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장천(晝夜長川)
주야장천(晝夜長川)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잇달아서, 언제나, 늘'이란 뜻입니다.
이 '주야장천'이 와전되어 쓰이는 것이 '주구장창'일 것입니다.
'주구장창'이란 말은 우리말 사전에는 없는 엉터리 말입니다.
혹은 '줄곧 장창'이란 말일 수도 있습니다.
'줄곧'과 '늘'이라는 뜻을 지닌 비표준어 '장창'이 합성된 형태인 '줄곧장창'이 '주구장창'으로 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줄곧 + 장창 ㅡ> 줄기장창, 주구장창
'주야장천'이나 '줄곧'이 표준어입니다.
정체불명의 '주구장창, 줄기장창'이라는 말을 써서는 안 되겠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노래는 좋구만.
카페 게시글
사랑채
Re:주야장천(晝夜長川), 늘, 잇달아서, 언제나, 쉬지 않고, 한결같이.
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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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03.08.03 00: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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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웬 일로 안 자고 떠들었냐. 주구장창 읊퍼봐라. 우리가 눈 하나 깜짝하나.
펜긴 하이팅
귀꾸녁들이 칵, 매키꾼!
귀에 말뚝이 박혔네..안 빠지네..
ㅋㅋㅋ 아해님 펭긴님 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