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은 싱글벙글 돼지는 꼬끼오~!~! 모두를 모여라 팽귄마을로~!
냐하하하핳 주제가 부터 심히 코믹스러웠던 닥터슬럼프 ㅎㅎ
귀여운 아리 덕분에참 재미 있게 시청했던 기억이 ㅋㅋ
외모와 달리 똥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던 아리양.....-_-;
이상한 주문을 외우면서 터번을 이용해서 싸우던 용의아들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ㅎㅎ
고깔모자 삼총사 기억 못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이 계실듯 합니다.
사실 저도 기억이 안나요 -_-; ㅋㅋ
투니버스에서 근육맨2세 방송해줄때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액션과 개그의 우주초인들의 격투열전 하지만
지금 보니 손발이 오글오글 유치해서 -_-ㅋ
근육맨의 갈비찜 노래를 잊을수 없구나 갈비찜을 밥위에 비벼주세요~ ㅎㅎ
유년시절 본햏을 한동안 붉은곰의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명견실버
본햏은 이래서 푸,쿵푸팬더 곰탱이류를 무서워한다는 전설이... ㅋㅋ
우리엄마는 아직도 아직도..... 실버주제가를 부르신다... 아버지도 기억하신다..
본햏은 비디오도 소장한다...우리집은 개싫어 하는데 왜그러지;;;-_-a
야빠빠 야빠빠 웅묘익천 ~~ 야빠빠 야빠빠 돈익천~~
시대를 앞서나간 주제가 부터 범생치 않은 포스를 작렬하셨던 란마2/1
지금보아도 저정도 미모이신데 당신에는 본햏은 졸도하는줄 알았다......ㅡㅠㅡb
완결을 보지 않아서 너무나 궁금하다 남녀주인공의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는
이누야샤에서도 이어지지..., 얼쑤조쿠나~
당시 꼬꼬마 촟잉 여자들의 로망인 아름다운 숙녀가 되기위한
필수 바이블...-_-b 본햏도 열혈시청했다.
참고로 공중파에서도 방영했는데 당연히 또 시청했다...ㅋ
캔디의 아류작 스멜이 물씬나지만 정작 캔디를 안본 나는 알길이 없다......
인도 힌두교와 불교의 절묘한 하모니??? 로 이루어진 수라왕슈라트
범어로된 주문을 외우면서 변신하던 장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온 슈라 소와카!!!!!!!!
방글방글 아줌마 투털투털 아저씨~~~
주제가도 앙증맞고 내용도 사랑스러웠던 호호아줌마
세월이 흐른 지금 시청해도 퀄리티나 내용보도 흠잡을 수 없는
작품이 아닐수 없군.....-_-b
참....... 더럽게 팔자 사납고 불운하고 또 기구하고 불쌍한 운명의 주인공
내가 시청한 만화중에 이렇게 처참한 주인공이 또있을까 생각한다.....
타이거마스크보고 집에서 따라하다가 머리통깨지고
코피도 흘렸던 아련한 기억이 이래서 레슬링은
Don't try this at home 이라는 진리를 몸으로 깨우친
참으로 교육적인 만화가 아닐수 없다......망할 대영팬더에서 완결을
비디오출시 안해서 지금도 나는 완결을 모른다....쩝 -_-
80년대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 보았을
먼지묻은 추억의 애니메이션들입니다.
참고로 후레쉬맨 같은 전대물을 포함 안한것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라능...-_-a ㅋㅋ
가끔 추억의상자를 열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영팬더 만화가 많을텐데 본햏이 시청하고 기억하는
만화는 이것뿐이라서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대영팬더 지금은 도산했지만 80,90년대 소년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과
낭만과 포부???? 를 심어준 감히 말씀드리지만
건국이래 최고의 애국기업이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이런 만화가 안나와서 심히 섭섭합니다.......
누구 다른만화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테카맨 블레이드'입니다.ㅎ
와.. 초등학교 아니지 그땐 국민학교 1학년 입학할때 큰아빠한테 받은 선물이 닥터슬럼프 책가방이였어요
전 왜....닥터슬럼프랑, 란마, 호호아줌마밖에 기억이 안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호아줌마는 유치원에서 놀면서 그렇게 열심히 봤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초딩공책 겉표지에 그려져있을법한 그림들.ㅋㅋ
호호아줌마!!아..어렸을떄 미친듯이 봤는데
저는 어렸을적에 란마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대영팬더에서 만화영화 많이 수입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