
야하다고 한들? 청불까진 아닌거같고 걍 여자 가슴 다 노출돼서 그런거같은데..진심 이영화 만든 의도를 1도모르겠음
김수현 설리 정사장면이 이태임 이민기랑 비슷하다 들엇는데...에??아니요 존나안야한데여...
망시서 존나 야짤 마니봐서 근가 진짜안야했음
그리고 김수현 껌씹는 장면 나올때마다 진심 거북함
존나 부자연스러워싸.....
설리는 보는내내 와진짜 시발 존나이쁘긴하다 어쩜 입술쩌래 이럼서 보고
마지막에...김수현vs 김수현 끼리 싸우는데
난 김수현 ..물위에서 핑팡 튀기면서 액션취하는데
진짜 난타 보는거 같더라 이거찍을때 김수현 현타 개쩔었을듯
사람들 여기서 실망 폭팔함..좋은 배우두고 진짜 감독 뭔짓거리 한줄 모르겟다.....
영화가 챕터 1.2.3 나눠서 나오는데
잘모르는 사람은 챕터 2중간 될때 까지도
이해 못할사람들 있을거같드라는 ....
내얘기임 진짜 뭐지 하면서 봄 언젠 야한거 나올라나 라는 심정으로 꾹참고봣어
중간에 자버려서 기억 안나는데 그렇게 진짜 허무하게 끝남
오늘 문화의날이라 만원주고 겨우겨우 돈버림서 갓는데 멍청비용이엿음..
망시 망한건 난리도 아니다
진짜 이게 진짜 망한리얼 망리임 시발....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리얼 후기 스포있고 볼사람 들어오지마 근디 오늘부터 이거 보는사람 씹에리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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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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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