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산선 전절제 수술후 약복용에 대해서

[정서]

    *질문:

2010년 3월 8일에 안암 고대병원에서

갑산선 유두암으로 림프절과 전절제 수술받았답니다.

처음엔 신지로이드 한알로 시작했는데

손끝이 미세히 떨리고 현기증이 자주 난다하니 SYNTHYROXINE

약으로 바꾸어서 노란색 한알과 흰색 한알 반을 먹는데

여기 보니 모두 약을 아침식사전에 복용하시네요

저는 처음부터 아침식후 30분에 복용하라 해서 그리하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 제가 다른사람들은 식전에 복용한다 하니까

상관없다고 짧게 말슴하시며 음식도 술과 커피만 과하게 하지말라 

하시며 대수롭지 않게 음식 가리는거 없다고 하셨거든요.

약도 하루 한번만 먹으면 되는거고 시간안지킨다고

큰일나는거 아니라 면서 깜박 잊었으면 저녁에 먹어도 된다해서

저는 약먹는 시간 크게 신경안썼거든요.

깜박 잊고있다 저녁후에 먹고 자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글을보니  제가 너무 제자신한테 소홀했나 싶네요.

내년 1월에  요오드 치료 해야합니다.하셨는데

이곳에 와서 그치료가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라는것도 알게됐네요..!

제가 너무 무지 한가봐요....ㅜㅜ

◆갑상선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  

[길상행]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식후30분 후에 먹으라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식후에 먹지않고 그냥 제 방식대로
식전이던 식후던 간에~약먹기 한시간 전에는 될수잇음 음식은 삼가하고 되도록이면 시간을 맞쳐서 먹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7시에 약을 먹어야 한다면 +- 한시간전에는 될수잇음 안 먹고 잇어요

[다잘될거야]

식후 복용도 가능하군요. 가끔 깜빡 하고 식후에 먹을 때도 있었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 없었나봐요.

[수련장]

저도 수술한 병원에서 식후30분후에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