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거의 한달동안 카페 후원금 모금 할까 말까...
투표로 알아 본적이 있었을 거에요..^^(아래 이미지 참조)
어느 집단이든 돈에 관계한 부분은 아주 민감한 부분 이라...많은 생각을 안할수가 없쬬..
특히 이 경마카페 쪽은 더 하죠...특히 여기는 기수 팬크럽 인데 더 상당히 민감하죠..^^
73%가 찬성 으로 보면 될거고...딱,한분만 반대... 나머진 아무생각 없다...로 보면 맞을것 같은데...
암튼 후원금 이부분 좀더 많은 생각을 해 보기로 하구요...
후원금 모금전에 뭔가 해볼수 잇는것은 없을까!!~..?
많은 생각끝에 그동안 알고 지내왔고 맘에 맞고...
무엇 보다도 도박꾼 이라기 보다는 우리낭자를 진짜 좋아하는 진정한 경마꾼 이라는 판단이 되는
몇몇분께 문자를 뛰워 디함께베팅 한번 해보자!!~ 하여 그날로 즉시 8인이 결성 되었다는!!~
모금도 아주 빨랐어요...그 주에 바로 10만원씩 80만원이 모아지고...ㅎ,ㅎ...
10만원이 뭐냐? 더 하자 하는분도 있었는데 솔직히 제가 부담되어 10만원으로 선을 그었다는!!~,,,
그래서 그 주부터 베팅을 하게 되었다는!!~...^^(물론 이 강자가 강자 맘데로!!~,,,ㅎㅎ)
이래서 8인의함께위너 스토리 1탄이 시작 되게 되는 거라고...ㅎㅎㅎ
"기수 팬카페에서 뭉쳐서 베팅하자..? 그것도 카페지기 라는 놈이 주축이 되어..? " <==이 부분,,
어찌 생각해 보면 쫌 이상하게 볼수고 있을것 같아서 그동안은 오픈을 안했다는!!~
그런데 지금에와서 왜 오픈 하냐구요..?
이제는 오픈해야 할때가 온것도 같고 웬지 오픈해야만 앞으로 이길수 있을것 같아서!!~
웬지 오픈하고 강하게 "이길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이기겠습니다!!~" 라고
오픈해야만 이길것 같은 강한 믿음을 느껴서 랍니다..^^
한가지 더...설사 결국 홀라당 다 깨먹엇다 쳐도 함께8인은 진것이 아니다!!~..
함께위너8인은 이미 할거는 어느정도 다 했다!!~ 라는것을 밝히기 위해서 랍니다...
위에 옆에 우리낭자 토킹공간에 우리낭자가 글 올린 내용 1억원 휘어감은 사진
그거 다함께8인이 선물 한거라는!!~
두유셋트 박스 , 아몬드 베지밀 박스 ,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 , 딸기스무디 아이스
키위스무드 아이스 , 복분자 와인(가속불패 스포츠조선배 먹고 터트리라고...ㅋㅋㅋ)
위에 선물이 몇주간에 걸쳐 전해 졌구요!~~
이번주 홍삼 액기스 박스가 또 전달 되려고 준비되어 있다는!!~~
이정도면 다 깨져도 깨진게 아니라 이긴거 아닐런지요..?
배팅 전에 뭔가를 다 했다면 실전 배팅에서 졌다 쳐도 진게 아니라고...나름데로 정리!!~
그런데요 지금까지 베팅 과정 살짝만 설명 한다면...그리 나쁜 내용이 아니라는!!~
첫날 첫경주에 삼복승만 맞아주었다면 크게 이기고 시원스럽게 들어간건데...
삼복승에 4착,,,ㅠ,ㅠ,, 진짜 아쉽더라는!!~( 지금 생각 해도...ㅎ)
지난번 코리안오크스 오뚝이(시대) - 퀵포스(임성실) 배팅액중 제일 많이 때렸는데...
성실이 퀵포스 막판에 탄력있게 날라 들이대더라는...(이때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ㅎㅎ)
암튼 이기고 지고..지고 이기고...<중간 생략>
지금은 살짝 져 있는 상태 <여기 까지만...>
그런데요 저는 아직도 졌다는 생각은 안들어요,.,,왜..? 이길수 있으니까!!~
이 경마라는 게임에 진짜 메리트는 배당에 있는 거니까!!~
이자리를 빌어 8인 아니 저말고 7인 한테 제일 미안한 부분이...
배팅 초기에는 분명 쉽게잡을수 있는 연식으로 해 본다 하고...
그렇게 해본적이 단,한번도 없었다는...(배당없는 연식에 지고나면 진짜 헤어나지 못할것 같아서...)
이 함께 배팅이요...막상 해보니..부담감 장난 아니더라는...
살 쪼옥~쪽 마르게 하더라는...아휴...ㅠ,ㅠ,,,(제 심적인 부분은 여기 까지만...살짝,..,ㅎ,ㅎ)
또 한가지 미안하고 후회되는 부분
지난주 토 늘푸른타이거 축으로 놓구 때려 잡앗는데...그 전에 깨진에 있어서 함께배팅에서는 못 했다는...
하나더 후회되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
지난주 일 부상광역시장배를 1.2.3등을 순서대로 깔끔하게 잡아 냈는데...
그전날 죽은게 있고...웬지 자신이 없어서...저 혼자배팅은 되었는데..함께배팅은 못 되었다고...ㅠ,ㅠ,,
벌마꿈 - 트리플나인 - 석세스... 저한테는 진짜 쉬운거 였는데...
이 경마라는게 너무 쉽게 정리되어도 그렇게 안들어오곤 하잖아요...그래서...ㅠ,ㅠ,,
암튼 끝난뒤... 아!!!~ 이걸 때렸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감!!~~^^,,,
암튼 함께배팅 이후 경주 끝나고 나도 진짜 생각이 많아지고... 후회도 많아지고...그렇다는!!~
암튼 째린말 연식으로 만 했어도... 하는 후회!!~ (연식만 했다면 100% 승 !!~ 이라는 결과 였다는..)
에이 깨져도 나혼자만 깨지자 하고 함께배팅은 참앗던 경주...(진짜 후회 스럽다고... 아!!~ 할껄!!~,,,ㅠ,ㅠ,,)
암튼 다시한번 정리 하자면...
이렇게 강하게 이길수 있다고...
어떻게든 이기겠다고 ,,, 이 오픈적인 장소에서 오픈해야만 이길것 같아서...!!~ 가 첫번째...!!~
설사 다 깨진다 쳐도 우리는 우리가 할거 어느정도는 했으니...져도 진게 아니다!!~ 가 두번째!!~
조금은 졌는데,,, 졌다는 생각은 아직은 안드니..현재까지는 진게 아니다!!~ 가 세번째 !!~
"8인의 함께위너 스토리 2탄 ,,, 이겼어요!!~ " 라는 타이틀로 글 쓸것을 네번째로 약속 드리며...
첫댓글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친구가 일천만원 돈을 주식으로 욕심내다 패대기 친 모양이에요..
그친구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쯤...
이친구 끙끙 앓더라구요...아내가 알았는데...눈치가 장난 아니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아내 몰래한게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서 그때 1천원 짜리 하나 만원짜리 하나 붙여 주면서...
"야아!!~ 이거 일단 일천만원여 이거 가지고...제수씨 앞에서 귀여움떨고 재롱 떨면서 넘길 생각 해봐...일단!!~"
"정 안되면 사랑한다구 크게 떠들어 대면서 데골 데골 굴르기라도 하란 말얌마!!~ 그러게 왜 주식에 에혀 참..."
하고 집으로 돌려 보낸뒤...
그친구 집으로 전화해서...
"저어기 대한민국 에서 제일 예뿐 제수씨!!!~ 할말 있어요..." 로 시작해서...
다음생에는 꼭 내가 제수씨 한테 장가 갈거 라는둥...별에 별 트릭 다 쓰고,,,ㅋㅋㅋ
" 그칭구가 제수씨 기쁘게 해줄라는 순진하고 착한 마음에서 시작된것 같아요..."
"그러니 이번 만큼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 아이가 너무 착하 잖아요...그 마음씨가..."
"제수씨를 생각하는 그 마음만큼은 무엇 하고도 비교할수 없는거 잖아요.... 그 부분 만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마무리 지으며 많이 누그러진것 확인하고 끊었다는...
암튼 그때 저 돈 붙여보고 이번에 두번재 붙여 보았다는 !!~1억 상금 진짜 먹으라고.ㅎ
동참하는 의미가 있어 완죤 좋아요..
나름..
우리 주인공에 보탬이 되었다는것도..
더블플러스~
져도 진게 아니라는거에 백배공감이구요...
계속해서 함께해요...~^^
강자님 화이팅^^
강자님
수고하셨습니다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