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라는 당명 앞에 ‘더불어’란 수식어를 붙인 것은 언어와 행동 등을 국민과 더불어(한께)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다분히 형식적이고 정치적인 의미다. 그러나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은 완전히 이재명 개인의 사당으로 탈바꿈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아니고 이재명의 민주당(이재명당)이 되었다는 말이다. 지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이하이재명)를 주군으로 하는 친명계와 이재명을 비토 하는 비명계로 나뉘어져 주도권 쟁탈전을 벌리고 있어 여차하면 당이 두 동강이 날 판국이다.
지난달 25일 문재인이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 20여명을 평산 아방궁으로 불러 모은 것도 정치에 참견하려는 행위이며 이런 행위는 “잊혀진 삶을 살겠다”며 자신의 입으로 내뱉은 약속을 뒤엎는 추태로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추악한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런 주책바가지가 이번에는 이재명의 단식행위를 격려하고 나섰는데 그 이유는 문재인이 정치적으로 어부지리를 노린 야비하고 비열한 정치적 흉계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문재인의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대표 이재명과 친이계가 윤석열 정부에게 계속 발목을 잡아 서로 갈등을 갖고 다투도록 이재명을 충동질하면서 돌아앉아서는 자신을 따르는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이 단결하게하고 시민단체를 끌어들려 정치세력화 해서 자신이 종북좌파의 수괴라는 오명도 벗고, 5년 동안 쌓은 엄청난 적폐를 덮어 청산을 피하며, 실질적인 정치적 오너의 위치를 확보하여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가지려는 권모술수란 말이다.
이재명당 국회의원 중에 ‘국민밉상 3인방’이 있는데 원래 국민밉상의 시초(1호)는 날라리 촉새 유시인데 국회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안민석(5선, 경기 오산) 정청래(3선, 서울 마포구을) 김의겸(초선, 비례대표) 등이 3인방인데 이들의 발언과 행동을 보면 국회의원이 누리는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악용하여 국민이 역겨운 짓거리만 찾아서 하는 개차반 같은 저질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팩트체크도 없이 우선 지껄여(터뜨려) 놓고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뉴스릏 양산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공통점은 이들이 내뱉은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는 헛소리들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이재명당에 역풍이 된다는 것이다. 안민석의 ‘최서원의 300조원의 비자금 유럽은행 예치’ ‘사기협잡범 윤지오 의인화 사건’ 등 헛발질은 국민밉상이 되는 유명세(?)를 탔고, 김의검의 말도 안 되는 헛소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의해 여지없이 KO패를 당하면서 가짜뉴스 원산지가 되고도 반성하는 기미가 없어 국민밉상이 되었으며. 정청래는 자신이 내뱉은 발언들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은 물론 민주당에까지 역풍을 맞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조선일보는 지난 3일 정치면에 「“출퇴근 단식 처음 봐” 조롱 정청래, 이재명 단식엔 “나도 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기사를 읽어보면 정청래가 얼마나 같잖은 인간인지 알고도 남는다.
이재명이 ‘단식 행위’와 공식 일정 소화를 병행하는 가운데,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이재명당 최고위원 정청래가 ‘하루 동반 단식’에 나섰는데 이 인간은 4년 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소미아 결정 취소,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및 공수처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던 상황’을 빗대어 단식 때는 황 전 대표가 단식 농성장 옆 천막에 가서 잤다는 이유로 “출퇴근 단식”이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하면서 “단식은 어떻게 보면 마지막 수단인데 지금 정기국회 중인데 야당 대표가 단식을 한다는 좀 안 맞는 콘셉트 같다. 단식할 때는 국민적 공감대, 동감,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엉뚱하게 지금 하고 있다. 황 대표는 나라가 위기다 이렇게 주장하지만 제가 볼 땐 황교안의 위기이고, 그걸 탈출하기 위해 단식을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억지논리를 펴며 민주당이 1+4의 정치 꼼수와 사기로 결정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및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 등을 반대하는 단식이었는데 정청래는 비겁하게 황교안 대표 개인의 위기 탈출을 위한 단식이라고 사기를 쳤었다.
그런데 이재명당의 대표인 이재명의 무기한 단식 행위는 과연 어떤가? 언론은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을 선언했지만, 야간엔 ‘경호 문제’를 이유로 국회 본관 내 모처에서 취침을 한 뒤 아침에 다시 단식장에 나오고 있다”고 보도를 했다. 그런데 이재명이 자신의 단식 행위를 하게 된 이유를 무능폭력정권을 향한 국민항쟁의 시작‘이라고 헛소리를 했다. ’4·19혁명과 5·18민중항쟁을 일으킨 현명한 우리 국민이 이재명이 헛소리로 내뱉은 윤석열 정권이 정말 ‘무능폭력정권’이었다면 그대로 두었겠는가!
황교안 대표와 이재명의 단식은 정기 국회 기간이란 점도 같은데 정청래는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이재명 자신이 살기 위한 개차반 같은 출·퇴근 단식 행위를 아무런 비판도 없이 오히려 합리화하며 “이재명 대표의 단식을 동의, 지지, 응원하는 차원에서 저도 내일 하루 릴레이 동조 단식한다. 많은 분들의 동참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를 했다. 전청래가 이런 한심한 짓거리를 해대니 어찌 국민밉상이 되지 않고 배길 수가 있겠는가!
이재명당 자체에서도 이재명의 단식행위는 명분도 없고, 감동도 없으며 오직 이재명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벗어나가 위한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탈행위라는 방응이 적지 않는데도 버럭 이해찬은 이재명의 단식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현 정부는 국회에서 법을 만들면 시행령으로 부수고, 대법원에서 ‘강제 징용’ 판결을 내리면 대리 변제해버리고, 헌법재판소에서 야간집회를 허용하면 현장에서 막는다. 이는 헌법 체계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미친개 소리를 하며 이재명을 격려한 것은 가재는 게편이니 그럴 수가 있다고 치고,
명색 하느님을 대신하여 원죄가 있는 인류를 구해야 할 천주교의 함세웅을 포함한 정의구현사제단이 “이재명 대표가 시련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불의한 정치인들이 득세했다. 바야흐로 ‘신식민지 시대’가 도래했다. 현 정부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교를 펼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말과 행동이야말로 패악질이다, 이 국난을 헤쳐가기 위해 총선 승리가 절실하다.”며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는 즉 종교지도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정치까지 해대고 있다. 천주교의 정의구현사제단은 여호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새우며 왕은 정치만 대제사장은 종교 행사만 하라며 직분을 왜 엄격히 구분했는지도 모르는 무식한들이요 사이비 종교인일 수밖에 없다!
김태랑·김장근·김철배·유용근·최봉구 고문들이 격려차 이재명을 찾아가 “촛불집회로 이런 투쟁은 끝날 줄 알았는데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대통령이 국민과 싸우려고 하니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며 종북좌파다운 추태를 부렸고, 추미애 전 대표 등 이재명당 원로들의 이재명 단식 지지 방문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지지는 차기 22대 총선 공천을 염두에 두고 추악한 정치 행위를 하는 짓거리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명색 고문이요 원로인 인간들은 세상물정을 잘 알 것이니 이름값이라도 해야 하는데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구속되기 직전인 인간 이재명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단식을 격려한다는 행위가 참담하기 그지없다.
첫댓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삶은 소대가리들이라 생각이라는걸 할수 없는곳이죠.
종북주사파빨갱이들의 박멸만이 대한민국이 사는길입니다.
"종북주사파빨갱이들의 박멸만이 대한민국이 사는길입니다"라는 주징 동감입니다. ㅊㅏ기 22대 ㅊㅗㅇ선에서 현명한 국민이 종북좌파를 엄중하게 심판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