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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7e6b4b06ba3964d7573ff2c8edf42d71d67a5c8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7e6b4b06ba3964d7573ff2c8edf42d71d67a5c82"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p>하루가 저문 저녁</p><p>외눈이든 두 눈이든 불을 켜고 </p><p>고요한 숲을 날아오른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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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미네르바의 부엉이
이상옥
추천 0
조회 63
23.04.07 22: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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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부분 하루의 일과를 접어야
하는시간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하기위해 불을 밝히지요
자신의 삶을 위하여^^
번뜩번뜩이는 불빛이
다음 날을 위해 날아오르는
부엉이의 눈빛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