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문재인 대통령은 너무 똑똑한데다가 특수부대 출신답게 체력도 튼튼해서 <br /><br />열심히 일하고 남을 설득하는 능력은 뛰어날 수 있습니다<br /><br />그래서 변호사가 잘 맞는 직업일 것이겠죠<br /><br />그러나 대통령을 아래사람들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하는데<br />듣는 것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br /><br /><br />즉 자기 생각과 청와대의 생각 장관들의 생각이 다르게 되면 판단을 하는 데 심각한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br /><br />지금의 복잡한 국제정세를 박근혜는 순실씨 말만 들으면 됐지만<br /><br />문재인은 상당히 혼란스러울겁니다<br /><br />경제정책도 아래사람들이 알아서 할줄 알았는데 못하니 질책만 할뿐 코치는 못하죠<br /><br />훌륭한 선수는 자기는 잘하지만 코치는 잘 못하는 것과<br /><br />비슷할것 같습니다<br /><br />그냥 생각남김에 써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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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고데모님이 청와대 들어가서 코치하면 되겠네~
뭐든지 가르치려들고 누구한테든 선생노릇 하려 드는데~
그렇지 않아도 그럴려고요 제가 장모님때문에 억지로 했지만 민주당당원입니다 신문도 오래 정독해서 시사에도 밝죠.
여긴 기독까폐이오니 정치부분은 자제하는것이 어떨 런지요
가끔은 세상이야기도 해야죠.
니고데모님의 생각에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
옆에 최순실이 있었으면 어떻했을까?
이 또한 내 생각
순실이에게
니가 대통령 해라!
순닐이 왈
알았어!
내가 대통령이여!
문재인 대통령 왈
호 호 호
도통하셨네요.^^
근데 국제정치감각은 영 빵점입니다.
대통령이 이 수준이면, 백성들이 고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