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초팔아다가 여수에서 공수해온 모래를 딱아왔네요.. 여과기/수석/유목등 다준비해놨습니다.
4자어항에 세팅좀 할려구하는데,,, 쉬리는 대충 10마리정도 입수할예정이고요.. 측면여과기로 수류를 만들어줄것이며/저면여과기도 돌릴예정입니다... 제가 지금 수초어항을 하고있는데,, 유목이나 수석에 이끼를 계속 만들고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쉬리가 먹을것인가가 궁금하네요.. 민물수초가아닌 수족관에서 파는수초이여서... 유목이나 수석에 이끼는 아주 잘 활착됩습니다... 여기서.. 쉬리가 이것을 먹을것인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쉬리와 서식조건이 비슷한 저서어종좀 추천해주십사합니다..
일단 제가 책자에서 본봐로는 주로 1급수에서 사는 어종을골르고있습니다..
왕종개/새코미꾸리/기름종개 이개체중에서 고를생각이구요. 혹시나 물살이 쏀곳에서 서식하는 저서어종좀 추천좀해주세요..
그리고 쉬리 키워보신 고수님들게 말씀좀... 쉬리키울떄 조언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럼 즐물하시고~~
첫댓글 합사가능한 저서성종으로 참종개, 새코미꾸리 추천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수족관 활착용인 윌로모스, 자와모스는 쉬리가 먹지 않습니다.
그런이끼종류가아닌것같고요.. 돌에 초록색으로 이끼가 꼇어요.. 그것을 먹을수있나요?
저의 경우 쉬리와 참종개, 돌고기, 줄납, 모래무지. 이렇게는 아주 잘 지내더군요.
쉬리의 좀 더 자연스러운 행동을 관찰하시려면, 자연을 따라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쉬리가 유어시기(4~5cm미만)일땐 키우기가 쉽습니다. 물살이 약해도 키우기 쉽거든요. 먹이도 잘 먹고 물관리도 잘 되고,,,
미니어쳐 좋죠. ㅎㅎ 하지만 커가는 미니어쳐 -ㅅ-;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항에 전체적인, 혹은 부분적인 수류를 조성해주시면 됩니다. 먹이를 선택하는 것도 그다지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환경 변화에 대해선 민감하지도 않구요.
쉬리가 커지고 그에 따라 좀 더 넒은 환경, 풍부한 먹이를 찾는 시기가 오면(급격한 변화에 의해 행동양식이 바뀌는건 아닙니다. 어항속 제한된 환경이 문제라는 얘기죠.) 어항도 따라서 커져야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못줄거 같더군요.
어항 환경 선택이나 환경 선택의 여건은 빠가사리님의 몫입니다. 사실 저도 잘 못키워서 쉬리들을 6~7센티미터까지 밖에 성장을 못시켰습니다...
제 생각엔,어종 합사는 제한된 어항환경에서의 관찰에서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어항내 개체군이나 군집상에서 개체는 경쟁자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판단도 역시 빠가사리님 몫입니다.
아...쉬리가 무얼 먹는가를 어항내 관찰을 하면, 배설물이나 먹이 섭식을 통해 관찰할 수 있는데, 어항내 깔다구 종류(용케 번식하며 살아거더군요..하지만 쉬리의 출현으로 거의 다 사라졌다는...)를 적극적으로 섭식하고, 섭식하다가 딸려오는 녹조류도 어쩌다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육식 성향이 있습니다...그리고 사료도 섭식을 잘 하더군요.
굳이 합사 어종을 선택하신다면 참종개나 새코미꾸리가 괜찮을거 같네요. 새코미꾸리는 많이 관찰한 적은 없지만... 참중고기도 괜찮을거 같네요. (참중고기 요 녀석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걱정됩니다만...)
이왕 기르실거면 세세하게 관찰해 보심은 어떠신가요? 음...제 주제에 할 말은 별로 없습니디만-_-; 아놔~ 진짜 길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