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쉐이커는 비중이 무거워 잘 섞이지 않는 재료나 크림, 계란, 설탕과 같은 재료를 용해, 혼합, 냉각시키기 위해 쉐이커라는 기구에 넣고 흔들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작업의 신속하게 하고자 할 때는 스핀들 믹서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는군요...대표적인 칵테일로는 핑크 레이디, 사이드카, 마가리타 등이 있구요.. 알콜도수가 강한 술을 쉐이크하면 마시기가 쉬워진다고 하는군요..
스터어..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술끼리 섞으면서 냉각시키거나, 칵테일에 투명감을 줄때 사용하며. 4온스 이하의 용량이 적은 글라스에 담는 칵테일은 글라스에서 직접 혼합, 냉각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믹싱 글라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믹싱 글라스는 혼합하기가 쉬운 재료일 때만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대표적인 칵테일로는 마티니, 맨해튼, 깁슨 등이 있지요.
빌드... 주로 탄산이 들어가는 칵텔은 빌드로 만들더라구요.. 대표적인 칵테일로는 진토닉, 버번콕등....
블렌드.. 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우유,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그리고 드링크의 특성상 거품이 많이 필요한 펀치류와 같은 드링크를 만들 때 사용하구요.. 대표적인 칵테일로는 프로즌 다이커리, 프로즌 마가리타 등이 있다고 하는군요..
플로트.. 뜻 그래도 비중의 차이를 이용해서 띄우기 기법이구요..
제가 아는 수준입니다..
틀린부분이 있으면 수정 바라구요.. 저도 좀더 자세히 알면 더 좋을것 같으네요..
저도 요즘 데니군 처럼 '왜?' 란 단어를 달고 댕겨요..
공부 하면 할수록 궁금한게 더 많아지는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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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의 무지에대해 넘 쪽팔립니다...
제발 답변좀 해주세여....
요즘 전 왜라는 의문에 휩싸여 있거든여...
질문은 어제 제가질문한(답변이 없더군여..)것...과 또다른 의문점...
질문1.칵테일 만드는기본 기법인데여...왜 쉐이킹하는 칵테일은 쉐이킹 을 해야하며 빌드는왜 스터는왜....꼭그렇게 하는이유가있습니까??
질문2.믹스의 종류와 그쓰임 그리고 만드는 방법(재료),각각의 맛에대해
좀 상세히 알고싶습니다...
질문3.fix,fizz,collins,cooler,silling,.... 비슷한 이름의 칵테일에대한 공통점을 찾고 싶습니다...
책 5권을 찾으며 비교를 해봤지만 확실한 이해가 되질 않아서여....
저의 궁금증에 대해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