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SPC·이디야… ‘서류 면제’, ‘가산점’ 받는 꿀알바는?
잘 고른 아르바이트는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서류 면제, 가산점 부여 등 알짜배기 혜택이 가득.
취준생이라면 눈여겨 봐야할 꿀알바는 어떤게 있을까?
◆CJ·BGF리테일·GS리테일…서류 면제 혜택
·BGF리테일은 동일한 CU점포에서 6개월 이상, 주 24시간 이상 근무한 스태프에 한해 대졸 공채 전형 서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서류 면제는 1회 가능하며, 재지원시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CJ그룹은 올리브영·푸드빌·CGV 등 계열사의 아르바이트 경력자에게 공채 서류 면제 기회를 준다.
매장 경력은 1년 이상이어야 한다.
·GS리테일은 ‘서비스에이스’로 선정될 경우 입사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서비스에이스’는 친절한 우수 파트타이머를 포상하는 제도다.
분기 서비스에이스는 현금 20만원과 GS25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이디야·SPC·맥도날드…가산점 및 우대 혜택
·이디야는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에게 신입 공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서류 전형에서 경력 사항 또는 자소서를 통해 이디야 메이트 근무 경력을 설명하면 된다.
·SPC그룹은 대졸공채 진행시 전체 채용인원 중 10%를 그룹 산하 브랜드의 직영/가맹점의 아르바이트 경력자로 채용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경력이 있는 지원자는 입사 지원 시 경력확인증명서 양식을 첨부해야한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에서 근무한 매장 경험자에게는 근무 기간에 따라 서류 전형 시 가산점을 부여된다. 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등의 매장에서 MS(Myster Shopper)포상을 받은 경력자는 서류 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 맥도날드 역시 파트타이머 출신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국 맥도날드는 정직원의 40%가 파트타이머 출신일 정도로 매장 근무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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