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반찬으로 좋은 두부조림 & 부드럽게 후루룩 시골칼국수 & 매콤 새콤 달콤!비빔 쌀국수 & 남은 치킨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한잎]

두부 한 팩 320g

먹기 좋게 썰어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주고

소금 솔솔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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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당근 채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두부조림 양념장도 간단해요

간장(3), 고춧가루(1), 설탕(0.5), 다진마늘(0.5), 물(4~5)을 넣어 섞어주고

 

팬에 오일 한 술 두르고 두부를 앞 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부는 한 번만 뒤집어주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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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정도 구워지면 양념장을 넣어 조리다가

야채를 넣고 2분 정도 약불에서 조려주세요~

마지막에 물엿 한 술 넣어 윤기를 내주고, 참기름 한 술 둘러줍니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숭덩숭덩 썬 감자와
애호박을 넣고 끓인 시골스런 칼국수예요.
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만든 양념장을 곁들이면 맛이 기가 막히죠.
뜨끈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으로 ....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칼국수면(2줌), 감자(1개), 애호박(⅓개)

선택 재료
양파(¼개), 붉은 고추(½개), 풋고추(1개)

육수 재료
물(7컵), 국물용 멸치(15마리), 다시마(1장=10×10cm)

*Tip.
국물용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사용해야 씁쓸한 맛이 나지 않아요.

양념장
간장(1.3)+멸치액젓(0.7)+다진 마늘(0.5)+참기름(0.5)+통깨(약간)+후춧가루(약간)

1.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약한 물에 올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 정도 더 끓여 육수를 만들고,
[물(7컵), 국물용 멸치(15마리), 다시마(1장=10×10cm)]

*Tip.
건져낸 다시마는 버리지 않고 채 썰어 사용해요.

2. 육수는 체에 거르고, 다시마는 굵게 채 썰고,

3. 양파는 굵게 채 썰고, 애호박과 감자는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4. 고추는 송송 썰어 양념장 재료와 함께 고루 섞고,
[간장(1.3)+멸치액젓(0.7)+다진 마늘(0.5)+참기름(0.5)+통깨(약간)+후춧가루(약간)]

5. 냄비에 육수(4컵)를 넣고 끓으면 감자를 넣어 반 정도 익히다가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소금(약간)으로 간 하고,


*Tip.
소금은 조금만 넣어 간을 하고 부족 할 때는 양념장을 넣어 먹어요.

6. 칼국수면을 넣고 익으면 채 썬 다시마를 넣고 양념장을 곁들여 마무리.

*Tip.
칼국수면은 겉의 가루를 털어내고 덩어리진 것을 풀어 넣으세요.

새콤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차가운 쌀국숫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했어요.
소스를 미리 만들면 고추의 매운맛이 배어들어
더욱 청량감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쌀국수(2줌), 청양고추(3개), 오징어(½마리),
칵테일새우(½컵), 양상추(3장), 오이(1/5개), 통조림파인애플링(2개)

선택 재료
붉은 고추(1개), 방울토마토(3개)

소스
설탕(1)+식초(0.5)+레몬즙(2)+피시소스(3)+다진 마늘(0.3)+통조림파인애플 국물(⅔컵)

1. 쌀국수는 찬물에 담가 30분 이상 불리고,

2. 청양고추와 붉은고추는 씨를 제거한 뒤 잘게 다져 소스 재료와 함께 고루 섞고,
[설탕(1)+식초(0.5)+레몬즙(2)+피시소스(3)+
다진 마늘(0.3)+통조림파인애플 국물(⅔컵)]

*Tip.
기호에 따라 핫소스를 추가해도 좋아요.

3.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한입 크기로 썰고,

4. 끓는 물에 오징어와 칵테일새우를 살짝 데쳐 차게 식히고,

5. 방울토마토는 2등분하고, 파인애플링은 한입 크기로 썰고,
    오이와 양상추는 채 썰고,

6. 끓는 물에 불린 쌀국수를 넣고 30초 정도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7. 준비한 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소스를 뿌려 마무리.

*재료*

식은밥 2인분,치킨 한줌.

노랑,빨강,초록 파프리카, 양파 다진것 조금씩.

소금, 양조간장, 검은깨 조금씩.

남은 치킨은 이렇게 살만 발라서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가, 치킨마요나 볶음밥 만들때 잘게 다져서 넣어주면 좋아요~

초록,노랑,빨강 파프리카가 있어서 잘게 다지고,

양파도 듬뿍 다져서 준비했어요.

호박이나 당근 등등 냉장고 속 재료들로 취향껏 넣어주면 되구요~

치킨 먼저 가위로 송송 오려서

기름 약간 두른 팬에 달달 볶아 놓구요~

야채도 기름 약간 두르고

소금간도 조금해서 살짝 볶아요.

야채가 숨이 죽으면 아까 미리 볶아둔 치킨과, 밥을 넣고

달달 볶아요~

볶음밥을 고슬하게 하려면 주걱을 세워서 위에서 내리치듯이ㅋ 볶아 주어요~

물론 밥도 약간 고슬하게 지어진게 좋구요~

냉장고에 있던 완전 찬밥 보다는 실온에 있던 적당히 식은밥으로 하는게 좋아요.

간장 약간 넣어서 간을 하고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 하면 완성이예요~

간장 대신 소금이나 굴소스 등으로 간을 해도 되구요~

[풍경지키미]

두부 ㅎㅎ
제가 잘 안 먹어지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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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두부먹기 운동 1일째

[한잎]

두부 드시기 싫으면 으깨서 요리해 드세요.
그럼 드시기 수월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