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살다 보니 어느듯 경노석에 앉을 나이가 되었다~.
성철스님이 열반 하신후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 .할때 무슨 소리인가?
책을 사서 보아도 무슨 말씀인가? 불교를 접하지만 쉽지 않다.몇해전 법화경
4구게를 터득 하고 서야 겨우 이해가 되었다.~
2003년 부터 새로 창종한 절에 2014년 까지 다니면서 천도의식, 49재,기도
열심히 해 보아도 별 차이가 없다..부모님 들도 제 곁을 떠난지 10년 남짓 되어
간다..부모님중 저의 아버님은 2004년 8월 1일 가장 더울때 돌아 가시고 어머님은
2008년 1월 구정전 10일 제일 추울때 돌아 가셨다..그나마 부처님중 지장보살 정근을
좀 많이 해보아 그 위신력 신통력으로 선망조상 ,부모 돌아 가신분들 해탈 열반 염원해
드린바 약 1말 정도의 눈물을 쏟아내고 많은 업장을 녹인것 같기도 합니다..그후로 관세음
보살 ,산왕대신,나무아미타불등 수많은 불보살님과 천수경 반야심경 불설수생경,천지팔양신주경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을 조금씩 공부 함으로서 어느 정도 혜안이 열렸다고 자부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5형제중 다른 형제들 2~3 배의 제사 제물 천도 등 부모를 위해 살아계서도 돌아 가셨어도
봉양을 했다고 생각 했는데~~예상되로 5형제중 제 마음은 제일 안락 하지만 저의 자식2명은 그렇치를
못해 아직도 불교 공부를 조금씩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머니 ,엄마 소리만 해도 눈물이 바로 튀어 나오는 마음이 아주 여리고 불도는 어느 누구 보다도
세다고 자부 합니다..그런데 2008년 저의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지금부터 3년전쯤 제일큰 맏형 형수가 나머지 4형제
들과 사이가 틀어지고 욕심들이 많아 제사 참석을 하지 못하게 통보하고 ~~안지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 식
구들 끼리만 간단하게 지낸다는 것이었다..기가 차고 맥이차고 남들에게 이야기 조차 할수 없는 아주 난처한
일이 었다..부모가 시골에서 농사를 일구어 약 7,000 평의 유산을 남겨 놓고 돌아 가셨는데..저는 환갑이 훨씬
지나도 5형제중 중간이라 끌빨이 별로 없었다..위로 형 2명이 재산을 거의다 가져가고 찌끄래기 조금 뿐이
없고 그것 마져 동생 2명과 갈라야 하기 때문이다..하기사 서울에서 경북 고향까지는 3시간 반 왕복 7시간
걸리는 거리이고 명절로는 교통이 많이 막혀 교통 지옥으로 왕래 하는데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니다..
교통 불안으로 목숨의 위협을 느껴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제사 부모 조상 봉양,재산도 중요 하지만 죽으면
별 볼일 없지 않는가?)~~정신을 빠짝 차려야 살아 남을수 있다.(( 이건0 삼성 회장 주식 3조 2천억 ))
이번에 구정 당일 약 50 만원의 비용을 들여 큰집 우리집 작은집 제사를 마치고 조부모님 부모님 산소까지
찿아뵈어 마음은 편안 하였지만 돌아 오면서 4형제가 노래방에 가고 형아들 조카집에 가는 것이 화근이었다..
구정에는 큰형이 못오게 하지는 않았지만 10일전 어머님 제사를 모두 못오게 막은 악몽이 떠올라 다음 대책을
논의 해 보아도 뾰쪽한 대책이 없었고 오히려 분란만 가중 될 뿐이었다..살아계실때 제대로 찿아 보지도 않았던
형제들이 저마다 자기가 제일 잘한냥 떠 벌일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여 ~~마치 대통령 탄핵사태와 최순시리
전횡 같았다.~~하루동안 겪은 명절 증후군은 지금까지 계속 되었고 다시는 명절에 시골로 내려 오기가 싫
어지면서 트럼프 처름 내 가족만 신경 쓰고 매년 벌초까지 5번 내려 가는 것이 마치 지옥을 걸어 들어 가는
것 같았다..어제는 이내용을 구구 절절이 4시간 써서 올렸더니 신기하게도 챙피 하기도 너무 오래 되어 글이
올려지지 않아 글을 올리기를 포기 하였다...
오늘 금강경을 한번 보면서 용기를 내어 다시 글을 올려 드리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금강경 4구게
만이라고 확실히 지녀 남에게 바르게 알려 준다면 그 공덕은 황하강 모래수 만큼 많은 금덩어리를 보시 하는 것보다
부처님에게 억만겁 공양 올리는 것 보다 공덕이 많다고 하며 ~~`아무리 깨달아도 일체중생~ 남들에게 회향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대중 불교,실천 불교 : 반대로 경전 등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서 올린 글은 오히려
업장만 늘어 날 뿐~~ )
금강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구마라집에는 1줄이 빠져있다..빠리 묵하 읍빠 스타야.그런데 원 산스 크리트
원전에는 이게 엄청 중요한 거라 들어 있다고 한다..부처님이 결가부좌 해서 허리를 꼿꼿이 하고 빠리묵하가
빠리 = 주위에
묵하 = 입주위에 혹은 얼굴 주위에 그 다음에
삿띠 = 마음을 챙겨서,알아차림 ,깨어있음.
읍=위로
스타야,=스탠드 확립하다 굳히다.
그래서 불상의 모습은 전부다 이렇게 딱 금강경 1분에 마지막 구절에 맞게 조성 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얼굴 코와 입 사이 법령이 생기고 웃는 사띠 (마음챙김,깨어있음,알아차림)하고 계신 얼굴 = 삼매경지 )
금강경은 1.숨쉬고 있고, 2 공양 밥 먹고 ..3.삿띠해서 자리를 펴고 앉은 내용을 모르면 해독 할수가 없다.
즉 나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
나는 홀로는 하루도 존재 할수 없고 나는 나아닌 남~~~~~공기 덕분에 숨을 쉴수 있고, 밥을 먹을려고 해도
수많은 타인 내지는 물 밥그릇 농부,깨스 그릇 등등~~~90% 이상 타 요소 들의 도움에 의해 살수 있음으로
이에 항상 감사 하고 보답하고~~부처님이 몸소 실천해 보이시고~~~~~~~~그래도 모르니 방석 덕분에
편안 하게 삼매 들수 있는 것 까지 ~~나 이외 요소들의 덕분에 살수 있다~~그래서 수보리 존좌가 부처님에게
이런부분을 미리 감 잡고서 다른 사람도 알수 있게끔 질문을 던진 것이다..~~
금강경을 10만번 읽어도 수보리가 무엇을 질문하고,이에 대해 석가모니부처님이 무슨 답변을 하셨는가~~!????
이것 하나 제대로 모른다~~구마라집이 중국식 한자로만 번역 했기 때문이다..
나아닌 남 === 일체 중생
나는 나 아닌 일체중생이 없으면 나 조차도 살아 갈수 없고
나 아닌 남들이 즉 일체 중생이 다 잘 살아야 밥을 얻어 먹을수 있고 모두가 다 잘 살수가 있다.
나는 일체 중생을 다 제도 하리라 이렇게 마음 먹어야 겨우 금강경을 해독 할수 있고 그 다음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중생 다 제도 하지만 한사람도 제도된 바가 없다...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선남자 선여인 = 불심으로 가득찬 불자들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 발보리심 = 보리심
금강경 16분~~能靜業障分 제16 ~~업장을 깨끗이 맑힘~~~나를 힘들게 한 5형제 덕분에 살아가고
그 덕분에 금강경까지 알게 되고~~ 결국에는 올해 8월 아버님 제사,벌초,9월 추석~~꼬박꼬박 돈은
다른형제 3배들고 ~~욕들어 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이것이 업장이 들 벋겨 져서 그려려니 생각하고 ( 사실은 업장이 그 전 보다 괄목할 만 하게 벗겨짐 )
또 시골로 선망 조상이 묻혀있는 형님 집에 내려 가겠지요~~
화엄경 ,법화경,천부경 ~~모든 경을 터득 할수 있게 해 주셔서 모든 불보살님,,형제자매 ,고뇌에 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대선 주자도 일체중생을 제도 하는 대선주자가 반드시 당선 되시기를 두손
모아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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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법안 운영자님 감사 합니다.,
연일 매서운 추위가 대단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겁고,복된날 되세요
잠시 머물면서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범심님 감사 합니다.
아 깜딱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범심님이 제가 쓴 글에
댓글 하루밤 사이 60개 정도
복사로 하시어 좀 거시기 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저의 아둔에 머리에
입력이 되어 대단한 끈기와 혜안이
있는분 같이 느껴졌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가호가 함께하시길ㅇ
규린님 감사 합니다.()..
이제는 부처님 아니면
살맛이 없을것 같아요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한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진의성님 감사 합니다.()()().
오직 관새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새벽녁님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묘법연화님 감사 합니다..벌써 까묵었나 어디서
상불경보살님을 거처야 부처님이 된다지요
보현보살님
들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