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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비룡담 저수지(가을 겨울, 그리고 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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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비룡담 저수지(가을 겨울, 그리고 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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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SNS에서 또는 책이나 그림에서 한번쯤 들어 보거나 또는 보았을 법한 인공호수인 의림지는 충청북도 제
천의 명물중의 명물이다. 삼한시대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농업용 현역 저수지로 실제로 2000년 동안의 역사에
서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근 들판에 물을 대주고 있는 제천의 보물이며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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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거울처럼 투명한 수면위로 쪽빛하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곳이어서 제천 여행 시 한번은 꼭 들려야할 곳
이기에 충북의 자랑 의림지! 주변을 유랑자가 연이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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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위치한 비룡담 저수지는 제천의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며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성 구조물은 숲 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리며, 이국적인 풍경을 찾기 위한 많은 이들의 발걸
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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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는 용이 빚어낸 깊고도 넓은 연못들이 있다. 용의 머리를 닮아 龍頭山(용두산·871m)이라고 불리는 산
에서 흘러내린 저수지인 ‘비룡담‘과 그 아래 1.5km쯤에 자리 잡은 의림지이다. 의림지는 우리나라 현존 最古(최
고)의 저수지이고, 용이 승천하는 기세인 비룡담은 ‘한방 치유 숲길’로 조성된 이후 주·야간 즐겨 찾는 힐링 명소
로 제천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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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림지 아래쪽 청전 뜰에서는 가을이면 황금빛 향연(농경문화예술제)이 펼쳐지고 있다. 용두산과 짝이 되는
의림지 남쪽의 飛鳳山(비봉산·531m)에서는 봉황의 날개를 탄 듯한 기분으로 청풍호의 이국적 가을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제천만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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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탁 트인 풍경과 성 구
조물, 저수지가 만나 아름답고 선명한 반영을 볼 수 있어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하여 제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라 불리며, 한방 치유숲길은 솔향기길 과 물안개
길 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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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의림지 저수지와 역사박물관에서 편안한 쉼과 가성비 가득한 힐링을 맛보았다면 이제 물길을 따라 상수
원인 비룡담 저수지 쪽으로 오르면 된다. 의림지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솔밭공원 방향으로 올라갈 수 있고, 왼
쪽 데크길로 오르면 충혼탑과 조망쉼터와 저수지를 감상할 수 있는 물안개길(2.35km)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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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방향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우측이든 좌측이든 끝까지 갔다가 돌아 나오면 되니까 말이다.
그러나 기왕이면 우측 솔밭공원길을 따라 걸어 오르면 더 좋을 듯싶다. 이길엔 침엽수인 노송 691주의 소나무가
어지러울 정도로 뿜어대는 피톤치드와 솔향기, 그리고 淸涼感(청량감) 가득한 솔밭공원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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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2020년 완공된 숲길로 비룡담 저수지(제2의림지)부터 용두산 자연송림까지 이어지는
11.4km의 한방(약초) 특화 치유숲길이다. 솔밭공원을 지나 비룡담 쉼터로 데크길을 따라 오르면 한눈에 들어오
는 비룡담 저수지는 마치 의림지처럼 반긴다. 산림청이 국토 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걷기 좋은 ‘명품 숲
길’로 선정한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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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과 교감을 나누면서,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그렇게 솔향 가득한 힐링의 길을 따라 공원길을 지나 조금만
더 오르다보면 둑에 새겨진 지그재그 데크 계단을 만나게 된다. 이 계단이 있는 둑이 오늘 유랑자가 포스팅할 의
림지 상수원인 “비룡담” 저수지 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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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2 의림지까지 초록길(청전동 시민공원~용두산 자연송림까지) 걷기여행! 코스도 있다, 요즘 제천 여행자들
사이에 ‘인명은 제천’이라는 ‘패러디’ 속담이 거론되는 이유는 제천이 한방 건강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약재는 물
론 건강 치유숲길 등 액티비티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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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SNS에서 핫 풀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야경의 포토존, ‘유리성(마법의 성)‘과 ’비룡담‘ 저수지와 지류를
따라 용두산으로 이어지는 風景(풍경)과 아름다운 산책코스로 이어진다.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아름다운 길. 의
시댈것도 없으면서도 은근히 의시대는길, 잔잔하면서도 목가적인 분위기를 담아내는 저주지, 거울처럼 투명한
수면 위로 용두산과 쪽빛 하늘을 거침없이 담아내는 저수지가 소박하지만 근사하고도 멋스럽게도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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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담 저수지(제천시 모산동)는 의림지 위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곳의 인공 연못이다. 제천의 상징인 의림지보
다 규모는 조금 작아 ‘제2 의림지’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러나 의림지와는 또 다른 색감있는 풍광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숲길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꿀리지 않는 최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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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룡담에서 그 위쪽 용두산 산림욕장까지 돌아오는 둘레길이 ‘제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란 이름으로 조
성됐다. 솔나무길(0.5km), 물안개길(2.4km), 솔향기길(6.5km), 온새미로길(2km), 등 4개 구간 총 11.4km 거리다.
산림청이 국토 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걷기 좋은 ‘명품 숲길’로 선정한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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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산책길은 찾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선물 같은 공간이다, 한방 치유 숲길 중 비룡담에서 출발해 한방 생
태숲을 돌아 다시 비룡담으로 돌아오는 ‘물안개길’은 경사도 8% 미만의 데크길과 야자매트길로 조성되어있다.
이길은 산림치유효과를 극대화한 무장애 치유숲길로 정적이고 편안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봄 가득한 사랑 의
향기처럼 그윽함이 가득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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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난이도는 최저 수준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하게 산책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
욱 제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길이기도하다. 특히 이 코스는 인공으로 만든 ‘유리성(마법의 성)’ 구조물이
있는 포인트로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SNS에서 야경 포토 존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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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럽의 어느 고성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낮에는 진초록 물빛의 비룡담에 反影(반영)으로 비치는
성의 모습도 아름답거니와 밤엔 형형색색 오색찬란한 색감으로 황홀한 불빛을 호수에 녹아내는 이국적인 모습으
로 변해 가는데 감탄사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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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브제 조형물과 알록달록한 조명을 활용해 아름다운 갬성을 연출하는 이곳은 산책하기에도 좋지만 낭만
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일 것이다. 이렇듯이 낮에는 화사한 빛깔로 뒤덮여 아기자기한 풍광을 만킥 할 수 있
다면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호수와 꽃과 나무, 주변을 비추어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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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같은 봄이면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도 조명에 비추어져 하얀 눈꽃을 보는듯한 아름다움에 넋을 잃게 될
것이다. 이처럼 비룡담 저수지는 거울처럼 투명한 수면 위로 용두산과 쪽빛 하늘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빼어난 수변과 ‘숲’을 향유할 수 있으며 ‘비룡’이란 이름처럼 승천하는 용이 불길을 뿜어
내는 듯한 분위기는 제천 여행에 있어서 비룡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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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머무를 자연이 있다는 건 사는 이들에게도 여유와 강인한 생명력을 선사한다는 그런 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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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산책길은 은은한 호수가 햇빛으로 반짝이며 가는 길마다 물과 빛, 그리고 자연이 천천히
채워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비룡담 둘레 산책길엔 계절도 만나지만 산들 바람이 나를 휘감고 가느다란 길
과 날아갈 듯한 상쾌함을 주는 바람의 향기도 좋다. 그렇게 저수지는 비 갠 오후 봄바람이 울고 산이 마주보고 웃
으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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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뿌리에서 물 뿜어 올리자 이젠 봄이 가득하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지가지 잎새마다 음표들이 실로폰 소리
를 내며 꿈틀대고, 어느새 고고한 연분홍의 진달래 향기가 봄을 맞이하며 환하게 웃는 아름다운 길은 사랑하는
여인과 마주 손잡고 걸으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은 ‘비룡담’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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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풍경이 이어지기 때문에 가장 긴 구간이지만 지루하지 않다. 솔밭공원에서 비룡담 저수지까지 이어지
는 ‘솔나무길’은 소나무 자연림과 돌 수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길로, 짧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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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모르게 조금의 아쉬움은 남는다, 이 고즈넉한 길에 그 흔하디흔한 시 몇 수 쯤 걸어 두
었으면 하는 아쉬움 같은 게 말이다. 꽃이 있고, 그리고 시가 있는 보드레한 길. 별빛에서도 봄이 흐르고 달빛에서
도 따스한 실바람이 불어대는 길, 유랑자는 갠 적으로 낭만이 있는 그러한 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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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마음에 와 닿는 머무를 자연이 있다는 건 사는 이들에게도 여유와 강인한 생명력을 선사한다는 그
런 길이 아닐까 싶다. 이 길에 늘어선 나무와 새, 꽃, 바람 소리도 그럴 것이다. 따사로운 봄볕으로 가득한 비룡담
산책길을 걸으면서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오묘함을 배워 보면 어떨까? 모
르긴 해도 두 눈에 들어온 시린 풍경은 사진처럼 가슴에 곧바로 인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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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림지로 불리는 비룡담 저수지는 제천시의 농업용수 보조수원이다. 농사용으로 1968년 착공하여 1970년
준공했다. 최근에는 주변에 둘레길 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운동공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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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생태 숲에서 용두산 오토캠핑장을 지나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솔향기길’은 말 그대로 소나무가 펼쳐
진 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솔향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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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을 뜻하는 堤(제)와 하천을 뜻하는 川(천)으로 이뤄진 동네, 산림이 약 70%를 차지하는 충청북도 제천은 산 좋
고 물 맑은 고장이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 머문다는 淸風明月(청풍명월)의 뜻처럼 제천은 걸음마다 풍경이 되
는 길들로 가득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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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도시이자 한방도시인 제천은 서두를것 없는 도시중 하나이다. ‘슬로시티’ 그저 한없이 여유롭지만 조금 더,
한 발짝 더 나아가다 보면 마음을 어루만지는 또 다른 기쁨을 한없이 만나게 되는 제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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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북쪽 용두산 아래에 있는 비룡담 저수지와 솔밭공원으로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으며 비룡담 저수
지 부근에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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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천을 아는 사람들은 제천을 ‘제베리아’라고 부른다. 충북 제천의 별칭이다. 제천과 시베리아를 합친 표현
이다. ‘파베리아’라고 불리는 경기 파주나 강원 철원 등처럼 구릉지(해발 323m) 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냉동고 온
도와 비슷할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질 때가 종종 있다. 충북의 대표적인 ‘겨울 나라’ 제천은 그래서 겨울에도 찾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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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심했던 겨울을 보내고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다. 매년 그렇듯 생명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
한결같은 자연이 좋고 듬직하다. 항상 그 자리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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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룡담 저수지는 숲 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경치
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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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2의림지로 불리는 비룡담 저수지는 제천시의 농업용수 보조수원이다. 농사용으로 1968년 착공하여
1970년 준공했다. 최근에는 주변에 둘레길 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운동공간이 거듭나고 있다. 제천시는
이러한 고대시설의 역사성과 상징성, 의림지 뜰의 과학성 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삼한의 초록길 산책로를 만들
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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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천시가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위해 '장곡취수장-고암정수장-
비룡담-의림지-하소천-장평천'까지를 하나의 물길로 연결하는 100리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하니 제천의 길을
더더욱 향기로운 길로 거듭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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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탁 트인 풍경과 성 구
조물, 저수지가 만나 아름답고 선명한 반영을 볼 수 있어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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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충북 제천시가 2023년 말부로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수도권에서 1시간대 철도 여행이 가능하
다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가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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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천역은 중부내륙 철도의 중심지다.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경북 경주시를 잇는 중앙선(KTX)과 제천에
서 강원 동해시를 오가는 태백선, 대전에서 경북 영주시를 잇는 충북선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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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길(0.5㎞), 물안개길(2.4㎞), 솔향기길(6.5㎞), 온새미로길(2㎞), 총 4구간으로 총연장은 11.04㎞에 달한다.
비룡담 저수지부터 한방 생태숲을 돌아 다시 비룡담 저수지로 돌아오는 ‘물안개길’은 경사도 8% 미만의 데크길
로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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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懶翁 (나옹)선사의 ‘청산은 나를 보고‘란 시 한수 소개해 본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聊無愛以無惜兮 (요무애이무석혜)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如水如風終我 (여수여풍종아)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靑山要我生無言(청산요아생무언)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蒼空請吾活無塵(창공청오활무진)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 않네
解脫貪慾脫居嗔(해탈탐욕탈거진)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如水若風居歸天(여수약풍거귀천)강같이 구름 같이 말없이 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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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삶, 여행, "후회를 치료할 명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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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방문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은 데는 지역 관광 자원을 다양화하고 관광 명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5시간(5만원)과 8시간(8만5000원)을 이용할 수 있는 ‘전세 택시’ 형태의 관광택
시는 여행객들 사이에 ‘가성비’로 꼽힌다. 버스를 이용해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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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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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문화관광(제천 여행은 여기에서)
tour.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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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담 저수지 찾아가기
제천 의림지는북쪽으 제천 시내로부터 로 약 4㎞ 떨어진 제천시 모산동 241번지에 위치하
고 있다. 제천 IC에서 나와 박달재 방향으로 좌회전한 후 약 1㎞ 이동하면 신동교차로가 있
으며, 여기에서 제천 순환로를 타고 영월 방면으로 가다보면 의림지에서 위쪽으로(원주가는 구길) 1.5km 더 올라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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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담 저수지: 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992-5
*저수지 주차장: 충북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산 10-11
(원주방향으로 구길 계곡따라 더 올라가면 주차장 2~3군데 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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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보조견: 동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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