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まる夜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ああ 港町 十三番地。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歩くも 久しぶり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ああ 港町 十三番地。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つきさまよ
ああ 港町 十三番地。
☆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まる夜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ああ 港町 十三番地。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歩くも 久しぶり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ああ 港町 十三番地。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つきさまよ
ああ 港町 十三番地。
[내사랑등려군] |
기나긴 여정의 항해를 끝내고
배가 항구에 닿는 밤
바다에서의 시름을 Glass의 술로
모두 다 잊어버리는 Matroos 술집
아,항구의 거리 13번지
은행나무 가로수의 돌 깔아 놓은 길을
그대와 걷는 것도 오랫만이네요
켜져 있는 네온에 이끌리어
선창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아,항구의 거리 13번지
배 닿는 날에 피웠던 꽃을
배 떠나는 밤에 떨어지게 하는 바람
눈물 머금고 건배하니
창가에서 울고 있는 초승달 님이여
아,항구의 거리 13번지…
☆
나가이타비지노 코카이오에테
후네가미나토니 토마루요루
우미노쿠로우오 구라스노사케니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
아,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이쵸우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키미토아루쿠모 히사시부리
토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하토바토오리오 히다리니마가랴
아,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후네가츠쿠히니 사카세타하나오
후네가데루요루 치라스카제
나미다코라에테 캄빠이스레바
마도데나이테루 믹카츠키사마요
아,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번역/진캉시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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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라히바리님 곡중 항구마을 13번지가 이런 사연도 있었군요. 고인(1937∼1989)
이 된 한국계 가수로만 알고 특히 이 곡이 젤 맘에 들었는데...
제가알기로는 미소라 히바리님 세상뜨실때 아마도 천황갈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일본에서는 영웅이 엇던거 같네요 고인에 명복을......***향운합장***
등려군도 그랬고, 에바 페론도 그랬듯이 미소라 히바리님 역시 그시절 만인의 정인이었으니 그럴만도 했겠죠.. -,.-;;
너무잘듣고 갑니다~~~~~~~~
엔카지만 트롯풍의 우리네 가요처럼 느껴지죠..? ㅎ
눈물 머금고 건배하면
....................눈물 머금고 건배하니...............로 수정바랍니다
제대로 된 번역과 독음을 올려 놓으니 스크랩을 해 가는 분들이 아직도 많군요, 김선생님의 작품이 돋보인다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