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에서 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몇글자 남깁니다.
인사담당자님의 부탁에 따라 상세한 건 보안에 위배 되므로 분위기 및 저의 느낌 토대로 남겨보겠습니다.
일단 면접 ... 매!우! 편합니다. 절대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 번의 면접을 봤지만, 이렇게 면접관님들께서 압박 안하시고 편하게 해주시는 면접이 없었습니다.
AP는 정말 시간이 부족한거 외에는 어려운거 없습니다. 시간 안배 잘하셔서 푸시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GD는 어느 토론면접과 같습니다. 몇 번의 경험을 해보신 분이라면 무난히 잘 해내실것 같습니다.
ST 제일 걱정이 었는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아는거 하나 없는 저도 답변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나옵니다.
가셔서 당당한 모습(자신감)과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만 보여주시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전공면접은 그냥 보는거같음 문제도 쉽고 면접관님 압박도 없고 그냥 이야기하다 나온느낌?ㅋ
AP랑 토론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AP랑 토론도 시험보기 전에 걱정했던만큼 어렵지않았습니다.
진짜 마음 편하게 그냥 자기 생각 말하고 작성하면 끝 태클별로없음 면접중에 가장 분위기 좋고 편했음
면접하다보면 면접인가 하는 생각도 좀 했음 면접끝나고 나와서 대기하면서 사람들이랑 수다만 엄청
떨다가 온느낌ㅋㅋㅋㅋ
전 전공에서 gg ㅠㅠ
저두... 계속 모르겠다는 대답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전공에서 갈린다는.... 카더라
분위기는 정말 편하더라구요ㅋ 전공도 무난했고...하지만 AP는 정말 어렵던데ㅠ 나만 그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