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물대신 고기를 넣어 수위를 올리려합니다.
하늘만 조낸 쳐다봐도 비 올 확률은 없고
거북이등짝처럼 갈라진 논은 계속해서 물을 처 넣어도 부족하다 울어대고~
해서~
빠진 물의 양만큼
고기로 채워넣는 무모한 전략을 세워 실천에 옮기고 있사오니
오셔서 손 맛 보세요~
어제는 수입붕어를 방류했습니다.
오늘도 수입붕어 방류가 있습니다. 빠진 수위를 올리려는 말도 안되는 전략을 세웠는데
개미련한 전략임을 알지만 뭐~~ 언제 한번이라도 현명한 적이 없기에
늘 미련하려합니다.
노란 색채를 띄는 어여뿐 붕어네요~~
어제 방류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안 나와주니 오늘쯤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요즘 가장 인기있는 산 밑좌대의 조황입니다.
구르텐을 처 드시고 나오는 베스녀석이 인상적이네요~~
현재 만수에서 30cm정도 배수가 된 독정입니다.
배수가 되면서 낮에는 3m정도 수심대에서 입질이 활발하네요~
장어 빠가 참게 붕어 그리고 가물치.....
평소독정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녀석들이지만 분명 독정에 살고 있는 넘들입니다.
그 외에 전송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산 밑 개인좌대의 조과인데요~~
산 밑 개인좌대가 앞으로는 독정매출에 효자노릇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 사진은 매점 밑 부교의 밤낚시조과입니다. 매점 부교역시 낮이고 밤이고 가장 무난하게
손 맛 볼 수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이것으로 조황정보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