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당을 하다보면 문득 문득 생각이 든다 난 사기꾼 무당인가?
요즘 무당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같은 무업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비난하고
눈에 쌍심지를 키고 잡으려 혈안을 한다.
무상에게 사기 당하지 않는 법 이라 해서 무당집에가서 가만히 않아 있으면 뭐 때문에 왔는지 알아 맞춰야 사기를 않당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100명에 손님이 오셨을때 과연 몇분이나 뭐 때문인지 왔는지 다 알 수 있을까100명이란 손님을 다 맟춰야 진짜 무당 아니면 ? 사기꾼 무당?손님이왔을때 아 느낌이 않좋다 오싹하다 상문 끼고 들어오거나 아 문서를 달고 온다 이렇게 가끔 보여지는 경우는 있는다 허나 전부 느껴지지 않는다점을 보는 방식도 각 선생님들 마다 다르시고 느낌받아 풀이 하는것도 다 다른데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직업도 스치면 중간중간 이야기 하고 맞다고 하시고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사고수 있으니 이리 피하고 다녀라 이리 말해주는데참 이런 정보들을 접하면 난 사기꾼 무당인지 가끔 생각해 본다
첫댓글 좋은 질문입니다.
100%맞다는게 사기꾼무당입니다~^^
지금 느낌 그대로가 정답입니다.
신께서 다 주시는것은 아닙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무당은 신이 아니고, 100% 다 맞힐 수 도 없습니다.
무당 개인의 인성과 내담인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서 연륜과 신명의 차이에서 레벨은 조금 나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일반인은 무지합니다. 무식하다는말이 아니고, 이런 신명과 무당의 상담에 대해 무지합니다.
그러니 무당에 대한 의구심을 끊임없이 가지겠죠.
그래도 이런 무지한 일반인들을 그래도 잘 이끌어줘야한다고 봅니다.
참,,저도 여러 무당을 봐왔지만.....
이 무당판이..거시기합니다. 결국 무당이전에 개개인의 인성이 중요하고, 하나의 직업이 되버린
무당 위치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무당은 전생의 업으로 태어나서 본인이 업을 닦으며서 대중을 좋은 길로 인도해야하는데
제자를 낼때도 잘 불려줄거라는 물질을 우선시 하고..에그..
옳은 말씀입니다.
자기가 최고라고 남을 비방하고 욕하고 인성이 문제지요 너무 안타까워말고 열심히 수행하다보면 마음이 편한해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