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달 생각이었는디... ㅋㅋ
비제의 강력한 항의로 후기 남겨요...
ㅋㅋ 미니님과 낭만자객님이 너무 설명을 잘 해놓으셔서 ㅋㅋㅋ 뭐라 할말이~~~
토요일이라 학원 갔다가...
학원끝나고......
이대에서 옷구경하면서 거닐다가....
민토에서 도착~~
두번째 참석하는 벙개라~~~ 호호 긴장하면서 나갔는데~~
흐미 사람이 첨보다 두배나 많이 모여있어서 쫌 놀랐음~~
비제는 가출한 사람 처럼 딥따 가방이 터질정도를 짐 싸들고 왔음..
우연이 열어본 가방에 ㅋ 그 뭐시다냐... 과자 이름이.... 흠....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암튼 비제가 아껴서 먹을라고 한 과자 뺏어 먹고...
들어가자 마자 컵라면 먹고~~ 삼양~ 쪼멘한거...
도 그 포도주인가??? 식사가 늦게 나온다고 서비스로 나온거 ㅋㅋㅋ
흠.. 맛은 그냥저냥했지만... 참 좋았음.... 포도주 맨날 먹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20대 초반에 먹구나서...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거 같음... 포도주도 자주 먹어보고 문화생활해야하는디~~ 안어울릴까.. 걱정 ㅋㅋㅋ
주의발님은 대전에서 오셔서... 민토에서 나오자 마자 빠지시고 남자인줄만 알았던 행은씨..... ㅋ
민토에서 나와 유객주 갔는데....
민이형 옆에 있으면 술 많이 먹을까 피했는데... ㅋㄷ
행은씨하구... 그 나이어리신 간호사님 맞나??? 두분도 술 잘 마시고....
쫌 긴장했음....
유객주에서 낭만자객님 중간에 도중하차하시고~~~ 몇마디 못 나눠서 쫌 아쉬었음...
낭만자객님 패션이 남 달랐던지라 ㅋㅋ 쫌 놀랐음 멋쟁이셔여 낭만자객님 ㅋ
글구 늦게 온 호빵 윤정이... 낼 일해야 된다고 중간에 빠지고...
노래방에는 그 오랜반에 나온 이름이 생각이안난다. 그분하고 민이형 비제... 간호사... 그 낙성대사는 그 80...
이거 죄송.... 제가 머리가 나뻐서.. .그 때 이름은 각각 물어봤었는데.. 기억이 안남.. ㅋㅋ ㅠ.ㅠ
노래방에서 민이님의 화려한 탬버린 소리 듣고 ㅋㅋ 재미 있었는...
아쉬었던 점은... 간호사님과 낙성댘ㅋ 80여자분이 노래를 거의 안 불렀다는거...
노래방 끝나고... 신호 번화가의 어느 술집에 가서...
거기서 새벽 5시까지 간단하게 술 먹었는데... ㅋㅋㅋ
나와 그 오랜만에 나오신 형님 열띤 논의를 벌의고 ㅋㅋㅋ
민이형님 젤 먼저 잠드시고... ㅋ 그 나이어린 간호사님 두번째 잠드시고... 비제는 세번째 잠들고...
ㅋㅋㅋ 난 민이형님 술 잘 드시는줄 았았는데.. ㅋㅋ 그게 아닌게벼 ㅋㅋㅋ
첫차가 올때가지... -.- 술집에서 버팅기다가... 이거 나왔는데.. 내 공부한 파일첩이 없어져서 -.-
찾으러 한참을 해보고...
이거 정리 딥따 안된다.. 내가 쓰는데도 두서가 없고 정리가 안된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
아 민토에서 일찍가신 일산에서 오신분.... 흠... 이름도 나이도 모르겠음.. 단지 미인이었다는거 ㅋㅋㅋ
일찍가셔서 아쉬었음..
행은씨도.. 이쁘셨음.. 무역회사에서 일하신다고 하궁... 근데.. 왜 다들 행은씨보고 이뻐졌다고 하는지... 흠.. 그게 이해가 안되었음...
글구 나이어리신 간호사님 22인가... 커어억 나도 22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간호사님만 보고 있음..
나이먹은게 느껴져... 마음이 딥따 아펐음. ㅠ.ㅠ
주의발님 대전에서 오셔서... 일찍 가셨구.... 민토에서 비제 타니타닉의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던게 인상적이었음...
주의발님 대전에 가끔 가니까 그때 제가 전에 말한 맛난 식사사드릴께요~
민이형 음... 흠... 두번째 만나는건데... 왜 만날때 마다 약주 하시고 온 느낌이 나는지 ㅋㅋㅋ
오히려 술 드시면 조금 조용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인지 ㅋㅋㅋ
낭만자객님은 ㅋㅋ 그 특이한 소니 카메라... 디게 신기했음... ㅋ 패션이 쪼금 독특해서... 놀랐음... 낭만자객님 보고 있음..
왜 그 금부치 악세사리만 눈에 들어오는지 -.- ㅋㅋㅋ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담에 좀더 오랜시간 좋은 대화 나누었음 싶었음
또~~ 누가 남았나~~ ㅋㅋㅋ
울 회장 비제는... ㅋㅋ 많이 먹는건 알았지만.. 유객주에서... 먹는거 보고 무서웠음....
소주 1/5 정도 마시고 술 먹어서 안주를 무시무시하게 드시는데... 쫌 섬뜩한 느낌이 들었음.. ㅋㅋㅋ
비제의 민토에서의 플룻연주~~ 오랜만에 들어본 플룻연주라 나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이 플룻만 만지막만지작....ㅋ
글구..흠 80클럽 낙성대여자분... ㅋㅋㅋ 미안~~ 기억이 안나 이름이... 짧은 청지마가 인상적이라고 해야하나... 나와 그 회사이사라고 하신 열띤 재미없는 논의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중간에 중재 해주시고... 흠.. 많이 미안했고 많이 고마웠음...
글구 일년만에 나왔다는 회사이사라고 하신분... 또 죄송.... 이름이나 아디 몰라서.. 생각나는 단어가 회사이사밖에는.... 저랑 열띤 논의하셔서 많이 힘들었을꺼 같음... 좋은 충고 감사이 받을께요... 담에 만나게 되면 열띤 논의는 서로 피하기로 해요..ㅋ
글구 하얀호빠이.. 늦게와서 일찍가구... 흠... 두번째 만나는건데 일찍가서 아쉬음.. 별다른 얘기도 못하고 담에도 일찍가면 나 삐진다
그런 다 얘기한건가~~~
난 빵갑~ 이름은 영갑 영=빵 ㅋㅋㅋ 술 못마시는데... 말을 연거푸하면서 따라주는 잔은 어김없이 비우던 나~~~ 내가 술 잘 마시는건가... ㅋㅋㅋ흠... 전 술 잘 못마셔요~~ 걍 남들 마시는 만큼만.. ㅋㅋㅋ 삭발한 머리가 언제 자랄런지... 밖에 다닐때마다 머리 시려버 ㅠ.ㅠ
이상 신촌 벙개 후기였습니다.
이거... 두서없이.. 남겨서... ㅠ.ㅠ 죄송해요... 민이형이 남긴글보다 내글이 더 정리가 안되는거같으...
국어공부 다시 해야할까봐 ㅠ.ㅠ
첫 벙개보다 사람이 조금 더 많이 모여 즐거웠습니다. 담 모임때는 더 많은 회원 님들과 만났으면 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수고하셨궁~~~
여기 까지 읽었으니까.. ㅋㅋ 댓글 꼬옥 달아주시고...
요금 사람들에게는 호환,마마 보다 더 무서운 재앙은... ㅋㅋ 자신이 쓴 글에 댓글이 없는거래요 ㅋㅋㅋ
어디서 들어본듯한 대사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호환 마마 @_@
답글 안 쓰면 호환마마 걸릴지도..... ㅋㅋㅋㅋ
얼마나 잼있으셨으면 이리 길게~ ㅋㅋ
잼났어여~~ ㅋㅋㅋ 딥다 많이 특히 기억나는건 30을 넘으신 미니님의 화려한 탬버린 개인기 감동이었어요 ㅋㅋㅋ
마이잼났슴다....또보고....참 낼 약속시간 10분전대기 매너 라는거...ㅋㅋㅋ
흠.. 미니님 죄송... 가봐야 9시반에나 갈수 있을듯... 그때까지는 안하겠죠~~ 흠... 가고싶긴한테... 학원땜시... ㅋ
^^안녕하세요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일산 저 ....우리라고하구요 ~ 82년생...^^ ㅋㅋ저도 그날 9시반에 강남에서 모임이있어서 일찍간거였어요 ^^ ㅎㅎ 다음기회 또 뵈요 ~
아~~ 안녕하세요.. 드디어 정체를 알게되었네요.. 많이 궁금했음 ㅋㅋ 82년생이라 많이 동안이시네요 23정도로 봤는데 ㅋ 담에 기회되면 쫌더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있음 해요 웃는 하루 되세요~
정신 읎다...^^ 하지만 글이 잼있네요~^^ 잘읽었어요... 담엔 좀더 친해지자구요~^^
ㅋㅋ 읽어주셔서 수고요~~ 제가 ?지만 정리 안되네요.. 다시 읽어보기가.. .두려움.... -.- ㅋㅋ 만나는 사람마다 자객님 보고 미소 지을 수 있는 하루 되세요.
저도 술 못 마셔요~ 걍 남들 마시는 만큼만, 호호호~ 반가웠삼~
흠... 그 남들 마시는 만큼만이... 흠 많이 대략난감이... ㅋㅋ 저두 즐거웠어요~~ 주의발님이 주신 악보는 잘 연습하고 계시는지요 담에 모임때 기대할께요~~
뻥치지마..근게어딧어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