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특히 한국 남성들은 ,선진 외국인들 보다 ,일상 생활에서의 유,불리의 명확한 입장에 대한 개인적 판단을 등한시 하는것이 특징 이라면 특징일수 있으리라. 타인에게 성가심을 준다는 자체가 싫은 것인지, 반대로 나'에대한 간섭하는것 조차도 싫은 것인지 는 몰라도 " 따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 는것이 문제라고 할수 있다.그냥 윗선에서 지시된 사항은 가능한 정의로운 일이라 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하나둘 늘어만 갈때 우리의 진취적 축적은 한발도 앞서 나가지 몾하는것이 될것이며 , 우리의 후배들은 이러한 사회적 정체성으로 더욱 미래에 자신감은 커녕 , 불안감만 늘어날것이라고 사료되는 것이다. 의료 보험료 문제를 보더라도 직장 을 퇴직하면 바로 지역의료 보험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문제는 ,아무 소득이 없어도 부동산 등을 근거로 보험료가 2~3배로 갑자기 늘어난다는 것이다 , 이러한 현상이 이미 수십년이 흘렀건만 개선돼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온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부분에 대하여 각각의 개인들도 부당하고 형편성에 맞지 않다 생각할뿐, 과연 아무것도 할것이 없는 것일까 ? 반문을 하여본다. 혹시,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은 ... ...
첫댓글 여러가지 이유들;
1. 우겨봤자 나만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잠잠.
2. 난 살기 바쁘므로, 누구 똑똑하고 시간 많은 사람이 나서줬으면 좋겠으므로 잠잠.
3. 이게 진짜 맞는 말인지 알 수 없으므로 눈팅!
4. 혼자 총 맞을일 없으므로 쉬쉬.
냉철한 분석으로 , 많은 위안이 되는구려. 감솨 함.
병우 친구 말이 다 그럴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