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멸치축제에 갔다가
나는 5월 3일 친구 두명과 기장 멸치축제에 가서
큰 바가지 요금을 낼뿐했다.
대변에서 멸치축제를 하는데 해동횟집 으로 들어가면서
아주머니 삼만원짜리 멸치회 하나 주세요 했다.
다 먹고난후 계산이 얼마요 하니 5만5천이라했다.
멸치회 한접시에 삼만원이고 술 4병에 1만2천원이면
4만2천원이 아니요 했드니 주방에 주인 아저씨가
고함을 지르며 오히려 큰소리를 한다.
나는 하도 어이가 없었다.
기장 멸치 축제를 한다고 근사하게 선전만하고
분명히 들어갈때 3만원짜리 회 한접시 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회의양도 자갈치에서 1만 5천원짜리
회의양밖에 안된다 다 먹고난후에 요금 계산서를 가져오라
했드니 5만5천원이라 계산서를 갖다준다.
주인 요금이 왜 5만5천원이요 했드니 회가 4만원이고
술이 1만5천원이라한다.
회가 3만언이고 술이 4병이면 3천원씩이면 1만2천원
합하면 4만2천원 인데 5만5천원을 내라고하니
가만히 앉아서 술 한잔먹고 바가지를 쓰는꼴이 되었으니
이런것을 축제라고 내가 김해에서 그곳까지 간것을
백번 후회하고 우리 복지관 2.000명의 회원에게 기장
멸치축제 가지말라고 하고싶다.
나는 나와서 큰소리로 이런 축제는 오지말라고 소리 첬기에
주위의 상인들도 들었을 것이다.
기장 대변 해동횟집 주인은 장사하는 사람의 인간성이
틀려 먹어서 이 글을쓴다.
이런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축제가되면 안된다.
기장군수는 이런횟집을 철저히 조사하여 앞으로 이러한일이
없어야 할것이다.
기장의 대변멸치 축제에 먹칠을 하지않아야 할것이다.
2013년 5월 10일
~~~언제나 사랑스런 달빛사랑~~~
첫댓글 잘 기억합니다.
축제장에 가면 어느 고장이나 바가지 요금때문에....
달빛사랑님의 멸치 축제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