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동요지!
쎄쎄쎄 노래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토끼들을 삶아 먹고 구워 먹어버리는... 가사로
부르곤 하지만 원래 가사는 저거야!
이 '반달' 이라는 곡은 윤극영(1903~1988) 선생이 1924년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야. 공식적으로는 한국 최초의 창작 동요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
일제강점기 때 어린 아이들이 일본 동요만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직접 만든 곡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 윤극영 선생에게 친일파 논란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고 논란일 뿐이래!
동영상어린이동요모음 반달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www.youtube.com
오늘은 어린 시절 추억을 한 번 되새기면서 이 동요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문제 시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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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이거 생각하고있었어 ㅋㅋㅋ한마리는 삶고 한마리는 굽는거까진 기억나는데 나머지는 어쨌는ㄴ지 머리굴리고있었는데 도망가는 거였구만 휴 개운하다
가사 너무 예쁨
이노래 좋아...
가기도 잘도간다구나ㅜㅜ나는 아기도 잘도잔다로 알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