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텀블러
영업주의, 약간의 스압
줌-하! 오늘도 용케 돌아와서 영업을 해볼까해봐요 ˏ₍•ɞ•₎ˎˎ₍•ʚ•₎ˏ
오늘의 밴드는 두둥!
블러(Blur)입니다!!!!
다른 밴드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줌1은 답없는 얼빠이기 때문에 얼굴로 입덕하고 노래들을 찬찬히 들어본케이스인데요, 노래가...난해한 것도 많지만 무슨 상관입니까 멤버들이 잘생겼는데!!!! (ᗒᗣᗕ)՞
그래서 멤버 소개 먼저 해볼게요 •'-'•)و✧
왼쪽에서부터 그레이엄 콕슨(Graham Coxon, 기타), 데이먼 알반(Damon Albarn, 보컬), 알렉스 제임스(Alex James,베이스), 데이브 론트리(Dave Rowntree,드럼) 이에여. 비주얼..미쳤다....아이돌 그룹아니냐구요...
이 중에 취향 한명쯤은 있겠지...
프로 아이돌아닙니꺼..
아마 블러 노래 중에서는 Song 2가 제일 알려진 곡일텐데요 (우~후~~~!), 다른 좋은 노래들도 많답니다 흑흑
현재는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가고 있고....(치즈농장을 한다든가....정치를 한다는가...)
그래도 2015년에 앨범이 나왔었... (´•̥ω•̥`)
아무튼 노래 몇곡 소개해드릴게용!
먼저 Girls and boys 란 곡인데요, 뿅뿅 거리는 사운드가 귀엽고 보컬이 귀엽고...매력있고..신나고..! 그렇습니다.
저는 따라부르다가 걸!...보이! 보이!..걸! 하면서 한번도 가사를 다 맞춘적이 없는 마성의 노래에여.
(데이먼 비주얼 보고 가시죠 )
Charmless man, 매력 없는 남자에 대한 노래인데요, 뮤비에서 보면 블러가 끈질기게 한 남자를 쫓으면서..
매력없는 남자라고...괴롭히는데요 (그만 따라다녀;;) 장난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노래에요! 나나나난나~ 하는 부분이 중독적이에용
앞의 곡들과는 다른 끈적끈적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인데요, 보컬의 저음이 돋보이는 노래에요. 섹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제목부터 귀여운 Ong Ong 이에요! 옹옹! 홍콩에서 HK를 뺀 발음이라고 하네요.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통통튀는 멜로디의 밝은 노래에요.
귀여워.. ◝(⁰▿⁰)◜
이 뮤비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시계태엽오렌지를 오마주로 하기도 했고,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멤버들 비주얼을 감탄하며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몽환적이기도 하고 다양한 악기도 사용해서 좋아요!
이 노래는 제목 Sweet song처럼 어딘가 달달하면서도 쓸쓸한 느낌이 드는 노래에요.
실제로 데이먼이 멤버인 그레이엄 콕슨과 갈등이 있었을 때 만든 노래라고 하는데요, 가사를 보면 다시 돌아와줘, 난 그저 널 믿을뿐이야라는 내용인데요 듣고 있으면 따듯하고 차분해질 수 있는 노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 Parklife 라는 곡인데요, 뮤비에서 멤버들이 귀엽게나오고 여장한 알렉스도 볼 수 있습니다.(음흉)
나레이션하듯 노래하는게 독특하고 약간은 난해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곡이 있고 분위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8ㅅ8
(This is a low라든지 Tender 라든지..)
공연하는 블러짤 놓고 마무리할게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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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 뭐죠 부들부들
헐 저 걸스앤보이즈엄청조아했는데ㅋㅋㅋㅋㅋ얼굴은 처음봐요!!!
헉 블러 노래 옛날부터 들었디만 얼굴은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ㅋ왤케 잘생겼죠,,,
얼굴 천재만재에요ㅠ
블러 베스트앨범 맨날 들어요ㅠㅠㅋㅋㅋㅋ 전 블러 모르고 고릴라즈를 엄청 좋아했는데 나중에 블러도 알반 데이먼이라 놀랐던 기억이ㅋㅋㅋ 데이먼 외모 재능 다가진 사기캐에요ㅠㅠㅠ
이런글또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