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나는 달콤한 밀롱가🌈Sueño dulce🌈
🍱💋
안녕하세요~ 이제 진짜 가을이 왔더라구요!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 때면 왠지 마음이 설레지 않으세요?
창밖의 단풍잎들이 춤추는 걸 보면, 우리도 한번 춤추고 싶어지는 그런 날씨예요.
칼릴 지브란의 '결혼에 대하여'라는 글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그래요~가을 바람을 우리 서로의 가슴사이에 채우고.
내면에 숨어있는 열정과 함께 춤으로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요즘 날씨가 딱! 탱고 추기 좋은 날씨인 거 아시죠?
낮에는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기분 좋게 해주고, 밤에는 달빛이 우리의 춤을 비춰줄 거예요.
마치 지브란이 말한 것처럼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처럼 추면 돼요!
이제 밤도 좀 길어졌잖아요?
#일둘쎄에서는 해 질 녘부터 시작해서 달빛이 저물 때까지,
여러분의 마음속 숨어있는 춤꾼을 깨워드릴게요.
Vamos~~~
🌺🕺🏻💃
🌙 수에뇨 둘쎄 밀롱가 🌙
📅 일시: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19:00~23:00
📍 장소: 홍대 라벤따나❣️마포구 서교동 372-2 (카이정 헤어 2층)❣️
🎧 DJ: 바이커 DJ 베카
💰 입장료: 13,000원
🍹웰컴 드링크🍹
뜨거운 우리의 탱고를 시원하게 식혀줄❣️얼그레이 하이볼❣️를 선착순 제공해 드립니다.
일찍 오셔서 시원하게 함께 마시면서 즐겨요~~
❤️ 테이블 예약 안내 ❤️
예약은 👉 페메 부탁드립니다^^
3인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단, 8시 이후 입장시 예약 테이블이 취소됩니다❣️
#일둘쎄 #홍대라벤따나 #그날의분위기 #수에뇨둘쎄 #탱고는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