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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인이 면회 왔습니다. 돈기, 진수, 선진이와 함께 말은 잘 못하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침대에 기대앉아서 친구들 얼굴을 바라봅니다. 시간되면 방문해주면 괜찮을 것 같아 올립니다. 다 보고싶답니다.> 기창이가 오늘 세 시쯤 위의 동창들과 이학인이 요양하고 있는 광탄 한빛실버카운티요양원을 방문했을 때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또렸이 말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일부 동문들에게 현장에서 보낸 카톡 전문입니다. 지난 달 김동석, 김종훈, 나, 서창석, 손상락, 신팔균이 방문할 때처럼 친구들이 오면 더 좋아지는 것 같다는 부인과 원장님, 간병인의 말을 들으니 친구들의 방문이 환자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동문들이여 통일로, 광탄, 벽제 지날 때, 아님 시간내서 들려본다면 학인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네비 검색어- 한빛실버카운티, 한빛실버요양원, 광탄면 보광로 482번길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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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쾌유하길 빕니다.
건강 잘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친구들이 수고가 많네요,,쾌유를 빕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빨리 나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