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 ] ※사대천왕 그들의 임무,※ 001

[깜찍녀〃주니]

+_+ 두번째 소설 나갑니다아

허접한 실력으로 쓰는 3인칭 소설ㅠ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세계를 휘어잡은 그녀'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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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깜찍녀〃주니

메일 : jang_na-0-v@hanmail.net

카페 : 없음

소설제목 : ※사대천왕 그들의 임무、※

────────────────────주니★

※사대천왕 그들의 임무、※    001

.....

"짱 !! 사대천왕 도착했답니다."

"... 들여보내"

"네.. !!"

낮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어두워서 사람의 형태만 보이는 어느 창고 안,,

그 중앙에는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 뭔가를 골똠히 생각하고 있는듯해 보였다.

아까 들어왔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이 사람이 '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인것 같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얼굴 윤곽으로만 보아도 상당한 미남으로 보인다.

'끼-익'

창고문이 상당히 많이 녹슬었는지 소름끼칠 소음을 내며

정체모를 네명의 인명이 들어온다. ..밖에서 갑자기 들어온 밝은 빛에 의해서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짱'.

그는 다시 문이 닫기자 그 네명의 인명에게 눈길을 돌렸다.

"너희들이... 이 근처에서 유명하다는 그 사대천왕이냐.. ?"

". ..네 그렇습니다. '류정민'님.

근데 무슨 일로 우리들을..."

"... .너희들이 맡아야 할 임무가 하나 생겼다.

좀 위험한 일인데... 괜찮겠나?"

"모든지 말씀만 해주십시요. "

'류정민' 그는 믿음직스러워 보이는 사대천왕들을 쭈욱 훝어보며

살짝 입꼬리를 올려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 근방... 아니 전국에서 '류정민'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조폭계에서도 두려워 하는 사람.. .그가 바로 '류정민'.

20살이라는 나이에 한국에 있는 모든 일진들을 다 제압해버린 전설의 인물.

사대천왕은 그의 밑에 있는 부하들중 꾀 높은 지위에 있다.

그가 내린 명령.. 임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실행해야 했고, 거절을 한다면은...

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일주일 안에는 죽는다...

그치만_ 모든 사람들은 그의 명령을 받는것을 하나의 영광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대천왕 또한 거절을 할수가 없다.

"... .. 내 여동생에 대해서 아나?"

".. ? 여동생이 있으셨습니까..?"

"훗_ .. 이것이 니네들 첫번째 임무이다. 내 여동생을 지켜라.

이름은 '류연주' ..지금 현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나이는 너희들과 동갑이다.

어렷을때부터 몸이 약했지... .. 지금까지는 내가 옆에 있어주었지만

난 내일 프랑스로 간다. 기간은 6개월. 그 6개월동안 내 동생을 지켜줘야만 한다.

이의 없나...?"

"... 없습니다."

"그럼... 연주를 잘 부탁한다. 사대천왕"

-------------- 사대천왕 그들의 임무 START ------

... 째깍 째깍... 삐리릭.... 삐_삐_

'타악'

"으음~ 뭐야... 벌써 아침인거야?"

검은색의 어깨까지 닿는 생머리에 쌍커플 없는 큰 눈..

너무 하얘서 창백하기까지 한 피부와 툭 치면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만 같은 몸매...

어떤 남자라도 보호해주고싶은 그녀... '류연주'

"정민 오빠아~ 일어나!! ....아... 오빠는 프랑스에 공부하러 갔지?

이 바보.. 그걸 잊어버리면 어떻해... ..

씨잉.. 이런 큰집에서 6개월동안 어떻게 나혼자 살으라구_

정민오빠도 이제보니 순 멍청이 치사빵구야"

부모님은 이미 어렷을 때 병으로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계속 정민의 보호아래서 자라왔던 그녀_  항상 정민이를

아빠 또는 엄마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이젠 6개월동안 헤어져있어야 하니_

당연히 허전함과 쓸쓸함을 느낄것이다.

"아아~ 오빠도 없으니깐 한번 땡떙이나 쳐볼까나?

후훗 학교에다가는 아프다고 하면 되고... 좋았어~!!"

뭔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학교로 연락을 하는 연주.

결국 몇분동안 나오지도 않는 쉰 목소리를 내며 선생님을 속이고 말았다.

"으음.. 나도 지금 내가 하고있는 짓이 나쁜건 다 알고있다구~

그치만 이건 다 정민오빠 탓이야.. 나만 혼자 버리고 프랑스로 가버린

오빠 탓이야~ ... 난 잘하고 있는거야.. 그래!! 난 잘못한거 없어~"

자신이 잘못하는것을 정민의 탓으로 다 몰아놓고서는

오늘 하루동안 뭐를 하며 즐길지 골똠히 생각해보는 연주. 결국에는

근처에 있는 비디오방에 가서 비디오를 빌려 보기로 결정을 짓는다.

...그녀는 몰랐다...

지금 그녀가 할려고 하는 이 일이 그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줄은...

---------- 꼬릿말 원츄( __)♡ -------------------

[쪼꼬우유ㅇ_ ㅇ♡]

우와 >_<ㅎ 너무 재밌어요 ㅇ_ㅇ~ 빨리 연제 해주세요 ㅠ0ㅠ*

[『소설S2마니아』]

푸힛~~ ^ㅁ^ 재미잇오요>ㅋ< 담푠 빨리 써주세욧ㅇㅅㅇ

[v인소닷짱v]

재미잇어요 ^ ^ 다음편 빨리 원츄요 ^ ^ !

[エ當ㅇ當エ]

굿이욤 .-_ㅜ 다음 편도 빨리 써주세요 ,^ㅡ^

[*南작은步악마羅*]

우와~ ㅎ 이글도 잼잇어요~ 기대되는데요~ 담편 빨리 보여주세요~ >_ <ㅎ

[앵두먹고파]

재미있어요~~~~~ㅋㅋ// 기대되요 담편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