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인공관절수술/고관절병원/고관절통증/고관절수술후 관리
고관절수술 즉 고관절인공관절수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고관절은 여러 질환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퇴행성고관절염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골절 선천성 고관절탈구 등등
여러질환이 있습니다.
퇴행성고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점점 닮아없어져서 대퇴골두부분과
골반뼈가 직접적으로 맞닿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으로도 생길수 있지만 체중증가로 인해 골관절염으로도 진행될수 있습니다.
보통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고
통증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고관절골절은 보통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노인들의 경우
젊은 사람에 비해 뼈의 강도가 매우 약하므로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수 있습니다.
선천성고관절탈구는 대퇴골두가 엉덩이뼈와 관절이 맞닿아있지 않고
벗어나 있는 질환입니다.
보통은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고관절탈구 역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관절 질환들은 x-ray 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초기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날시에는 바로 병원을 찾으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질환이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염증이나 괴사가 진행된 고관절 골두를 제거하고 인체에 해가 없는 인공관절로
바꾸어 주는 수술입니다.
고관절수술을 하고 난 후의 관리방법은 먼저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하고 난 직후는
다리 사이에 삼각베개를 끼어놓습니다. 24시간 정도 끼어놓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수술시에 인공관절을 고정하는 뼈 시멘트로 고관절에 고정하게 되는데
이때 많이 움직이게 되면 인공관절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