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연중 제21주일."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 6, 68)
삶의 지향점을
어디로
향해야 할
것인지를
다시금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영원한
생명의 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지켜내십니다.
주님께는
말씀이 있고
길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삶의 가치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이
아닌 것을
버리게 됩니다.
겉모양만
화려한
미성숙한 삶을
버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 안에
사는 삶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이란
육체적인 것만이
아니라
영신적인 삶이며
우리 존재의
본질적인 것에
대한 통찰이며
새로워진
생활입니다.
말씀은
생활을
바꿉니다.
지금 여기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삶입니다.
영원과 무한은
십자가와
말씀으로
본 모습을
되찾습니다.
욕심의
거품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삶을 우리가
지금 사는 것입니다.
넘쳐 흐르는
생명의 말씀과
함께 맞이하는
축복 가득한
주님의 날입니다.
말씀과 생활로
주님을
훔숭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8.25.연중 제21주일."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 6, 68)
사슴^^
추천 2
조회 312
24.08.25 08:19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