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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현안분석 통진당사태는 이글 보고나서 논해야한다고 생각
美 胤 郞 추천 9 조회 447 12.05.19 16: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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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9 16:20

    첫댓글 길어서 패스

  • 작성자 12.05.19 16:23

    길지 않을 수가 없는 사안이고 길어서 패스라면 이사안은 영원히 패스해야함

  • 12.05.19 16:25

    저는 이 문제가 꼬이기 시작한 건 조준호 위원장의 보고서 발표도 있지만 결정적인 것은 윤금순 후보의 사태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내막이 있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19 16:52

    김미희 남편 이야긴 새로운 사실인데... 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 12.05.19 17:01

    "얘네들 또 비례경선때 또 열어봤다는 이야기네. 즉 소스코드 열어 보는것을 지 멋대로 했다는 것" 이 말은 어디에 나오는 거죠?

  • 12.05.19 16:50

    구구절절 이석기 김재연 이정희가 억울한 피해자이고 조중동 주사파 색깔론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다쳐도 당대표 집단구타라는 팩트 앞에서는 어떤 논리로도 그대들은 용서가 불가한걸세. 사퇴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십년 라면먹고 살게나.

  • 작성자 12.05.19 16:51

    머 멘붕이 하이라이트였을 때 벌어진거니... 그 집단구타로 이제 건널 수 없는 강도 아니고 안드로메다를 건너버렸죠

  • 작성자 12.05.19 16:58

    그리고 이 글은 이석기 김재연 이정희가 억울한 피해자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 12.05.19 17:04

    사태정리 잘된 글이네요. 폭력사태 부분은 빠져있어 아쉽네요. 정리하면 이석기가 실세라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같구요, 이석기가 사퇴거부하면서 사태를 이렇게 까지 몰고가는것 보면 양지로 나와서 서민노동자,농민,소수자를 위한 정당정치를 할수있는 조직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 12.05.19 17:07

    딴지에서 퍼오셨네요. 링크 겁니다.

    사태의 재구성 1부는 요기 http://www.ddanzi.com/blog/archives/87828

    사태의 재구성 2부는 요기http://www.ddanzi.com/?p=87845

    사태의 재구성 3부는 요기http://www.ddanzi.com/?p=87996

    4부 http://www.ddanzi.com/blog/archives/88003

  • 12.05.19 16:52

    문제의 원인이 어찌됐든 [운영회의 깽판사건]으로 당권파는 진보를 몰락시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쿨하게 백의종군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

  • 12.05.19 17:09

    김재연 살릴려는 뉘앙스. 아주 별로인 글. 시스템 소스열고 무엇을 했는지. 증명되지 않잖아. 왜 시스템소스열고 뭘했는데? 부정의혹은 여기서 시작한단다. 글쓴아. 청년비례때부터 소스열고 장난치고, 반성안하고 비례경선때도 소스열고 장난치고, 관련 기록 절대 안남기고, 그래서 부정이란다.

  • 12.05.19 17:22

    이거 시스템 업자의 인터뷰를 보면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고 6번에 걸쳐 수정을 위해 열었다고 나옵니다.
    업자가 당권파 당선자의 남편이라는게 약간 걸리지만...일단 당권파측에서 연게 아니라 시스템 업자가 연겁니다.부정이 있었다면 이 업자가 범인이지요. "당권파와 짜고 부정에 가담했다"라는 의혹은 가능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거죠.

  • 12.05.19 17:09

    이석기가 자폭아이디어를 냈다고 몸통이 아니라고 단정하는 부분.....논리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전당권파의 전문가 답지 못한 모습들을 보고 순수함을 느껴야 하는건가요?

  • 12.05.19 17:14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정희의 운영위에서의 정치력부재가 문제의 시작이라 봅니다. 정말 대표단도 모르는 보고서를 언론에다 발표한 조준호 대표도 아쉽지만요. 18시간 회의지연때부터 이정희쪽의 주장은 우기기로 나가는 걸로 보였으니까요. 당권파 땡깡의 이미지는 그때 만들어졌어요. 사실 청년비례나 장애인 비례자리는 전략공천에 가깝다는 것도 동의하고요. 하지만 전자투표에서 그들을 살리는 안이 부결돼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공청회나 언론인터뷰에 폭력사태까지 땡깡의 이미지를 점점 키워가는거죠., 저렇게 반항하는 걸보니 뭔가 캥기는게 있구나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 12.05.19 18:00

    김재연이 부실 부정선거에 결백하다??
    이미 한겨레 기자가 청년비례대표 선거 과정에서 각종 제보와 투서 받고
    청년비례대표 선거 공정하게 치루어야 한다고 경고했고
    김재연은 당권파에서 멘토등 전략적으로 밀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임.
    그리고 비례8번에서 10번으로 밀린 참여계쪽 후보는 유시민이 선거라는 대의를 위해
    참여계쪽이 양보하자해서 마무리된 미덕인데 (부정으로 순번에서 밀려났고 하지만 선거와중에
    이런 문제가 불거지면 진보당 전체가 타격을 받을수있기에 손해를 감수하고 양보한것을 마치 무슨
    유시민이 전략이나 부정된 타협이란 뉘앙스로 공박하는것도 우수음) 또한 이석기의 진보당 입당이

  • 12.05.19 18:08

    3개월 채 안됀 작자였는데 최다 득표?? 또한 김재연도 원래는 순위 3위에도 들수가 없는
    예측 조사였는데 1위가 되었고 (이미 청년비례대표 온라인 선거에서 운동권 선배들의 강압에
    그들이 감시하에 지켜보는데서 공개된채로 투표할수밖에 없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음)
    그것도 부족해서 소스코드 열람과 수정이 이루어졌고..
    이석기는 김재연 이야기 안하고 김재연은 이석기 이야기 안한다. 고로 그둘은 서로 무관하다????
    이게 말인지 똥인지 그럼 사기꾼이 공개된 장소에서 공범을 이야기하고 지목할까??
    그러나 그둘의 위장전입과 행보를 보면 늘상 같은동선 같은 결론이 이루짐이 나타나는데
    이것도 우연이라고 소설을 쓰는지??

  • 12.05.19 18:19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입당한지 3개월이 채 안됀놈이 전체득표 1위 받도록 조작하고
    잘해봐야 청년비례 3등할애가 1위하도록 조작하고 관리했던 조직이
    그 둘만 그런 조작을 했을까??
    만일 그렇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이건 개가 풀을 뜯어먹는 소리다.

  • 작성자 12.05.19 18:46

    이석기한테 입당시긴 별로 중요치 않는 인물입니다. 나름 저쪽에서 거물로 알고있습니다. / 머 그렇다고 님 말씀이 일리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이런 영양가있는 반론을 위해 글 게시한것이니깐요

  • 12.05.19 18:49

    청년비례결과는 퍽 예상밖이었죠. 김재연이 비등한것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1위가 될줄은 몰랐는데..
    사실 해적 껀이 터지지 않았다면 김지윤이 될거라 생각했거든요.
    큰 조직의 힘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게 한대련이었는지도 몰랐었네요.

  • 작성자 12.05.19 19:07

    그냥 제 소견 다는데 이 글에서 가장 가치있고 핵심인건 김재연 구제론이 아니라 이 사태 핵심에 조준호가 있고 현제 병원에 있는 사진 이후로 진보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면서 그동안의 의혹이나 의문점이 다 세탁되었다는 거라고 생각하고 초점을 조준호에 맞춰주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5.19 19:2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부에서는 조준호가 민노총 사람이지만 공동대표가 된 배경에는 당권파의 추대가 있었고 그래서 당권파와 어느정도 공유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갑자기 조사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진 부실 선거관리의 책임소재(본인까지 포함하여)에서 벗어나기 위해 당권파와 선을 그으려고 그런 발표를 했다는 분석도 있네요.

  • 12.05.19 19:54

    조준호, 경기동부 그리고 우연과 필연 --- 조준호도 구당권파의 부정선거 관행이 이 정도일줄 몰랐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후달렸다는 거...설득력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blog/archives/86648

  • 오늘자.. 이석기 통진당 입당 5개월 전이고 구 민노당에도 가입한적이 없다더군요. 즉 당원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실제로도 거의 나선적이 없는 셈인데 이런분이 느닺없이 비례 2순위가 된것은.. 어찌 설명 하시려는지..?

  • 작성자 12.05.19 22:57

    운동권에 있었던 사람 치고 이석기모르는 사람 드물다던데요. 대중성에 빗대서 생각하시니깐 가능하신 생각입니다

  • 님.. 지금까지 사태가 일어나고 당권파가 가장 많이 언급한 건 멀까요..? 바로 당원입니다. 즉 그들의 동지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결속 수단은 바로 진성 당원이지요. 그것은 운동권에서 유명했다 하더래도 같은 진성 당원이 아니면 지지를 받기 힘들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이석기 이사람은 민노당에도 가입한적이 없는 즉 당적을 가져 보지 않은..진성당원이 아니지요. 그런데도 비례2등이다..? 이것은 바로 이석기가 움직일 수 있는 진보당내 파벌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반증이 되지요.

  • 12.05.19 22:51

    유시민이 정동영 아직 용서못하고 싫어하듯이 통진당은 아직 받아주기 힘들어 아니 어쩜.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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