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서 엘리미네이션 된 팀이나 탈락한 팀들은 조용하게 오프 시즌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겠지만...
What's going on everyone? I know this is my 2nd post on here but here me
out because I am FREAKING OUT!!! I am good friends with someone who
attends the school Lake Highland Prep and his dad happens to be Jim
Fritz who is the Chief Financial Officer for the Orlando Magic. He
informed me tonight that Otis Smith had came to a mutual agreement with
GS and Philly. The deal would consist of signing and trading Jason
Richardson, Jameer Nelson, and a future 1st rnd pick to GS for Monta
Ellis and Andres Biedrins.. The other deal would send RyanAnderson,
JJ Redick, Hedo Turkoglu, and $$ for Andre Iguodala and Elton Brand.
The deal is supposed to go down on draft night so they can figure out
J-Rich's contract situation. Guys I'm not lying. I have no reason to
make this up because I love this team more than anyone on here. I just
can't wait for Draft Night!!!!!!
리얼쥐엠 매직보드가 출처인데, 이걸 포스팅한 사람의
친구가 Jim Fritz의 아들인데 Fritz가 매직의 파이낸셜 오피서입니다. 그의 아들이 말하길 매직의 오티스 단장이 워리어스와
식서스를 상대로 상호 합의를 받아냈다고 하는군요. 지가 매직을 누구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에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네요.
위에 언급된 시나리오는
루머 1. 올랜도-골든스테이트
제이슨 리차드슨(사인앤 트레이드),자미어 넬슨($7M), 미래의 1라운드픽<->몬타엘리스($11M), 안드레스 비엔드리쉬($9M).
우선 첫 번째 시나리오는 샐러리 매칭이 되기 위해서-125% 룰-리차드슨이 최소 $10,150,000 계약을 받아내야 이루어집니다. 넬슨의 계약기간은 2년-이번 시즌 제외-, 엘리스와 비엔드리쉬는 각각 3년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
딜은 사실상 샐러리 정리가 목표가 아니라 체제 전환의 양팀의 목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골든 스테이트는 몬타 엘리스와 인저리
프론 계약인 비엔드리쉬를 정리하면서 스티븐 커리 체제를 확고하게 갈 수 있습니다. 이 딜을 통해 125% 오차범위 최소치를 맞추면
워리어스는 대략 $3M 정도 세이브하게 됩니다.
사실 이 딜이 올랜도에게 상당히 메가톤급 딜인데, 상식적으로 같은
팀에 길버트 아레나스, 히도 터쿨루, 안드레스 비엔드리쉬가 함께 있다는게 쇼킹한 부분이겠네요. 고액의 저효율 선수들만
가득..게다가 몬타 엘리스와 아레나스 조합이라..두 명을 동시에 코트에서 보는 일은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이 딜 역시 제이슨 리차드슨이 포함될 경우 대략 9M급 계약을 받아내고 사인 앤 트레이드 되어야 가능한 달입니다.
엘튼 브랜드, 안드레 이궈달라의 샐러리만 $28M입니다. 이기와 히도의 남은 계약기간은 같고, 브랜드와 레딕 역시 같습니다.
$$가
변수인데, 제 3의팀의 개입될 가능성도 있고, 아마 저게 제이슨 리차드슨이라면 식서스가 딜을 하지 않을겁니다. 히도 터클루와
다른 장기계약를 받아내는건 브랜드, 이궈달라라는 샐러리 정리에 부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올랜도가 제 3의 팀을 꼬득여 필러를
충당하지 않는 이상 딜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라델피아가 이궈달라를 처분하려는 목적은 그가 못해서가 아니라 전력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에반 터너라는 유망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터너 옆에서는 이궈달라보다 히도가 더 좋은
핏이 되긴 하겠군요. 브랜드 샐러리를 정리 할 수 있는 입장에서 히도를 받는건-어짜피 이기보다 같은 계약에 싼 계약-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가 누구로 또는 어떤 계약으로 충당되느냐..
어짜피 이궈달라로 만기계약을 받아낼 수 없다는
현실을 알기에 브랜드가 포함된 트레이드라면 히도 계약을 받아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말도 안되는 딜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이궈달라, 브랜드를 넘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일부 팬들은 브랜든 배스를 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또는 안드레스 노시오니 계약까지 넘겨야 한다등등..
올
랜도 입장에서는 오티스가 다시한번 배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아레나스, 히도 처분 없이는 로스터를 개혁 할 수 없고,
그보다 약간 높은 이궈달라라는 젊은 칩을 받아줌과 동시에 브랜드의 샐러리도 받아냅니다. 그렇게 되면 히도와 배스 자리에 이궈달라와
브랜드가 추가 되겠네요.
당연히 하워드가 재계약을 안하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하워드는 일단 당장은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고, 올랜도로서는 하워드가 재계약할 이유를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고, 일단 팀에 가장 필요한건 스타급 외곽 선수이기에 저런 루머들은 올랜도 입장에서 괜찮아 보이네요. 어차피 모 아니면 도이니..
재계약 안하겠다면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하워드를 이용해서 악성계약 떨어내면서 리빌딩 준비를 해야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물론 하워드 마음을 돌려보겠다는 심산에서 이런 계획을 세우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만일 결국 하워드를 놓치게 된다면 이 딜로 인해 그야말로 매직은 마지막 남은 리빌딩의 수단마저 날리게되는 꼴이 됩니다. 잘 생각해서 해야죠.
전에도 글을 달았지만 재계약도 재계약 거부도 불확정적이니까 문제지요... 올랜도는 어찌돼든 저찌돼든 하워드 놓치면 아레나스 샐러리 빠지기 전까지는(아레나스를 트레이드로 보내는건 무리라고 가정하면) 어차피 리빌딩 불가니, 어떻게든 도박수를 통해서라도 하워드를 잡으려는거죠. 단순히 성적하락만이 문제가 아니라 팀에 유일한 스타도 놓치면 경기장도 지은지 얼마 안됐는데 관중들 끌어모을 껀덕지도 없고, 애초에 마켓도 그닥 좋은 곳은 아니기에 샐러리는 터져나가는데 답이 안나오는거죠. 어떤 무리수를 통해서라도 하워드를 잡으려고 할 수 밖에..
하워드 의중은 당연히 듣고 있죠;;;; 올랜도 GM이 지금 구단의 몇년간 미래가 몽땅 달려있는데 하워드한테 어떻게 할지 안물어봤겠습니까;;; 하워드한테 이미 연장계약 오퍼도 넣었다고 말했고요. 문제는 하워드가 연장계약을 당장 체결하지 않고 지켜보자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거고, 올랜도는 하워드가 지켜보고 있는 동안 어떻게든 전력강화를 해야된다는거죠...
별로 믿음가는 얘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짜증나네요. 조금 검색해봤는데, 뉴앤써님이 올려주신 글 작성한 InfamousOAK90 라는 놈이 리얼지엠 레이커스 포럼에 또다른 글 올렸네요. 하워드+아레나스+히도+오튼 <-> 가솔+바이넘+오돔+반즈+섀넌 합의됐다고요. 이것도 똑같이 친구 아빠를 통해서 들었다고 하네요. 그냥 낚시꾼입니다....
네이버 댓글을 보니 프로야구 홈 충돌 논란 기사에 "현역 2군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더군요. 호기심에 클릭했더니 내용이 나름 진지, 근데 영 알맹이가 없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아래 댓글에 다른 유저들이 잘 설명을 해놓더군요. "넌 대체 직업이 몇개냐"라면서요. 찾아보니 어떤 기사든 그 주제에 맞게 변신이 자유자재. "현역 타격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재혼상담소 소장입니다", "피씨방 운영합니다", "중저가 아동복 매장 운영합니다", "쇼핑몰 운영합니다", "막걸리 공장 운영합니다" 등등 그런 부류인가 봅니다 ㅋ
첫댓글 오티스 참 애쓰네요 ..
팀 케미는 더욱 카오스가 되겠군요 ㅉㅉ
근데 루머가 뭐 팬보드에 올라온거랑 신뢰도가 낮습니다. ㅎ
차라리 2번째가 낫네요
2번째는 올랜도의 그레이트한 윈입니다..필라델피아가 잃는게 많아보이네요.
저도 별로....히도 계약은 그냥 브랜드 안고 가는게..
올랜도는 답안나오는 계약이 너무 많은듯 아레나스+터클루+레딕이 36밀인데 이돈이면 슈퍼스타 2명인데 말이죠
이번시즌 르브론+웨이드가 합쳐서 28~29밀 인데
저거 둘다 해내면 오티스 신 인정입니다.
둘다 안할듯..
두개다 하면 스타팅이름값은 초 빠방하겠네요.......아레나스 몬타 이궈달라 브랜드 하워드;;;;;;
저거 둘다 하면 선발라인업이 어떻게 되나요. 몬타-길벗-이기-명품-깨뽕 ? 이건 뭐 그냥 하워드가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되는 격이네요 ㅋㅋ 리딩은 이궈달라가 하겠군요...
아레나스 랑 몬타 가 같은팀에 ;; 올랜도도 급하긴 급했나 보네요
두번째 딜은 필리에서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히도가 나가고 이궈가 오면 퓨어포가를 무조건 영입해야 드와잇을 살려주면서 탄탄한 로스터로 가겠군요
희한하게 올랜도는 샐러리가 눈덩이처럼 차곡차곡불어나는거같네요;;
매직은 이런 딜 구상전에 하워드와의 재계약부터 매듭지어야 하는게 아닐지....
어차피 하워드가 재계약 안하겠다면 이 딜들은 그야말로 아무 의미없는 것들이니 말이죠.
당연히 하워드가 재계약을 안하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하워드는 일단 당장은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고, 올랜도로서는 하워드가 재계약할 이유를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고, 일단 팀에 가장 필요한건 스타급 외곽 선수이기에 저런 루머들은 올랜도 입장에서 괜찮아 보이네요. 어차피 모 아니면 도이니..
재계약 안하겠다면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하워드를 이용해서 악성계약 떨어내면서 리빌딩 준비를 해야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물론 하워드 마음을 돌려보겠다는 심산에서 이런 계획을 세우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만일 결국 하워드를 놓치게 된다면 이 딜로 인해 그야말로 매직은 마지막 남은 리빌딩의 수단마저 날리게되는 꼴이 됩니다. 잘 생각해서 해야죠.
전에도 글을 달았지만 재계약도 재계약 거부도 불확정적이니까 문제지요... 올랜도는 어찌돼든 저찌돼든 하워드 놓치면 아레나스 샐러리 빠지기 전까지는(아레나스를 트레이드로 보내는건 무리라고 가정하면) 어차피 리빌딩 불가니, 어떻게든 도박수를 통해서라도 하워드를 잡으려는거죠. 단순히 성적하락만이 문제가 아니라 팀에 유일한 스타도 놓치면 경기장도 지은지 얼마 안됐는데 관중들 끌어모을 껀덕지도 없고, 애초에 마켓도 그닥 좋은 곳은 아니기에 샐러리는 터져나가는데 답이 안나오는거죠. 어떤 무리수를 통해서라도 하워드를 잡으려고 할 수 밖에..
하워드 의중을 듣는 게 우선입니다. 구단 운영을 도박식으로 할 순 없고요.
하워드 의중은 당연히 듣고 있죠;;;; 올랜도 GM이 지금 구단의 몇년간 미래가 몽땅 달려있는데 하워드한테 어떻게 할지 안물어봤겠습니까;;; 하워드한테 이미 연장계약 오퍼도 넣었다고 말했고요. 문제는 하워드가 연장계약을 당장 체결하지 않고 지켜보자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거고, 올랜도는 하워드가 지켜보고 있는 동안 어떻게든 전력강화를 해야된다는거죠...
불과 몇년전의 뉴욕의 스멜이 나는데요... 뉴욕도 엄청 고생했다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레나스 딜은 라샤드 루이스랑 스왑딜이니 뭐 그렇다쳐도, 히도 딜 같은 경우는 최악의 미스였죠.
별로 믿음가는 얘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짜증나네요. 조금 검색해봤는데, 뉴앤써님이 올려주신 글 작성한 InfamousOAK90 라는 놈이 리얼지엠 레이커스 포럼에 또다른 글 올렸네요. 하워드+아레나스+히도+오튼 <-> 가솔+바이넘+오돔+반즈+섀넌 합의됐다고요. 이것도 똑같이 친구 아빠를 통해서 들었다고 하네요. 그냥 낚시꾼입니다....
ㅋㅋㅋㅋ 그런 것 같아요.
친구 아빠가 누구길래 ㅋㅋㅋ
네이버 댓글을 보니 프로야구 홈 충돌 논란 기사에 "현역 2군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더군요. 호기심에 클릭했더니 내용이 나름 진지, 근데 영 알맹이가 없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아래 댓글에 다른 유저들이 잘 설명을 해놓더군요. "넌 대체 직업이 몇개냐"라면서요. 찾아보니 어떤 기사든 그 주제에 맞게 변신이 자유자재. "현역 타격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재혼상담소 소장입니다", "피씨방 운영합니다", "중저가 아동복 매장 운영합니다", "쇼핑몰 운영합니다", "막걸리 공장 운영합니다" 등등 그런 부류인가 봅니다 ㅋ
가솔 오덤 바이넘 이면 인사이드 다 준건데 제 아무리 하워드라도 레이커스 인사이드 텅비네요 ㅋㅋㅋ 물론 낚시지만.
딱 봐도 허접 구성인데 왜 퍼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우성님은 계속 글쓴 분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댓글을 너무너무 많이쓰시는 것 같네요. 멤피스 게시판은 물론 여타 게시판에서도요.
지금도 정말...
댓글은 정신줄 잡고 다세요.
이런거 퍼날라보고 그런소리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비난하지마세요~ 신고는 또 잘하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전유성 ....
정우성.... 요즘 제정신일리없지
그러게요...
진짜 허접이란 뭔가를 배울수잇네요..
난 둘다 골든이나 필라나 안할것 같은데 올랜도한테만 이득이 있는것 같은데요............하워드 잡을려고 신경 많이 쓰는것 같네요...
올랜도 팬인데 올랜도는 시즌도 끝났고 이런 루머라도 없으면 무슨재미로 지내나요...
하워드이야기는 시즌중보다 더 많은듯하네요
브랜드처분은 좋지만 이기를 과연 필라가 저 올랜도 카드에 내줄까요?
제가 보기엔 신빙성이 낮습니다.
이 둘 모두 제이리치가 포함되는 시나리오인게 아니라 제이리치는 첫번째 트레이드에만 포함되어있는건데
1. 제이리치가 새로 계약하면서 $10M 가까운 연봉을 받게 될리가 없습니다.
2. 두번째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샐러리가 전혀 안맞습니다.
루머 1 하면 하워드는 못잡겠죠ㅋㅋㅋ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