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개님' 내가 리플에서 요구한 내용을 아직 못본 겁니까? 아니면 피하는 겁니까? 상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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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 모르면서 " 이놈 , 저놈, 얘들,졔들 " 등의 막말을 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당당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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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될 일이고 잘못 되었다면 사과하면 될 일인데..... 사내 대장부답게 나서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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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화가 나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대화하고자 하는 거니까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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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당신이 내뱉은 막말에 대해 반드시 사과하기 바랍니다. 사과를 못하겠다면 왜 못하는지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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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도 듣고 싶으니까 어쨌든 답글은 띄우는 게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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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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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6학번님' 한테는 부탁 하나 합시다. 여기 들어오는 학생들 대부분이 간신히 간신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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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공부를 해가며 높은 벽을 힘들여 기어 오르고 있는 수준들인데 이곳에다가 한 두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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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은 꼭스터디 인원 충원이라는 이유를 내세우며 글을 올리는데 분명 그 내용의 초점은 " 삼성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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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실의 홍보 " 였습니다.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들을 내세워 당신이 운영하는 삼성독서실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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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높이고 스터디회원의 모집보다는 독서실 이용자들을 늘리려는 의도가 더 강하게 엿보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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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부정적인 리플을 달았던 것 입니다.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지난 번 스터디 모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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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방배동의 카이스트 졸업하신 ...님은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스터디회원으로 못받아들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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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리플 단 걸 봤는데 이해가 전혀 안돼더군요! 방배동과 신림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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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당-낙성대-서울대입구-마을버스(15분)-신림동' 정도의 거리로 채 30분도 안되는 거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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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보는 리플에다가는 보란 듯이 카이스트도 우리 스터디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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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힘든데 그 이유가 고작 거리가 멀어서였지요! 결국 돈내고 독서실을 끊어야만 스터디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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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자격을 얻을 수 있었던게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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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왜 '경원대한의대96'(치의학대학원 준비생) 처럼 한의대 스터디와는 전혀 관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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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을 내세워 마치 자신의 독서실에서 하는 스터디에는 이런 대단한 사람들이 있다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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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하는 겁니까? 혹시 거기 올린 다른 사람들도 수능과는 전혀 무관한 시험 준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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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아닙니까? 이곳을 찾는 선량한 학생들을 속일 생각이었다면 그만 두시고, 화려한 이력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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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 자랑스럽게 내세워 독서실 광고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힘겹게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 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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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은 맥이 빠진다는 걸 명심해 주길바랍니다. 광고를 하고싶으면 벼룩신문에 내십시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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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진정으로 한의대를 목표한 스터디라면 미확인의 화려한 경력들을 먼저 내세워 시선을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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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기 보다는 진짜로 스터디 모집하는 여느 학생들처럼 하는 게 여러사람들을 위해서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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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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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지요! 그리고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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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나 갈까 하다가 한마디 적습니다. 저는 86학번님과 함께 스터디를 하고 있는 12명의 사람들중 한명입니다. 우선 86학번님은 삼성독서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독서실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쓴이유는 아무레도 여러가지 문의가 많아서일 겁니다. 스터디에 참가하기전에 이것 저것 물어오니까요.
또 경원대한의대96은 경희대한의대를 목표로하구요 사실 여유가 있기에 DEET준비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사실 86학번임이 쓰신 글들은 대부분 사실이구요. 님 말씀처럼 화려한 배경을 강조한 이유는 실력없는 분이 들어오셔서 저희들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희 스터디는 정말 최강입니다. 이 스터디에서 공부하게 된것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6학번님은 여러가지로 스터디회원을 챙겨주시는 좋은 분이세요!! NumoUno님 제발 개인적인 억측으로 멀쩡한사람 매도하지 말아주세요...공개적인 곳인만큼 님이 말씀하신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wow
헐ㄹㄹㄹ이런 사실이 있었군여,,,,,
그리고 속사정이야 어떻게 됐던,, 86학번님이 쓴 글하고 님이 쓴 답글하고 말투자체를 보십시오 그것도 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의'에는 어긋나는거 같군요 으흥
시각차에 따라 속사정을 모른상태에서 님 답글에 대한 태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속사정을 알면 님답글이 오히려 검은개님한테 호평을 받았을지도 흥흥. .
좋은 정보 ㄳ
그런일이 있었군요 이런...
걍 지나 갈까 하다가 한마디 적습니다. 저는 86학번님과 함께 스터디를 하고 있는 12명의 사람들중 한명입니다. 우선 86학번님은 삼성독서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독서실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쓴이유는 아무레도 여러가지 문의가 많아서일 겁니다. 스터디에 참가하기전에 이것 저것 물어오니까요.
다음으로 카이스트님을 거리가 멀다고 거부한 이유는 피상적인 것이고 진짜 이유는 다른 데에 있겠죠..그럴리는 없겠지만 성격이 이상해서 거부한것을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그렇다고 쓸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물론 방배동 카이스트님이 성격이 이상하신분은 아닙니다!!)
또 경원대한의대96은 경희대한의대를 목표로하구요 사실 여유가 있기에 DEET준비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사실 86학번임이 쓰신 글들은 대부분 사실이구요. 님 말씀처럼 화려한 배경을 강조한 이유는 실력없는 분이 들어오셔서 저희들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희 스터디는 정말 최강입니다. 이 스터디에서 공부하게 된것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6학번님은 여러가지로 스터디회원을 챙겨주시는 좋은 분이세요!! NumoUno님 제발 개인적인 억측으로 멀쩡한사람 매도하지 말아주세요...공개적인 곳인만큼 님이 말씀하신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머가 최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