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년의 육체파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79세)가 34세 연하남인 부동산 중개인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의 육체파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롤로브리지다는 지난 19일 스페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에 나이 제한은 없다"며 '충격적인'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그 소식에 접한 일반인들은 누구나 내년에 80세가 되는 고령의 여배우가 결혼하는 것 자체에 놀랐고,그것도 상대가 34세 연하남이라는 대목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그리고 내심 그 나이에도 과연 부부관계가 가능할지에 대한 야릇한 의문이 자연스레 생긴다.할리우드에는 그들 뿐만이 아니다.조앤 콜린스(73)와 퍼시 깁슨(41)도 같은 경우다.
과연 부부생활은 몇 살까지 가능할까? 한 자료에 따르면 놀랍게도 우리나라 80대 노인 남성의 34%는 불규칙적이나마 아직도 성생활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중 13%는 한 달에 1~2회 정도의 성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에선 75세 이상 노인들도 고정 파트너가 있을 경우 4명에 1명 꼴로 최소한 1주일에 한 번 정도의 건전한 성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보도다.
국내에도 2002년 ‘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가 잔잔한 충격을 던졌다. 70대 노인들의 사랑과 성을 솔직하게 그린 이 영화는 “노년의 성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흔히 나이가 들면 성욕 자체가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편견에 불과하다.전문가들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80세까지도 성생활이 가능하고 몸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이상의 나이에도 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한때 노인의 성을 다룬 모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70∼80대 노인 상당수는 “한달에 2번 이상 성생활을 하며 그를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나이들어서도 건강한 부부생활을 원한다면 이제부터 할 일은 분명하다.건강한 몸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노인이 돼서도 나름의 원숙한남성미와 여성미를 발산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그것이야말로 웰빙이요,영원히 젊게 사는 길이다.
<스포츠서울미디어 헬스메디>
첫댓글 ㅋㅋㅋ. 우리때 한창 CC(지나 언니).BB(브리짓도 언니).MM(먼로 언니).한창 날렸지 . 내취향은 역시 BB언니야. 선데이서울에 BB언니 누드 사진 나오면 오려서 가슴속에 품고 잖어. 그런데 학창 시절에 BB언니 영화 한편 못보았다.세월이 지나 BB언니 나오는 비디오를 구해서 마누라 몰래 보느라고 꽤 고생 했다. 씨! 내가 불어좀 하면 지금 이라도 연서를 보내련만 . 에궁 전공을 포루뚜갈어를 해서. 나의 연인이야! BB언니 사랑해요. 한국에 있는 절 잊지말어요.천식아 너 불어 좀 돼면 내 대신 뿔타는 연서 좀 써보내주라!
암만 그래도 좀 흉하게 보이네...
** 천식이의 썰 고맙다.. 잘 읽었다..
내 기억으론 중학교 때 천식이가 '마스터베이션'의 전도사 인 걸로 기억..... 그런 천식이가...그 육감적 배우의 영화들 보고서 그냥 잤겠냐? ㅎㅎㅎ
히히..명진이는 천식이 한테 전도 받은겨?? 나는 주원이 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