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11407233153034
과거 고교농구 코치 시절 선수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킨 석주일 전 코치가 사과했다.
13일 석주일은 전주 KCC 와 부산 KT 경기 인터넷 중계에 앞서 7분30초 가량의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석주일은 평소 인터넷 방송에서 현역 선수들을 비난했던 것과 이날 불거진 과거 폭행 사건을 열거하며 사과했다.
(중략)
정효근은 "석주일 전 코치는 제 기억 속 휘문고 코치 시절 엄청난 폭력을 가했던 '폭력코치님'으로 남아 있다. 중학교 선배가 잦은 구타로 인해 농구를 그만두고 뉴스 인터뷰했던 사실을 기억하느냐"고 했다.
이어 "휘문고 코치 시절은 물론 발로 부위 가릴 것 없이 때렸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지시켰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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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수는 죽을만큼 힘들었을텐데
말로만 사과하면 끝이야?
진짜..
폭행은 끝까지 감 그 사람만 보면 손이 자동적으로 들어질걸?
어휴.. 사과하면 끝이냐..
좋겠다 사람 실컷 패고 사과 7분하면 끝나네
노노 죽어서도 반성
구라치지마 안들켰으면 안했을거잖아
정말 다들 가지가지..
돌아가는 사태가 심상찮으니 불똥튈까봐 어맛 뜨거라 하며 먹먹문 읊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