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나미나라 문화탐방편 -
나미나라의 중심도시로 향하는 유니세프 나눔열차를 타고 이동하여 갓가지 문화생활을 취재!!
-남이섬표 6성급호텔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도서관 ~ 환경학교 ~ 도공예관&유리공방 ~이매진나미
~ 노래박물관 & 라이브카페 ~ 하늘자전거 ~ 겨울연가동상~ 재활용을 이용한 갖가지 예술작품들-
~ 첫번째 코스 ~
나미나라에 호텔이 있을줄은 몰랐을 것 같아요!
그것도 세상에서 둘도 없는 나미나라만의 6성급 정관루호텔!!
그럼 입구부터 내부 안방까지 샅샅이 파헤쳐보겠습니다 ~ㅎㅎㅎ
<정관루>
호텔 정관루에는 독특한 인테리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관계자분께서 말씀해주시길
호텔 뿐만이 아니라 남이섬 전체가 재활용소재를 이용한 작품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ㅎ
위에 보시는 입구에 샹들리에 조명도 유리공방에서 남은 유리찌꺼기를 이용해 아름다운 조명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죠?ㅎ
그리고 벽면에 있는 알록달록한 타일들과 사이다병으로 둘러쌓인 벽기둥,
또한 쓰고 남은 나무자재들을 저렇게 벽전체에 입혔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웅장하답니다 ㅎㅎ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호텔과는 느낌이 다르죠??
화려하지만 딱딱하고 어떻게 보면 살짝 경직되어있는 유명 호텔들보다
정관루는 사람의 손길이 가는 곳곳에 자연적인 소재들을 독특하게 구성하고 있어서
호텔 전체가 살아 숨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자, 그러나 여기에서 끝나면 시시하지요 ㅎㅎㅎ
정관루의 가장 멋진 점은
전문가가 모든 객실을 고유한 예술작품으로 만들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객실유형은 침대와 온돌바닥으로 되어있지만
예술인들이 각 방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위와 같이 벽과 천정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에 맞춰서 침실의 색상을 맞추어주고 있었습니다.
즉,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객실이라는 점!!
벽과 천정의 유화들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ㅎㅎ
실제로 보면 색감이 정말 예쁘답니다 ㅎㅎ
그리고 방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갖가지 책들을 이렇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격표를 볼까요?ㅎㅎ
다음 코스로 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여행으로 조금은 피곤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딱딱한 구립도서관들이 생각나는데
이곳 역시 아이들의 시각에 맞추어 알록달록 색감이 뚜렷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것 같아요 ㅎㅎㅎ
굉장하죠?
책이 굉장히 많습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서관의 책은
제목이 보이도록 측면을 향해 꼿아두죠?
하지만 신나는 도서관에는 벽 전체를 책으로 꾸며서
눈길을 확 끌었습니다. 천정도 굉장히 높아서
딱딱하고 답답한 기존 도서관의 이미지를 탈피했더라구요 ~
거기다 이곳의 책은 한국동화책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잘 접하기 어려운 외국동화책을 대거 수입하여
아이들에게 시야의 확장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보니 아이업은 어머니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머니들을 위한 수유실을 따로 만들어
배려한 착한 도서관은 !!!
남이섬에 오시는 어머니들 편히들 쉬셨다 가세요^^~
앞에서 남이섬의 모든 인테리어는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것이라고 했죠?
이 공간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
처음엔 저게 뭔가 했었습니다 ㅎㅎ
가까이 가보니 책을 하나하나 쌓아올려 기둥을 지탱하고 있더라구요^^
또한 도서관의 책걸상들도 모두 쓰고 남은 나무들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만들었습니다^^
모두 직원관계자분들이 손수 제작한 시설들이라서 사람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코스
<유리공방&도공예방을 소개합니다>
남이섬 유리공방은 재미있는 이유로 탄생했습니다.
유원지 시절의 남이섬에 넘쳐나던 쓰레기 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소주병이었습니다.
손님들이 먹고, 마신 뒤 버리고 간 소주병을 재활용하여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던
공예원 작가들은 소주병으로 꽃병과 타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소주병에 이어 폐유리를 활용한 멋진 작품들이 탄생했고,
유리공예를 통해 남이섬을 꾸며나가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유리공방이 생겨났습니다.
남이섬 호텔 정관루를 장식하고 있는 소주병과 유리공예품, 화장실을 장식하고 있는 소주병타일,
그리고 미니어처 타조와 눈사람. 모두 남이섬 유리공방의 작품입니다.
남이섬 공예원에 오시면 유리공예 작가들의 Blowing, Fusing, Lampworking 작업현장을
직접 볼 수 있고 유리공예 작가가 되는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나미나라의 모든 예술문화작품은 다 내손에!! 하현이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나는 매일 남이섬으로 소풍을 떠난다.
매일 밤이 소풍가기 전날 밤인 셈이다.
잠자리에 누워 천장을 보면
버려진 막걸리 병이 손짓한다.
찢어진 신문지가 말을 건다.
부러진 나무가지가 유혹한다.
모두들 자기를 “쓸애기”로 만들어 새 생명을 달라고..
오늘 밤도 나는 내일 소풍 갈 생각으로
미소 지으며 잠이 들 것이다.
주요 저서로 [울보선생님][나야 나 보리][헬로우 대통령][머피 드디어 스타 되다]
[수수께끼 그림책] 등 다양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학원 강사를 거쳐
현재는 남이섬 공예원 원장으로 섬을 꾸미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앞에서 보았듯이
나미나라의 구석구석에 이 초록색 술병?사이다병?을 이용한 작품들이 곳곳마다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원들은 이 작품들의 근원을 찾아 취재하였답니다 ㅎㅎ
유리공방은 유리를 고온에 녹인 다음 상온으로 가져왔을때 빨리 모양을 내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불도 굉장히 뜨거워서 일반인들은 들어올수 없게 울타리가 놓여져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유리를 녹여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신선했지요 ㅎㅎ
마치 젤리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ㅎㅎ
이곳은 도공예관입니다 ㅎㅎ
이곳의 원장님과 직원분께 인터뷰 요청을했는데
남이섬의 모든 작품들이 바로 이 곳에서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굉장히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나미국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힘써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분들의 노력은
모래속에 진주와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번째 코스 : 이매진 나미(IMAGINE NAMI)
유리공방과 도공예원에서는 재활용을 이용한 대중적인 작품을 만들기도 하지만
나미나라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아기자기한 판매용 작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정취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상문화 아트숍
남이섬의 상징인 남이도예원의 도자기 작품과 남이섬유리공방에서 만드는 예쁜 작품
나미나라공화국 브랜드 관광상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곳은 상상문화 아트숍입니다.
흙인형 양초꽂이, 귀여운 눈사람 머그컵, 나무토막으로 만든 미니 장승, 도자기로 빚은 로봇 건담,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만 같은 나비 모양의 도자기 수저받침 등
상상이 현실이 돼 작품이 되고 문화가 되고 상품이 되는 곳, 남이섬에서는
돌멩이도, 꽃도, 버려진 소주병도, 바람도, 구름도 모두 작품이 되고, 상품이 된다
다섯번째 이야기 : 남이섬의 환경은 내가 책임진다!! 환경학교
나미환경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과 체험이 융합된 교육센터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일반적으로 받은 환경보전교육은
학교 교실안에서 이루어진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나미환경학교는
나미나라가 전체적으로 자연생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체험교육을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
특히 학교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교육을 신청하여 오는 경우다 훨씬 많다고 해요^^
그렇다면 나미환경학교에서 실시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체험프로그램의 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1일 환경교실, 개별 단체 체험프로그램, 테마환경캠프
|
1일 환경 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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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소요시간 |
비용 |
프로그램 1 |
○ 환경 교육 - 영상강의 |
2시간 |
1인 13000원~20000원 |
프로그램 2 |
○ 체험 활동 -개별체험 프로그램 中택1 |
프로그램 3 |
○ 생태놀이 -생태놀이 or 생태벨트 탐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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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체험프로그램 안내 | |
분류 |
프로그램 |
체험비 |
소요시간 |
내용 |
나무 공예 |
문패만들기 |
₩15,000 |
1시간 |
나무에 친환경 페인트와 물감을 사용하여 스텐실 기법으로 나만의 개성과 감각을 살린 문패 만들기 |
나무액자 만들기 |
₩8,000 |
30분~1시간 |
남이섬에서 가지치기한 나무를 잘라놓은 나무칩과 잔가지, 솔방울, 메타세콰이어 열매 등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만의 액자 만들기 |
패브릭 공예 |
손수건 꾸미기 |
₩5,000 |
30분 |
무형광 손수건에 스탬프를 찍거나 나뭇잎을 두드려서 나만의 개성을 살린 손수건 만들기 |
에코 파우치/ 에코백 |
₩10,000 |
30분~1시간 |
장바구니는 No! 환경을 생각 한다면 쇼핑할 때 나만의 장바구니를 꺼내들자. 광목 가방에 패브릭 그레용으로 그림을 그리고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소품 만들기 |
로하스 체험 |
천연허브비누 |
₩8,000 |
30분~1시간 |
내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천연원료로 나만의 비누 만들기 |
천연 버물리 만들기 |
₩5,000 |
30분 |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발라주면 가려움증도 사리지고~! 상처도 금방 나아요!! |
천연 모기퇴치 스프레이 |
₩5,000 |
30분 |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인체에 해가 없어 어린이들이 쓰기에 좋은 여름 필수품.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
천연 립밤 |
₩10,000 |
30분 |
건조한 겨울...밀랍, 호호바 오일, 스윗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천연 성분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할 수 있는 천연 립밤~~!! |
에너지 체험 |
태양광 자동차만들기 |
₩20,000 |
1시간 |
에너자이저도 필요 없다! 햇빛을 받으면 씽씽 움직이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
지구촌힘씨-보드게임 |
₩20,000 |
1시간 |
보드게임을 통해 배우는 에너지 교실 (4인 기준) |
생태 체험 |
남이섬 생태벨트 탐방 |
₩100,000 |
1시간 |
쓰레기를 쓸 애기로 만드는 남이섬! 남이섬의 친환경적인 공간을 돌아보며 생태공원으로써의 남이섬을 만나보는 시간 (15인 기준) |
생태놀이 |
₩100,000 |
1시간 |
자연놀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생명력을 느끼며 많은 생명체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놀이 체험 (15인 기준) |
실내환경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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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
1시간 |
기후변화, 에너지, 건강한 먹을거리 등 환경에 대한 주제를 선택해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15인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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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환경캠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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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주제로 기획과 실행이 가능한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비용과 일정은 협의 조정 필요) ○ 주제별 · 대상별 프로그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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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요 내용 |
숲 캠프 |
숲에서 숲 놀이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연과의 친화력을 키울 수 있다. |
환경 동화캠프 |
환경 동화책을 활용해 지구, 물, 땅, 숲, 공기, 에너지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자연과의 친화력을 키운다. |
재활용 캠프 |
남이섬의 재활용사례에 대해서 공부하고 재활용창작품 만들기를 통해 자원의 중요성을 배운다. |
에너지 캠프 |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운다. |
기후변화 캠프 |
지구온난화라는 현상에 대해 배우고, 환경체험활동을 통해 우리가 지구를 위해 실천해야 할 것에 대해 배운다. | |
여섯번째 이야기 : 유니세프나눔열차와 하늘자전거
< 유니세프 나눔열차 >
남이섬 선착장부터 섬 중앙까지 칙칙폭폭 이동하는 이 꼬마 열차는,
겉모습은 작고 소박하지만 승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열차입니다.
‘댕댕댕’ 종소리를 울리며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열차에 앉아 남이섬 경치를 구경하고 있노라면
어렸을 적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나미나라의 중앙열차인 유니세프나눔기차는 그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수익금 일정색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기부하여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나미나라는 정말 착한 공화국이죠?ㅎㅎ
열차가 되게 아기자기하게 꼭 장난감 처럼 생겼는데
어릴 적 만화영화 "토마스와 친구들"이 문뜩 떠오릅니다 ㅎㅎ
또한 건널목이 있는 구역마다 종소리를 울려 사람들을 피해가는 수동식 열차인 것 같았어요!!
마치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에
아이처럼 행동하고 싶어집니다
< 하늘자전거 >
위에서 볼수 있듯이
술병을 이용해서 벽면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ㅎㅎ
왠지 어린아이들이 미술시간에 장난친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위에 보이는 세면대 또한 쓰고 남은 도자기들을 버리지 않고
잘게 부수어서 인테리어를 했답니다^^
수도꼭지도
심심하지 않게 돌맹이들을 얹혀서 디자인 했어요
이런것들이 바로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의 지혜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곳은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집입니다
남이섬에는 자연그대로의 나무들을 키우고 있지만
썩거나 죽은 나무들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잘게 잘라서
그곳에 어린아이들의 메시지를 담아 벽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도시 삶에서 깔끔하지만 어딘지 인공적인 건물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분위기죠??^^
사람의 정겨움이 느껴지고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장난끼가 넘쳐나는 나미나라
저는 이렇게 이름붙이고 싶습니다.
5. 우리에게 멘토가 되어주신 나미공화국의 지역주민!
남이섬의 대표 시설 환경학교!!
우리는 그곳의 팀장으로 계시는 신안나 멘토님을 인터뷰하였답니다!!
모두 함께 환경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볼까요??
첫번째 질문! 남이섬 환경학교의 간략한 소개와 환경학교의 취지는 무엇인가요?
-환경학교는 남이섬이라는 장소의 장점과 함께 환경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 남이섬 환경학교에서 진행되는 남이섬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인기있는 프로그램은 남이섬 생테벨트 체험입니다.
남이섬에 대한 환경적인 시각을 키워나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세번째 질문! 환경학교를 대표하는 분으로써 남이섬의 대표 자랑거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나미공화국의 모든 자연생태문화는 환경학교가 대표하여 이를 진흥시키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네번째 질문! 이곳의 환경학교가 남이섬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나미환경학교는 교육과 체험을 적절히 배분하고 있어서 나미나라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심어주고, 이로써 나미나라를 여행할 때 환경을 생각한 작품에
다시한번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상상엑스포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응원의 메세지를 주세요~!!
첫댓글 국보급S라인 하윤이가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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