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판결이 난건 아닌 구형이지만..
나름 큰 의미가 있지요..
한때는 뒷구녕으로 X꼬 빨아주고 돈 먹이고
다시 형량 줄어들고..
이젠 좀 바뀌길
원리 원칙 기본이 충실한 당연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참 삼성 재 드래곤 씨도 나름 간담이 서늘할듯하네요.
원체 죄목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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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회장이 3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받는 등 검찰이 총수 일가에게 대거 중형을 구형하자 롯데그룹은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신 회장에게 적용된 징역 10년의 구형량이 그룹 안팎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것이어서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신동빈 회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천억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25억원,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2천2백억원,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천2백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기업을 사유화한 공동범행이며 총수 일가의 사익추구 범죄로는 역대 최대규모”라고 밝혔다. 또 “피고인들이 '모든 것은 신 총괄회장의 책임이고 그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다'고 한다”며 “롯데그룹이 과거의 잘못을 개선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엄정한 형사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동빈 회장 변호인측은 변론을 통해 “과거 가족중심경영이나 경영불투명성을 해소하고자 기업공개, 지주회사 전환, 순환출자 해소 등 갖은 노력해온 당사자에게 오히려 그 책임을 묻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항변했다.
신동빈 회장도 최후진술에서 “그룹과 가족의 일로 사회적 물의를 빚어 저를 믿고 따라준 19만명의 롯데 임직원과 그룹을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자이신 아버님 밑에서 2015년까지 경영을 배우면서 옆에서 보좌 보필하는 역할을 했다”며 “기업은 오너가의 소유물이 아닌 사회의 공공재라는 믿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회를 주시면 우리 그룹이 우리나라의 어느 기업보다 깨끗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의 공식 반응은 신중했다. 12월 22일 선고공판이 남아 있는 만큼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수준의 발언만 내놓았다. 그러나 그룹 안팎에서는 "10년 전에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직접 경영을 했는데 이제 와서 아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당혹스런 기류가 역력했다.
재벌총수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대한항공 조양호, SK 최태원, 현대차 정몽구, 삼성 이건희 회장 등 수많은 재벌 총수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를 받고 풀려난 바 있는데, 신 회장이 징역 10년이라는 높은 형량을 구형 받은 만큼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1심 선고 결과를 예단할 수 없지만 만일 신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는다면 최근 지주회사 체제를 출범시킨 신동빈호의 ‘뉴 롯데’는 상당한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다. 금융계열사 매각과 호텔롯데 상장 등 산적한 현안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롯데지주의 리더십에 구멍이 뚫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동빈 회장은 총수 일가에게 508억원의 ‘공짜 급여’를 지급하고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운영권을 헐값에 넘겨 회사에 778억원의 손해를 기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첫댓글
지발 좀 이젠 바꾸자!!! ^^ 홧팅!!
공감합니다
힘 좀 실어 주세요 ^^
구형이 중요한게 아니라 판결이 중요한거죠. 일단 롯데에 중형이 내려지면 삼성도 등골이 서늘하긴 하겠네요
이미 대책반 풀 가동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