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특별회원중에 한 사람인 무명방석이라고 합니다.
먼저 특별회원임에도 자주는 들려서 글을 읽었으나 글을 남기지 뫃산점 회언여러분께 사과말씀드립니다.
오늘 아침 메일을 한통 받고나서 항상 그랬던 것 같이 게시판을 봤습니다. 운영자로서 참늑님에 심경을 읽고난 후 글을 올립니다.
물론 참늑님께서 의욕적이게 일하시는 모습을 감히 제가 격려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증산도인이건 기독교이건 아니면 각자의 쫏는 사상이 있는 분이건 또한, 일반적으로 관망자이건 간에 모두 의욕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또한, 종교자들은 그사상을 전파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게시자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까지 바꾸지는 못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있다고 권유할 수 있을 뿐 입니다. 결국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각자한다는 것이지요. 종교의 잇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종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혹세무민할정도에 수준이라면 기독교이건 불교이건 증산도이건, 오히려 영혼을 살찌울수있다면 그글을 보고 위안도 얻을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세계도있었구나라고 생각할수있겠지요.
종교에 관한 어떠한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어떠한 사견을 갖는 것은 사유입니다. 물론 운영자로서 공정성을 가지고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은 만약, 제가 운영자라고 하여도 참늑님과 생각이 같을것입니다. 운영자의 위치를 남용하여 자기의 신앙이나 세력을 만드는 데 이용해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운영자는 최고의 위치에서 활동할수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고, 이끌어주는 역활을 해야하니까요. 이위치를 가지고 세력싸움을 한다거나 제거한다거나 한다면 참으로 꼴불견일 것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공은 공이고 사는 사이다 말씀을 꼭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특별회원으로서 운영자분들 하나하나께 부탁드리고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언제나 회원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하고 더우기 운영자들끼리 패싸움이 아닌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져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운영진들의 알력때문에 회원들이 불안해 하거나 탈퇴하는 일들이 한건이라도 발생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운영자로서 일고가치도 자격도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말도 운영에 참고가 된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참늑님 소신 섞인 메일 잘 받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통곡하는민족카페에 누가 되지않도록 운영자분들간에 조율이 있으리라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