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ㅇㅇㅇ 부위원장이 일이 있어 은행에 들렀다.
행원이 직장을 확인하면서 물었단다. "금융위원회가 정확히 어떤 곳이죠? 혹시 공무원이세요?"
순간 당황과 황당함, 어이없음이 동시에 찾아온 금융위 부위원장은 수행비서를 불렀다.
부위원장 : "내가 공무원인가?"
수행 : ...
부위원장도 어색하고, 수행도 어색한 상황.
당시 에피소드는 금융위에서 전설처럼 전해진다고 한다. 해당 행원은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고 한다.
여하튼 결론은 은행원 >>> 금융위 부위원장 >>> 하나금융 회장 >>> 하나은행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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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의식이 왜 개쩌는거냐? 부위원장이 은행갔다 웃긴 에피소드 생긴건데
말이됨? 행원이면 금융위 공문을 한달에 수십개는 보겠구만
행원이 금융위 공문을 한달에 수십장 봄?
@되나? 금융위에서 각종 업무지침, 규제, 공지, 법령, 시행령 등 각 은행들에게 뿌림
그러면 은행은 그 문서 전체 직원에게 뿌림 전자문서로ㅇㅇ
@되나? 수십장은 아니고 수십개라고 했잖아
@이인임 ㅇㅇ 글쿤. 여하튼 그 행원은 몰랐대.
@이인임 그넘이나 그넘이나. 수십개 공문에 1장씩만 해도 수십장이구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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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황당한 에피소드지.
에피소드냐? 무식천박한 놈이지.....
@cjcjchung 뭘 또 무식천박까지 가 ㅋㅋ
근데 금융위 부위원장이면 공무원 맞지않아?
ㅇㅇ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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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말이 안됨ㅇㅇ
금융위 다니는 지인있으면 물어봐라.
텔러인가보네
텔러인지 정규직인지 모르지
정규직 행원이 아니겠지 ;;
정규직인지 텔러인지 모르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