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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이런 선물 받아보았나요? 금보다 아름다운...
희망으로2 추천 3 조회 235 11.09.02 06:5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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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02 06:56

    첫댓글 내일이 우리가 결혼한 24주년 되는 날입니다.
    아내는 평생 남편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선물울 받고,
    참 좋은가 봅니다.
    이러다 딸에게 아내를 빼앗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11.09.02 10:59

    참 기특하고도 예쁜 딸이군요?
    저도 그렇게 당차고 똑똑한 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 작성자 11.09.04 09:31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철이 늦게 들어도 힘들지 않게 자랐으면하는
    욕심도 있지만...

  • 11.09.02 19:41

    정말 꼬옥 안아주고 싶은 딸 입니다. 앞으로도 꼭 잘 성장하리가 생각합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1.09.04 09:33

    뮤즈님 우리의 불행이 아이에게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고 정말 기도합니다.
    잘 성장할까요? 멍들지 않고...

  • 11.09.04 06:54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9.04 09:34

    하나의 문을 닫으시면 다른 한쪽의 문을 열어주신다고,
    성경에도 말하고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서도 수도원원장이 말했지요.
    우리 아이에게도 다른 하나의 문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부모를 대신하여...

  • 11.09.04 21:01

    "희망으로 님" ! 따님의 아름다운 마음씨 로 "모든 괴로움,걱정,근심" 말끔히
    사라지시길... 기원합니다. 하느님은 공평하시군요 병마의 고통만 주지 않으
    시고 기특한 따님 으로 환희 하는 축복 주셨으니까요 ....

  • 작성자 11.09.05 13:22

    joy7980님
    공평하신 분, 그렇지요?
    아이에겐 다른 또래들이 흔하게 겪는 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알겠지요? 지금의 이 시간들이 무슨 이유로 일어났는지...

  • 11.09.05 12:47

    중학교 2학년이 용돈을 몽땅 털어 그런 갑진 선물을 했으니 넘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9.05 13:23

    그것도 부모가 함께 있다면 마음 놓고 저질러볼수도 있지만
    혼자 생활하면서 여차하면 군것질이 아니라 생활비로 사용할지도 모를 돈인데,
    좀 더 쉽지않은 전 재산이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더 짠하네요...

  • 11.09.06 00:29

    정말 엄청난 행운아 아빠시네요..ㅎ
    이렇게 기특하고 대견한 따님이라니...꼭꼭 안아주고 이마에 뽀도 해주고 싶네요^^ㅎ

    힘드셔도 이런 기쁨과 보람이 있어 또 기운내서 살아가실것 같네요.
    다복하소서!

  • 작성자 11.09.05 22:39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렴 하늘아버지가 공평하시겠지요?
    안그럼 어떻게 이 터널을 빠져나가라구요...^^*

  • 11.09.07 08:18

    늘 우리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주시는 님! 아름다운 가족愛에 행복한 아침입니다..작은 것에서의 행복, 우리함께 나누어요..^^*

  • 작성자 11.09.09 00:25

    제가 그런 일을 하다니요. 저는 정말 쉽게 좌절하고 남을 무겁게 만드는 중입니다.
    소야님의 격려를 고마움으로 받겠습니다.

  • 11.09.07 21:29

    감격스러어서 눈물이 납니다. 갸륵한 따님의 효성스런 따뜻한 마음씨 , 희망을 잃지 않고 굳건히 살아주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께서도 빨리 소생하시도록 빕니다. 아빠 또한 글솜씨가 여간 아니십니다. 힘내세요.
    하느님께서 함께하십니다.

  • 작성자 11.09.09 00:28

    안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늘 우리를 죽지 않을만큼 채우며 회복시키며 보살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보이면 이 땅을 떠나 데려가주시니 그 또한 기다리고 사모하는 복입니다.
    자살하지 않고 죽지도 못하며 고통속에 있는 사람을 불러주신다면 감사할 일입니다.
    맨 정신으로 하늘을 저주하고 등 돌리기라도 한다면?? 그건 정말 최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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