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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917/109301698/1
헝다 사태는 전형적인 ‘회색 코뿔소 현상’이란 분석이 나온다.
권력의 지원을 받으며 차입을 통해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 사업의 위험성을 누구나 알지만
‘별일 있겠어’ 하는 식으로 넘어가다가 현실로 닥치는 순간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는 뜻이다.
돈을 빌려준 중국과 해외의 금융회사들은 헝다의 자금난이 심화하는데도 ‘설마’ 하다가
지난달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투기단계로 떨어뜨리자 비상이 걸렸다.
첫댓글 혹시 미국판 리먼브라더스 사태온다면 ?
중국에서 유동성 푸네요. 올해 중국 공산당 100주년이라 일이 나도 2년 후 쯤 시진핑 연임도 있고 쩡칭홍이 주인인 회사인데 시진핑이 부담되서 살려줄 듯요.
https://youtu.be/FEtQiwdHG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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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도 경기 꺼질까봐 금리를 못 올리는데..
중국 공산당도 뭔수를 강구하겠죠..
아마 시장 참여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안책을 내놓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