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 기승...비포 & 애프터 선케어 비법

[라온제나]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키지 위한 비포 선케어와 자외선과 열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선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를 위한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다.

비포 선케어...?

피부가 지속적으로 열에 노출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해 붉은기가 증가하고 피부 건조가 심해져 결국 주름생성과 탄력저하 등의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여름에는 일상 생활을 하는 낮 시간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외선과 열에 노출되기 때문에 외출 전 태양으로부터 오는 피부자극을 차단할 수 있는 ‘비포 선케어’가 중요하다.

▲ 설화수 소선보크림

설화수 소선보크림

(50ml / 15만원 대)은 낮 시간대의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은 물론 열 차단 기능(TPF40)을 통해 자외선과 적외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외부 열에 의한 자극을 낮춰주는 ‘편백다당체’와 내부의 열을 다스려 피부 탄력 저하를 예방해주는 ‘오매’가 함유돼 있다.

▲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50ml / 2만7천원 대)는 강한 햇빛 아래서도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선크림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 안색을 케어한다.

애프터 선케어...?

비포 선케어만큼 신경써야 하는 애프터 선케어. 장시간 자외선과 열에 노출된 피부를 수분 공급을 통해 회복 시켜주는 것이 애프터 선케어의 핵심이다. 피부 진정 기능과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사용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자,

▲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

(50ml/ 5만5천원 대)는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져 나오는 듯한 강력한 쿨링효과로 여름철 땀과 피지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로해진 여름 피부를 수분으로 활기 있게 해준다.

▲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프레싱 앰플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프레싱 앰플 마스크

(앰플 2ml*6ea & 시트 6ea / 1만7천원 대)는 한정된 기간에만 채취할 수 있는 고귀한 대나무 수액 성분의 앰플이 즉각적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진정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