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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표권도 없는 중립인 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본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수 있었다
1) 여론조사(20%) 조선일보에서 발표한 것처럼 선호도 질문시 이후보가 약 3% 우세, 지지도 질문시 이후보가 약 1% 우세로 밝혀졌고, 야후의 조사에서도 선호도 질문시 약 2% 이명박 후보가 우세한것으로 밝혀졌다. 박빙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기존에 범여권 후보를 포함시킨 조사 결과와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박근혜 후보측에서 주장했던 것처럼 기존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 분야에서도 박근혜가 승리하는 의외의 결과도 예상할 수 있다.
2) 국민선거인단(30%) 및 당원 (30%) 이미 여러차례 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앞서는 분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더욱 확대될것으로 예상한다. 왜냐면 이명박이 가장 강한곳인 서울, 경기 및 젊은층이 투표율이 일반적으로 가장 저조하기 때문이며 또한 남북정상회담의 여파로 중도성향 유권자들 및 과거 범여권 지지자들의 경선 참여도가 낮아질 환경만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큰 변수가 없는한 박근혜의 우세가 예상된다.
3) 대의원(20%) 조직에서 우세한 이명박측이 10% 내외로 우세하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변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분야의 여론조사 결과는 실제 결과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일수 있다. 왜냐하면 조직표는 전화로 답변할때와 완전 비밀로 투표할때 결과가 확연히 차이가 날 수 있다. 전화로 답변 할때는 자기를 선택한 조직의 뜻대로 답 할것이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비밀 투표시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뜻대로 바람이 분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 분야다.
결론적으로 빅 2간 대결은 박빙으로 예상된다. 중요한것은 누가 더 지지층의 참여도를 높이느냐가 관건이다. 굳이 결과를 예상하라면 개인적으론 박근혜가 50.2 대 49.8 정도로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첫댓글 나하고 비슷하네요....나는 박근혜님 50.3 대 49.7로 나옵니다....
박빙의승리!!!
좌우지간 이겨야 합니다 박근혜 화이팅!
제발좀 그랬으면 좋겠다 ~~~ 우리직원 회식날..
분명히 이길겁니다~~아니다,,,,이기고도 한참 여유가 넘칠거다~