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1교회에서 예배보고 있읍니다
로마서 12장 14~15(제목: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가 오늘 말씀입니다
용민교수 설교전입니다^^
한 100분정도 계시네요(끝나니까 한 200분^^)
강원도 원주,전라북도 익산서 새벽에 , 어제 이 예배를 위해 오셔서 참석들 하십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이었읍니다
제가 모태신앙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금란교회(잘 아시는) 김홍도목사의 교회를 다녔는데 그 시기 김홍도전도사는 정말 열의 있고 참신하고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참 신앙인의 모습이었었는데, 역시 어디나 권력을 갖고 휘두르게 되면 부패의 사슬고리를 벗어날수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용민안내자의 설교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진정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의 중심에서 제가 여태 교회를 다니며 목회자들에게 바라는 설교였던 것 같습니다.
p.s.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것 같아 동영상과 설교녹음했읍니다.집에 가는데로 벙커동영상이랑 설교녹음파일 올리겠읍니다. 어설프지만 기대해 주셔요^^
김용민교수의 설교입니다. WMA파일이네요.
20120520 094658벙커교회예배(1).wma
1)평상시 벙커 모습입니다.
1.벙커교회 예배시간입니다.
첫댓글 지방에서도 올라오시네요? 대단하십니다...~~정말....큰교회 같아요...100분이나 계시다니!!!
모두 복 받으실꺼예요~
예배하시는 모습들입나다
불자로서 배가 아프지만 김교수님 부디 좋은 선지식되셔서 좋은 세상 만드는데
큰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와 100분이나 오시다니, 대단합니다.~
100분이나 정말 대단하시네요... 신자는 아니지만 가보고싶다
가보고싶다 ~이럴땐 진짜 서울살고싶다 ~경상도 사는게 싫다
저두요 저두요
김태복 목사님의 달란트교육을 읽었습니다. 저도 교회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부모로 살면서 아이들한테, 너무 잘 못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쉽네요.
저 기독교인 아닌데.... 진정한 말씀 들으며 함께 울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