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사. 『시산맥』 공동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는 암울한 일제 식민지시대를 온몸으로 맞섰던 시인입니다. 그의 「서시」는 한국인들 이 가장 좋아하는 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서시」에는 식민지 치하에서 부끄럼 없이 살고자 했던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습니다.
광주일보와 계간 시산맥」은 「서시」에 담긴 시 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동주문학상'을 제정,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면서 시를 쓰는 시인을 대상으로 '동주해외작가상' 도 공모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담긴 정신과 가치를 구현할 문학상에 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 랍니다.
제9회 동주문학상
■ 응모 자격 : 제한 없음
■모집부문 : 시 50편 이상 마감 : 2024년 08월 31일
■상금 : 1000만 원(매년 11월 시상 및 수상시집 발간)
■ 응모 요령 : 시집 한 권 분량을 시집 발간 형식으로 정리하여 메일로 발송 poemmtss@naver.com
■ 심사 : 예심(심의위원) 본심(별도 심사위원 위촉)
제9회 동주해외작가상
■ 공모 분야 : 시(한글)
■ 대상 : 등단 10년 이상으로 해외 거주하는 시인
■ 응모 작품수 : 5편 이상 10편 이내
■ 마감 : 2024년 08월 31일
■ 상금 : 300만원
■ 응모 요령 : 원고에 인적사항(성명, 주소, 이메일주소, 약력, 전화번호 기재) poemmtss@naver.com 이메일 접수만 받습니다.
(문의 062-220-0624,02-764-8722)
https://ilovecontest.com/munhak/board/bbs/board.php?bo_table=contest&wr_id=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