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바로 알기 (9) - 독립 자금 횡령 건과 [위임 통치 청원서]에 관한 진실
반일좌파 빨갱이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독립운동 자금을 횡령했다며 그를 모략질하고, 심지어 이승만 대통령과 다소 불편한 관계에 있었던 안창호 선생도 문제 없다고 승인한 [위임 통치 청원서]를 가지고도 그를 욕한다. 이 같은 주장이 퍼진 게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든 [백년전쟁]이라는 비디오 때문인데, 우선 우리는 그 비디오를 만든 민문연이 어떤 단체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의 본명은 임준열인데, 남로당 빨갱이 수괴 박헌영을 너무 좋아해서 이름을 임헌영으로 바꾼 것이다. 그는 과거 이재오와 함께 남민전에서 좌익 테러 활동을 했던 인물이고, 내가 그래서 대추 붕알 이재오의 정체 또한 여전히 의심하는 것이다.
또한 그의 부친 임우빈 역시 일제 시대 때 조선 공산당에서 활동하던 빨갱이 잡놈이다. 박원순이나 김명수 같은 인간들이 이런 민족문제연구소라는 새빨간 빨갱이 단체를 적극 지원해 주기도 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1926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초대 대통령직에서 탄핵당한 이유는 바로 위 2가지 사안 때문이었다. 허나 그 탄핵이 과연 정당한 탄핵이었을까? 신채호 같은 임정 내의 여러 좌익 인사들은 이승만을 질투해서 지금 윤석열 끌어 내리려고 후쿠시마 처리수 가지고 거짓 선동하면서 발작하는 빨갱이들마냥 어떻게든 그를 끄집어 내리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건 그로부터 90년 뒤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 사태와 매우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박근혜 탄핵 때 고영태나 손석희 같은 역할을 했던 인물이 바로 여기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였다.
필자는 참고로 신채호 선생의 고손자와 함께 10여 년 전 미금역에 위치한 서울 수 마음클리닉이라는 곳에서 그룹 치료(사회성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친구 어디서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꿈이 역사학자고 역사에 관심이 많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 그 친구의 고조 할아버지가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이었던 것이다. 그 친구가 참고로 나보다 나이는 어렸고, 나는 그의 이름도 기억하지만 여기서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겠다. 내 고등학교 친구 중에 안중근 의사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안중근'이라는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가 알고 보니 실제 안중근 의사의 직계 후손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그 친구는 안중근 의사와 이름만 똑같은 게 아니라 외모도 상당히 흡사했다. 물론 필자는 신채호 선생도, 안중근 의사도 둘 다 딱히 별로 좋게 평가하지는 않는다. 이승만 대통령 역시 이 두 사람과 생전 사이가 좋지 않았다.
안중근 얘기는 이 글의 주제와 무관하니 일단 제쳐 두고, 물론 신채호 선생이 역사학자로서 남긴 업적과 독립 운동에 세운 공로를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는 기본적으로 아나키즘을 지향하던 공산주의-사회주의 계열 좌파 빨갱이였다. 신채호 선생이 위임 통치 청원 사건을 두고 이승만 박사의 뺨따귀를 후려 갈기며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았는데 이승만은 없는 나라마저 팔아 먹는다고 이승만 대통령을 면전에서 비난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이는 신채호가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너무 오버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독립 자금을 횡령했다는 것 역시 신채호를 위시한 여러 좌파 빨갱이들이 이승만 박사를 모략하기 위해 꾸며 낸 얘기다.
이승만 대통령은 그 독립 자금을 단 한 푼도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고, 그 돈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의 남녀공학인 한인기독학원을 세워 실력 양성과 인재 양성에 힘썼다. 이승만 대통령도, 박근혜 대통령도 둘 다 검은 돈을 한 푼도 먹지 않고도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고 불법 사기탄핵-구속을 당한 억울한 피해자들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탄핵 이후에도 계속해서 훗날 사이가 크게 틀어지기는 했고 지금도 그의 최대 라이벌로 회자되고 있지만 한때 둘도 없는 동지였던 백범 김구 주석이 이끄는 상해 임시 정부를 적극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그 어려웠던 시기에 미국에서 김구 선생이 이끄는 상해 임시 정부에 돈을 대 준 게 이승만이었다는 말이다. 무슨 그 돈으로 오토바이와 좋은 차를 사고 '김노디'라는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며 엽색 행각을 벌였다느니 하는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다.
[위임 통치 청원서] 역시 당시 이승만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었던 도산 안창호 선생도 승인했던 것으로, 아무 것도 문제 될 게 없었다. 한마디로 한국은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없으니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하먼 일정 기간 동안 UN의 전신인 국제 연맹에서 한반도를 대신 통치해 달라는 게 [위임 통치 청원서]의 주요 골자였다. 더군다나 당시 [위임 통치 청원서] 가지고 이승만한테 지랄하던 빨갱이들이 막상 해방이 되자 美-蘇 양국의 신탁 통치에는 앞장서서 찬성했다. 이런 내로남불이 바로 빨갱이들의 종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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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