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쳇을 못하고.. 글로 올립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아래 올린 글은 사정상 지웠습니다. 해몽해 주시면 양해구하고 지우려 했는데.... 잠깐 나갔다 들어와보니 그냥 가셔서... ㅠㅠㅠ...
올해 8월달에 집안에 경사가 있었습니다...
역시 뚜렷하고 기억에 남는 꿈은 반드시라고 할 만큼 꼭 이루어지나 봅니다.
언제나 해몽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환절기 ..특히 목감기 조심하시고...
이렇게 무료 봉사(?)해 주심에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 원하는 소망이 있는데... 길이 안보여서 답답합니다.
1...
*** 방송국 안에서 친한언니(고인) 추모식을 하는지...
사람들이 상복 비슷한 예복으로 갈아입고 길게 줄을 서 있거나...
회의실같은 대 강당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하얀 속치마...한복 속에 입는 ...를 달라고 해서 입었습니다.
발을 가리도록 긴 것으로 입구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속치마가 길이가 발목 보이는 것두 있구... 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2...
어떤 절인데...
절이 부유해졌는지 건물을 더 신축해서 요사채가 양쪽으로 길게 지어져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방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고...
제가 누렇게 잘익은 모양도 잘 빠진 호박 한 덩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절의 툇마루에 굉장히 큰 모양은 삐뚜름하지만
정말 큰 누렇게 잘 익은 호박이 한 덩이 놓여 있엇습니다.
아마도 그 호박을 끓여서 사람들에게 나눠줄 모양입니다.
제가 가진 호박을 살짝 떼어 조금 맛봤나 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먹었는데도 호박에 흠이 나지 않았고...
호박을 절의 아궁이 위에 따뜻한 데다 놓아두면 잘 익을 거 같아 올려놨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어디다 삶아야 되나 걱정하다가...
절 아궁이 위에서 잘 익으니까 익혀서 가져가야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